현재 집에만 있구요
전문대 컴퓨터 관련학과 졸업후
경기권 4년제 경영 편입 졸업하고 하는일 없이 놀고 있네요 이렇게 사느니 뭐라도 해야 겠는데
인문계 고등학교떄 전교 딱한번15등안에 들어봤네요 그뒤로 조금씩 계속 떨어졌지만 고3때는 중위권까지 고3 2학기는 수시붙어서 하위권까지
대학은 잘못갔지만요
부모님이 자격증도 하나도 없고 뭐나 해먹고 살래 이런식 잔소리 가끔 하시네요 뭐 요즘은 포기 하신건지 잘. 안하시고요
형도 저딴 놈을 누가써 자격증도 하나도 없고 재 아무것도 못해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
알바 대학시절에 모두 합쳐 1년좀 넘게 한거 같네요
알바 했을때도 같이 했던분이 나같으면 너 안쓴다고 이런식으로 말한분도 있구요
편의점알바도 몇번 했었고
노가다도 몇번 해봤는데 답없더라구요 나중에 허리다치거나 골병들어서 나중에 결국 약값으로 다나갈거 갔더라구요 이건 계속해봤자 답이없겠더라구요
그냥 로또나 열심히 사는게 로또는 제가 벌어서 삽니다 매주만원씩 삽니다
저도 그냥 취업해봤자 짤리거나 오래 못하겠지 이런생각 밖에 안드네요 뭘 하려고 해도 어차피 해봤자 안되 이런 생각 들고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거 같구요
열심히 살아서 뭐하겠냐 생각도 들고요
그냥 나는 로또 밖에 답이 없는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건 트러블 생길까 어려울거 같고요
뭘해야 겠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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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도전하세뉴
젊구만........
비트코인 채굴요
컴퓨터가 적성이 아니셨나보네요.
35살이면 답은, 이제 서서히 나올겁니다..
인생의 두번째 기회가 곧 올텐데..?
집에서 노는것보다 나가서 아무거나 이것 저것 해보는게 좋을꺼같은데요
집에서 가만히있으면 심심하잖아요
즐거운 일을 찾어보세용
골병들더라도 노가다 해야죠.
얼마전에 집사부일체 설민석편에 이상윤?이 강의 비슷하게 한거 있는데 그거 좋던데요
한번 보시고..
뭐먹고살지 라는 생각 말고 아예 다른게 뭐있을까를 생각하고 미친짓을 한번 해보세요ㄷㄷ이상윤은 기행 이라고 표현하던데..
이일 저일 해보세유. 손에 맞는 직업 나올껍니다.
일단 로또부터 끊으세요 ㄷㄷㄷㄷ
스스로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노가다뛰세요...땀흘려봐야 사는 느낌이 날겁니다
노가다 해봐야 나중에 약값더들고 골병만들어요
노가다 이제 안하지만요
땀흘려봐야만 사는 느낌 나는건 아닙니다.ㅠ
인문계 고등학교떄 전교 딱한번 그뒤로 쭉계속 떨어졌지만 15등안에 들어봤네요
>>>
인문계 고등학교떄 전교 딱한번 15등안에 들어봤네요 그뒤로 쭉계속 떨어졌지만...
여기 이런글 쓰면 안되요.
책 써요 .
유시민 정도로 팔아재끼면
몇년 안에 20~30억 벌어들일거
생활은 어떻게해요?
부모님이 다대줌
이게문제임
부모님 집에서 사니 밥같은건먹고 로또같은건 제돈으로사요
제돈이란건 어디서 나온 돈인가요?
.
제돈으로 로또사지말고 그돈 부모님께 드리세요.
글쓴님 글보니 부모님도 키우신다고 만만치 않게 고생하셨을텐데...
큰돈이 효도가 아닙니다.
로또같은거 사지말고 그돈. 작은돈이라도 부모님 맛난거 먹고 싶었던거 드시라고 드리세요.
모아둔돈 상품권 팔아서
살면서 많은 일을 해보며 경험하는거죠 열심히 뭐든 하다보면 나중에 그래도 후회는 안할껍니다 열심히 사세요
32살이시면 지금부터해도 늦지않았습니다...
설비일 배우셔도되고 사출,금형,방전, NCT 등 할건많아요
3년만 열심히하면 4천정도는 벌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형 같이 좀 잘먹고 잘 삽시다. 무슨 일 함까
형은 잘벌어요 월세후500이상 연봉 8000이상 기술 개인사업 형과 부모님과 주위분들은 적성안맞아서 전안된다고 하네요
나는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국비지원 프로그램 많습니다.
이것저것 배워보면서 적성을 찾아 보세요.
쉬운 것은 없습니다. 뭐든지 처음에는 힘들죠.
힘들게 일해야 먹고 살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적응 됩니다.
일단 집에서 나오시고 혼자 먹고살아보세요. 뭐라도 하게됩니다..
결혼해서 애들먹여살리면 적성이 어딨고 맘에들고가 어딨나요.. 안짤리고 버티려고 살게됩니다.
이런 분들은 일단 맞고 시작해야 함... 조언 설득 권유 필요 없음. 일단 외국인들도 못 버틴다는 2교대 개빡센 공장 가서 3개월 버티셈. 그러면 세상 일들 그리 힘들어 보이지 않으실거임. 돈도 요즘 시세면 주6일이면 280은 받으실 수 있음. 공장 2교대 가서 좀 맞고 오시길...
쭈천을 안할수가없네..
32살이면, 손재주가 좀 있다 싶으면 목공쪽 or 용접쪽
머리가 좀 있다 싶으면 전기쪽
끈기가 좀 있다 싶으면 타일 미장쪽 알아보세요.
40전에 최소 300이상 500넘게도 벌게 될겁니다.
일단 본인이 잘못된 점들을 알고있는거 같네요. 그런점은 의지를 가지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국비 지원으로 교육해주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개발쪽이나 전자쪽 등등.
작지만 지원금도 나오니깐 한번 다녀보시면서 적성을 찾아보세요. 무얼해야할지 모르는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 다니면서도 앞으로를 걱정하고 삽니다.
그러니 본인이 좀 더 바꿔 볼려고 노력해보세요.
알바천국 어플 먼저 까시고요
직종 중에 재미있을것 같은거나
이건 할수 있다 싶은거 고르세요.
가급적이면 숙식제공해주는거 하시구요
일머리가 없거나 열심히 안하는 스타일이신듯. 열심히 사세요. 님이랑 비슷한 동생 한명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한심합니다. 자기인생 그렇게 자기가 말아먹는거죠 뭐. 나이로 보면 뭐든 가능성이 있는데 일단 마음가짐이 글러먹으면 답이 없습니다.
용접이나 타일만 배워도 해외취업의 길이 열려요 아직 젊은인생인대 왜 비관을 ...
저 전기용접자격증있어요 ㅋㅋ 해외취업나갈수있을까요??요즘 장사 다 때려치우고싶어서요
실력을 좀 키워나봐요
기회는 반드시 와요 아직 나보다 20년이나 젊다니 마냥 부럽네요
32살이 다시 되고 싶네요... ㅠㅠ
금새 40 됨
국비지원으로 하나 배워보세요
워킹홀리데이 다녀오세요 ㅡ
하.... 답답하네요
답이 없긴 없네요,,,,
저랑 같은 나이이시네요. 일 어렵다 사람힘들다 생각은 일단 접고 알바몬이든 사람인이든 구직사이트에 가장 재미있어보이고 흥미생기는 일이라도 골라서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적성 찾는게 별거 아닙니다. 5번이라도 찍어야 답이 하나 걸리죠. 저도 별거 아닌곳 졸업하고 공부도 그저 그랬지만 20대부터 하고싶은 일만 골라서 하다보니 한두개 괜찮은게 나오더군요. 오히려 늦었다는 생각은 안들고 30대 후반까진 계속 하고싶은거 할 생각입니다. 그러다 안되면 먼저 기술자로 가있는 동생따라 기술이나 배우려구요..우리 나이면 안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 다녀온 뒤로 생활비 학비 주거비 등등 모두 혼자 해결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따듯한 밥이랑 주거 해결해주는데 집에 있느니 나가서 논다고 생각하고 하고싶은 일 이것저것 해보세요. 부모님 손벌리는 일만 빼구요...ㅎ
댓글의 댓글 ▼
뭐하나 하려고 하는 의지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남들한테 물어보려고 하지말고 스스로 찾아보시길
저는 40대초 입니다만 작게 하던 사업도 망하고 몇년전부터는 그 모자라는 학력과 연봉을 커버하기 위해 투잡 뜁니다. 그런데도 다해서 월 400정도 겨우겨우 벌어가요.ㅠㅠ
자게에 얼마전에 이런분 있었는데...노가다는 힘들어서 못한다...다른건 적성에 안맞다...비젼이 안보인다 등등.
이런 사람들과 일할때 손발 맞춰 가면서 일할꺼 생각하면 ㄷㄷㄷㄷㄷㄷ -_-;;
님한테 없는건 단하나 절박함... 취업하지 않으면 살수없는 환경에 처해보지 않은거죠...낭떠러지끝에 나뭇가지 잡고 있으면 어떻게든 잡고올라옵니다. 님은 그냥 아직 낭떠러지가 아니라고 생각 하고 부모 등골 빼먹느겁니다
남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긴 뭐하지만 지금 36살이구요
전 32살에 호주로 떠났습니다 잘다니던 회사 그만 두고 갔구요 이년동안
신나게 놀면서 돈도 벌고 그랬어요 한번 도전해보시길 절대 늦은 나이 아닙니다
지금은 호주 35까지 받아준다하더라구요
시원하게 부모님에게 오백정도 빌리시고 편도 뱅기값하고 당장 지낼 집값하고 이천불짜리
차한대 사서 연애도 하시고
호주 시골농장에서는 차있으면 한국여자랑 연애도 할수 있습니다
호주 가세요 진짜 강추합니당
요즘 한강 차지 않다고들 하더군요. ㅎㅎ
이정도면 진짜 답 없음류. 죽는 다고 생각하고 브라질 베네수엘라 같은데 함 다녀오세요. 돈 없으면 미친척하고 알바몬 구인전화 전화 문자 넣고서 백만원만 벌어서 표사서 가보세요 ㅋㅋㅋ 인생 180도 달라질겁니다
일단 나오세요. 집을 나오라는게 아니고 나와서 돌아다니고 사람 만나고 해야 움직여집니다. 현직 직업학교 교사입니다. 집에만 박혀있다가 끌려나오신 20~40대들 많아요. 처음엔 적응 못하다가 조별수업 하다보면 친해지고 밝아지고 직업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그럽니다. 저는 제빵강사지만 컴퓨터든 요리든 커피든 국비로 할수있는거 찾아서 들어보세요.
이 글 읽어 보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힘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이 전부 입니다.
첫 월급도 육십만원이였고요.
전공도 아닌 직장에서 적성에 맞지 않아 고생도 많았고요. 야근에 주말 특근하면서 욕도 무지 먹고요. 그렇게 9년 지나니 연봉 오천만원이 넘더라고요.
나에디님도 꼭 취업하실거고요. 힘들지만 이겨내세요. 참고 견뎌야 기회가 찾아 왔을 때 잡으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거래처 형님이 막노동 하시면서 하루벌어 하루마시는 일상 이었다가..
지금 일 하시면서 자기 적성에 맞다고 하시더니.. 지금 2년째인데 월 순익으로 4-500정도 벌어가시네요..
책임감이 생기거나 적성에 맞는일을 찾으시는게 맞을듯..
학력 능력 집안력 솔직히 조금만 눈 낮추시면 커버 가능합니다..
저도 고졸이지만 지금은 작지만 회사 운영하고있구요..
서른 중반 내인생보단 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전 님이 부럽네요... 전 32살부터 비전공으로 영세기업부터 빡세게 구르면서 시작했는데. 4년뒤 대기업에서 뽑아주더러구요. 고민없이 바로 시작하시면 뭐라도 되긴 됩니다. 집에있는것보단 영세기업 가는게 나아요
그놈에 적성타령 그만하시고 뭐라고 의지있게 해야지 정신상태가 매롱이네요...모가다를 할지라도 내가이거 많큼은 재대로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지...
부모형제본인 서로간 믿음이 하나도 없는 난세네요. 멱살잡고 끌고 당겨줘야할 가족들은 무시만 하고 있고, 본인은 인문계 전교15등이라는 기본 베이스가 있음에도 자격증 하나 안따는 의지 박약에 목표 의식 없음. 일단 집 나와서 스스로가 생활을 꾸려나가면서 자존감을 회복하는게 우선일듯 함.
그.. 말이 씨가 된다고.. 일단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세요.. 난 할수있다 해낼수있다.. 난 안돼 뭐해봤자 골병들어 약값이나 더 나가겠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결국은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학장시절 수학여행 가기 전날밤을 생각해보세요 설레서 잠도 설치고 그 행복한 순간을 잠자기전 계속 생각해보세요
제 친구는 졸업하고 2년간 계약직 끝나고 놀다, 7년여 만에 취직하고 잘 살고 있어요. 35살 에요.
급여가 많은건 아니지만 뭘 시잗한다는게 중요하죠. 집에만 있으면 안되요.
동갑인데 힘내세요!!!
저도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면 좋으련만 ㅠ
그래도 힘내십시요...
일을 하겠다 생각마시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작성자님은 지금 돈까지 따질 상황은 아니네요
지금 나이에 비해서 경력이 없다보니 더 우울한거 같은데요 자격증 준비도 좋고(남들 다 하는거 말고요) 미용, 사진, 보험설계사, 청소년 상담사 등등 국가에서 인정해주는걸로 준비해보세요. 그렇게 찾다보면 재밌는 분야가 보일거에요 그럼 그때부터 열심히 하시면 돼요, 나중에 외국어 동시통역사가 될 수도 있고 영화감독이 될 수도 있고 배우가 될 수도 있구요 사람 일 누가 알겠습니까. 댓글처럼 워킹홀리데이도 추천해요 호주는 시급도 세고 알바해서 생활비에 저금도 적당히 할 수 있어요. 막노동은 정말 건강하고 체력이 되는 분들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체력도 되고 건강한데 안하는건 얘기가 다르지만 .. 집에만 있고 로또 사서 빛 보려고 하지말고, 다른일도 하면서 로또 사세요 32살에 놀고있는 사람 참 많을겁니다 ~ 힘내세요 !!!
노가다 해서 부상입어 병원비로 나갈꺼 같아서 안한다구요??
아직 배가 불러서 그래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보니 내가 직접 돈 들어갈 일만 줄이면 먹고 살수는 있구나.. 하면서.
정말 자기가 필요로 하면 팔다리 허리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노가다 하는 사람들 있고 지레 겁 먹고 안하는건 아니죠.
어짜피 가만히만 있으면 나중에 뭐 아무것도 안됩니다.
노가다든 똥치우는거든 아무거나 해서 경력 쌓으세요.
저도 전문대 나오고 자격증 없이(딴거는 현 업에 전혀 필요로 없는) 현제 회사 취직해서 중동 사우디 오지에 와 있습니다.
영어도 잼병이라 3국인들과(인도, 네팔, 파키 등) 대화도 쉽지않고(그들도 잘하는 애들 많지 않음,) 노가다 해서 땡볕에서 일 합니다.
죽을거 같아도 꾸역꾸역 일 하고 지금 손목, 어깨, 허리 안좋아졌스빈다. 그래도 먹고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꾸역꾸역 법니다. 물론 한국가면 번거의 일부는 병원비로 지출이 막심하고, 보험에서도 3등급 이상이라 쉽사리 보험들기도 어려운 직종이라 혜택도 제대로 못받고, 병원 진료비는 비보험이 많은 치료가 많아 지출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참고 버팁니다.
현제 필자 글 보면 노력안하는거, 겁부터 먹는느낌인데 제가 느끼기엔 아직 배도 부르고, 등도 따숩고 해서 그렇게 보이네요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시더라도 형 분이 뒷받침해줄수도 있을테니까 얼마나 좋겠어요.
님은 로또 되도 문제일것 같은데요?
벌어 본적이 없으니 쓸줄도 모를듯
서운해 하지 마시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2호선이나 4호선 타고 끝에서 끝까지 한번만 가보세요 그 시간에도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느껴야 정신 차립니다
오 신종 어그로다.
지나간 얘기지만,
전문대 컴퓨터 관련학과 졸업....여기까지는 괜찮았구요.
경기권 4년제 경영 편입....여기서부터 망트리 입니다.
전문대 마치고
전공을 살리던 노가다(건축 내부 인테리어 등)를 뛰던
빨리 직장으로 뛰어들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전공, 졸업장 이런 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돈 벌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고민해서 뛰어드세요.
아직 젊습니다.
하다못해
코스트코 새매장의 신규 직원 모집에라도 지원하세요.
존나 젊구만.
형은 일이 안풀려 백수3년.. 늘 욕먹고, 돈도 없고 30살 인생포기하려다...
뭐라도 해보고 죽자 싶어서 공부해서, 일단 쬐끄만 지방 IT회사 들어갔지.
들어가니 나보나 나이 어린 애들한테 존나 무시당하고, 나는 그저 실력도 없고
나이많은 왕따같은 존재였다. 자존심은 개를 줘버리고 마인드 컨트롤 오지게 해서,
어린놈들이 대놓고 비웃어도 겉으로 실실 웃어가며 버티고 버텼지.
걔네들 설렁설렁할때, 난 밤새도록 공부하고 안해도 되는 야근하면서 실력키우고
결국엔 날 비웃던 그들을 다 제치고, 연봉 상승룰 1위에 본사에서 차출해가려고
부사장이 직접 오기도 했었어. 그쯤 되니까 날 비웃던 걔네들은 나한테 설렁설렁
친한척하며 모르는거 물어보고 그러더라. (양아치 새끼들..)
그러나, 난 친절하게 열심히 가르쳐주고, 걔네들 일까지 남아서 같이 해주고,
존나 친절함을 보였어. 그렇게, 내게 일거리가 많이 몰리도록 했었어.
내게 일거리가 많이 몰리면 딴놈들은 그만큼 다른 일을 받는다는 의미지.
그리고, 존나 바쁠때 뒈져보라고 사표던졌더니 거의 가랭이 잡고 나가지말라고 말리더라.
내 일이 그들에게 가서 뒈지도록 야근 크리될게 뻔했거든.
그런데, 사표 던지고 한번 비웃어주고, 일주일 후에 바로 퇴사하고 좋은회사 갔어.
이직을 많이 했지만, 가는 곳마다 인정받고 살았고, 이것저것하다가 지금은 걔네들보다
연봉으로 따지면 한 2천넘게 더 받을껄?
자존감은 자존심을 낮추고, 기회를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해서 그 기회를 잡으면 회복된다.
지금 자게질이나 하며, 나는 노답이야.. 라며, 좌절하는 이런 시간으로 인생 버리지말고
존나 열심히 살아보렴~ 1년후는 지금보다는 인생이 나아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