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화장실인데 밖에서 엄마가 애를 애타게 부름.
아무개야...아무개야..
1초도 쉼없이 계속 부르니까 똥 싸던 애가 대답함.
아 왜?그러니까
너무 안나와서 그랬지...그러더니 애가 말을 안하니까 계속 아무개야 아무개야 부름.
애가 성질을 내니까
변기가 막혔니? 변비 인가 보구나...그냥 나와...변비가 심해서 어쩌니...
이러면서 혼자 묻고 답하고 이러길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지껄임.
애가 물 내리고도 안 나가니까
왜그래? 무슨 일 있니? 이러더니 화장실 문 앞까지 와서 계속 떠들고 있슴.
짜증이 나서
아주머니! 남자 화장실에서 뭐하시는거예요?
그러니까 갑자기 목소리가 변하더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이럼.
애가 나가더니 똥 싸는데 왜 그러냐고 막 성질 내니까 니가 걱정돼서 그랬지...그럼
앞으로 애 인생 ㅈㄴ 피곤할듯 싶음.
진짜 싸이코 아닌가 싶을 정도였슴.
https://cohabe.com/sisa/7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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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몇살이길래 ㅋㅋㅋ
중학생정도 됐어요.ㅋㅋ
어우 심하네요 ㅋㅋㅋ
헐 대박.. 전 유치원생인데 글쓴분 인상이 험악해서 불안해서 그랬나 오해했네요
중학생 이라니 ;;
네? 주...중학생정도라구요?
아니, 이분이...ㅋㅋㅋ
진짜 싸이코네요...
어제 더 심한 사람도 봤습니다..ㅋㅋㅋㅋ
더 심한사람 내용좀 올려주세요
엄마 화장실 갔을때 똑같은거 시전해 주라고 애에게 귀띔을...
초등학교 저학년정도면 이해하려했는데
중학생이라니 ㅎㄷㄷ
정신 질환이 있으신 분일수도 있는데....
우리 사장 보는 것 같네유
강박증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이가 걱정되서 그러겠죠...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좀 자제했어야 하는거긴한데...
영상통화라도해서 서로보고있던가하지...
와 대단한 사람들 많네 진짜
허미 중딩아들 똥싸는데 ㅋㅋㅋ
워매ㅋㅋㅋㅋㅋㅋ
들어가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
나올라고 하는것도 들어가겠다
제가 그래서 똥을...ㅠㅠ
너무 안좋게 보진 마세요 ㅠㅠ
아마 정신병이 있을거에요..
주변에 저렇게 정신질환 걸리신 분들이 제법 있다고 해요..
집착망상 이런걸로 인해서...
물론 정신병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라면 미친ㄴ 이조
겉으론 멀쩡하게 생겼던데 정상은 아니겠죠..저런 행동이 흔한건 아니니...
여자 형사와 청소년 용의자?
미친..ㄷㄷㄷㄷㄷ
애가 커서 결혼하면 더욱 볼만 하겠단,,,
애야! X어? X어? X어? X어? 아직 안 X어? 그럼 그냥 나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애의 미래를 위해서도....엄마분 정신감정이 좀 필요해보이네요.
구르마로 배송 안했다고 택배반송하는데 똥바른 미친년 생각나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