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르면 이번주 자신의 대선구상을 담은 책을 발간합니다.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제목의 대담집입니다. 6개 분야에 걸쳐 시대정신과 개혁과제를 정리했습니다.
문 전 대표의 자서전 '운명' 출간을 도왔던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실무를 총괄했고,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도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애초 문 전 대표 측은 '운명'과의 연속성을 고려해 '숙명'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 형식의 책을 기획했다가, 무게감을 높이려 대담집으로 바꿨습니다. 책이 나오면 북 콘서트를 열어 지지자를 규합한다는 구상입니다.
캬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백수님을 위해 책 하나 사야겠네
로드맵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면 책으로까지 나오냐...
선거 공보물 브로셔 쪼가리보다 책으로 보다니.ㄷㄷㄷㄷ
tv조선이 왜 이런걸 보도하지;
티비조선은 문재인 스토커.
그러니 문대표가 더 대단하신거죠.
민병두의원이 어제 티비조선 나가서 3:1로 문대표를 위해 싸웠다는 사실 아는분 계세요?
종편은 어둠의 문사모 아님???????까다가 좋아지나 ㅅㅂ
닥구매 대기중.
북콘서트 전국순회 좀
갈수록 행보 하나하나가 다 믿음직스럽네
꼭 사서 정독하며 공약 하나하나 세세히 살펴볼게요
이번주라...너무 기대됩니다~
영국식 매니페스토 정치네요 ㅎㅎ 독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