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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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보는 약으로 못고친다는게 맞는거같다
계피말고 시나몬으로 넣어주세요^^
애궂은 약국 두개가 멍청이한테 당함
타이레놀은 일반인이 알아보기 쉽게 만든 상표명이고 아세트 아미노펜이 그 성분이름
짤 뒤에거만 잘라서 왜곡하지 말자 좀;
저거 앞에는 좀 더 ㅂㅅ같으니까 유게이들은 참고 하자고!
ㅋㅋㅋㅋㅋ
애궂은 약국 두개가 멍청이한테 당함
근데 울나라 처방할떄 제품명으로 해야하지 성분명으로 처방 못하지않아??
병원마다다를듯 그건 복제약도있고
제품명으로 하면 특정 제조사 제품 몰아주기 같은 문제가 있을지도...
게보린이어도 되는데 반드시 펜잘! 이라던가
내가 볼땐 실제로 처방전에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적힌걸 타이레놀로 준게 아니라 그냥 말싸움 이길라고 그냥 덥썩 물어서 맞장구 친걸로 보인다.
실제로는 뭐라 적혀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뭔가 기분상 그러니까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반대도 성립하니까.....
전에 신문에서 읽은 칼럼에선 약별로 성분 함량 이런게 달라서 문제 생길경우에 누구 책임인가 이런 말이 있더라구
그런것도 있군요
설마. 컨셉이겠지
와... 그럼 타이레놀 주겠다고 하고 타이레놀 준거네? 순 사기아냐
진짜 바보는 약으로 못고친다는게 맞는거같다
이 짤이 생각나네
계피말고 시나몬으로 넣어주세요^^
근데 엄밀히 말하면 그거 두 개는 좀 다른 거임
ㅋㅋㅋㅋㅋ 한창 서든붐일때 패줌이랑 순줌이랑 다른거라 바락바락 우기던 초딩들 기억난다
아니 마늘소스 말고 갈릭소스 달라니까요?
그건진짜다른거라던더
ㄹㅇ?
개암과 헤이즐넛만큼 다른거임..
동아시아에서 사용하는 계피는, 서양에서 말하는 시나몬과는 조금 다른 종류.
거의 비슷한데 향이 좀 달라서, 우리가 계피하면 생각하는 아린 맛이 시나몬에는 훨씬 적음.
시나몬은 통칭이고 그 종류 중에 우리가 말하는 계피가 있는 거
고추 중에 청양고추 홍고추 이런 거 있다고 생각하면 됨
ㅇㅇ 계피랑 시나몬은 엄밀히 말해서 다름. 막혀가 먹어봐도 큰 차이 느낄만큼 다름. 보통 커피나 제빵에 쓰는 시나몬가루에는 단맛이 강한데 비해 아시아쪽에서 쓰는 계피는 특유의 매운맛 혹은 아린맛이 강해서 먹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큼. 쉽게 말해 수정과는 시나몬가루로 못 만듦. 반대로 샹그리아 만들 때 시나몬가루 말고 계피 쓰면 원했던 맛 안날거임.
고추냉이랑 와사비 이상으로 다른ㄷ
계피랑 시나몬은 오렌지와 레몬만큼이나 다릅니다
우리가 알던 계피 - 외국에선 카시아, 혹은 중국시나몬이라 부르며 자극적이고 매운게 특징
시나몬 - 향이 은은하고 자극이 없어 보통 카페나 제빵에 많이 쓰임
계피사탕이나 직접담근 수정과 먹으면 아리지만 시나몬 파우더가 들어간 빵은 그런게없음. 종류가 다름
d아세트 아미노펜이 타이레놀 이었냐.ㅇ.?
타이레놀은 일반인이 알아보기 쉽게 만든 상표명이고 아세트 아미노펜이 그 성분이름
타이레놀은 상품명
아세트 아미노펜은 성분 이름
근데 사실 처음들어본 이름--ㅋㅋ
진통제에는 거의 다 들어있음
단일성분 제품이 타이레놀이라 아세트아미노펜 달라고 하면 타이레놀 줌
아세트 아미노펜은 약의 성분명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을 넣어서 만든 약을 그 회사에서 붙여서 파는 이름
약 사서 포장지 뒷쪽 같은데 보면 약의 성분같은게 다 적혀져 있는데 거기 보면 성분명 다 나옴
대충 얘기하면
타이레놀 - 새우깡
아세트 아미노펜 - 새우맛나는 과자
이쯤됨
ㅋ...
ㅋㅋㅋㅋㅋㅋ
zzzzzzzz
약국 진상 너무 많아
몇몇 약들은 특허 끝나서 재료는 같은에 상표만 다른게 있다더라
아세트아미노펜 고등학교때 배우는거 아니냐
붕어빵보고 붕어 안들어있다고 우기는거랑 같은 수준
옛말에 바보한테는 쓸 약도 없다그랬다....
짤 뒤에거만 잘라서 왜곡하지 말자 좀;
저거 앞에는 좀 더 ㅂㅅ같으니까 유게이들은 참고 하자고!
무식하면 가만있는게 젤 좋은거여~
??? : 양파말고 갈릭이라 씁시다.
어 이게 아니었나
우리나라는 성분명처방이 안되지 않나?
ㅇㅇ 안됨
ㅇㅇ 처방전에 성분명이 아니라 약품명으로 나가는데...그 약이 없는 경우에 성분 같고 이름 다른 약으로 대체조제하고 처방전 발급한 의료기관에 통보하는 식으로 조제는 가능함. 그거갖고 저러나 본데...저런 멍청한 오해 하기 싫으면 약은 가급적 처방전 발급받은 병/의원 근처 약국에서 사는 편이 좋음. 보통 근처 약국에서 들여놓는 약에 맞춰서 처방전을 써주거든.
처방받은약이 없어서 그냥 대체처방해주는거겠지
갈릭브레드를 시켰는데 마늘빵이 나왔어요!!
느낌이지만 왠지 민트초코는 덫친거 같은데...아닌가??
어이가 하늘로 승천함
이상하면 물어봐...
애초에 타이레놀 사면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표시되있는데; 역시 트이타..
특징 : 안 물어보고 의심먼저 한 담에 피해당했다며 sns에 올림
세상에 비타민 C를 달라고 했는데 아스코르빈산을 주네요.
이거 염산, 황산 같이 산 붙은 거네요.
라면서 먹거리 X파일 에서도 개소리 했었지 ㅋ
성분 같다고 같은성분 다른약 처방해줘도 되냐고 물어는 보던데?
나중에 뿅뿅하다 걸려도 이거 메스암페타민 아니에요.... 뿅뿅이에요. 할듯
요즘 시발 알약에도 약 이름 다 새겨놔서 궁금하면 검색만 하면 또 다나오는데 지능탈출트위터
물달라고해서 삼다수 줬더니 사기친다고하는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네ㅋㅋㅋ
모르면 물어보거나 검색하자
우기면 창피만 당한다
저거 약사가 약국컴으로 ㅇ동보다가 자기한테 걸렸다고 쓴거에서 어떻게 약사컴을 봤냐고 하니까 요새 처방전이랑 처방이랑 다르게 주는거 모르냐면서 한 말이다
(사실확인도 불가능한)ㅇ동다운받은걸로 약국 하나 조지려다, 약사 PC 모니터를 왜봤냐 어떻게 봤냐 하고 되려 까이니까 약을 다르게 줬다느니 하는 또다른 주작 내미는거 같은데
크으 여윽시.
이거 매장사진까지 올라왔었던 거 같은데
진통제(해열제)는 보통 아세틸살리실산, 아세트아미노펜이랑 이부프로펜 세 종류로 나뉘는데 셋 중 몸에 맞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성인은 괜찮을 수 있지만 아이는 안맞을 경우가 있다고 함(애 키우면서 첨 알게 된 사실)
아세틸살리실산으로 유명한게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은 타이레놀, 이부프로펜이 부루펜인데 섞어 먹으면 안되고 특히 최근에는 타이레놀에 안 좋은 성분이 있어서 지양해야 될거 같음
약이름이랑 성분. 약효어느정도 알면 편할때가 있음. 진통제쪽만해도 소염진통목적인지 그냥 근육통인지 따라서 다르고 빈속에 먹을건지. 본인이 위염같은게 있는지에 따라서도 골라먹을수있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아는게 도움됨. 물론 이런거 애초에 약사가 설명해주는게 원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