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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n1O8yuPSY4
이거보단 아주 쬐끔은 낫겠지만...
글만 봐도 열받긴하네요.
요새가 아니라 예전부터 있어왔어요...놀라시겠지만, 70년대 만화에도 나오곤 했습니다.
제 동생도 어릴적에 당했죠.
전통적인 수법인듯...
이건 가해자들 패드립해도 무죄
애새끼좀 똑바로 키우자
인성 쓰레기다 진짜..부모가 어떻게 키운거지
글을 읽자마자 순간적으로 저도 가해 아이들을 욕하게되긴 하는데요,
가만히 좀 더 생각해보니 어린 아이들, 특히 어릴적부터 공감능력 및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는 경험 등을 잘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이라면 더욱, 서로 감정이 않좋은 상태에서
지들딴에는 골려먹는 거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저지를 수도 있을법도 하긴 하네요.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감성 및 공감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중요한것 같고요.
어릴때부터 내새끼 내새끼 하고 자라니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나이에
상대방이 입을 마음의 상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거나 일부만 느끼거나 하기때문에
이런걸 일종의 가벼운 장난으로 여기고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당한 아이와 부모님이 입을 상처가 가장 안타깝지만 저지른 아이들도
그런면에서 보면 역시 안타깝네요.
핵가족과 여러가지 사회적 요인이 있겠지만 저는 늘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이 잘 못된 아이들이 벌인 일은 다 부모의 잘못이 클 수 밖에 없고 그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되면 결과는 20대가 넘어서 크게 올것이다.
개 시부랄 탱탱부랄 새끼들
제가 그래본건 절대 아닙니다
전 생일잔치를 해본적이 없습니드.... 주륵
자기만 아는 아이들은 그렇게 커서 교수가 되어도 유산 안물려준다며 아비를 죽이는 자식이 됨. 실제 있었던 사건임. 교수라는 사람이 인격적으로도 함양된게 아니라는. 남을 가르킨다는 사람이 자신의 인격도야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인격을 왜 따지냐 지식만 있으면 됐지?. 그 지식이 사람을 죽인다면 뭐하러 알려주나. 그러려면 왜 학교가. 집에서 인강 들으면 됐지. 저런 사람들이 정신노동을 강요하지 자기기분만 맞춰주고 자기 기분을 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다 알아야 하는 거지. 인의예지신은 상대를 위하며 날 위한 것 결국엔 그렇게 키운 자식이 자기 자신을 갉아먹음. 뭐 살모사라도 되면 다행... 살모사는 어미 먹고 자라 또 자기 몸 내주지만 이 인간들 이제 결혼도 안해서 ....
오히려 이사건으로 부모도 알게될테니 왕따를 모른채로 더 심해지는것보단 나은 방법인듯...
1학년 들어가서 생일을 맞이했는데 어머니께서 생일상 차려줄테니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함..
그래서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는 데 한명옴..
음식 잔뜩 준비하신 어른들은 실망..
2학년이 되자 또 차려준다고 하심..
저번에 한명왔으니 괜찮을 듯 싶어서 방학때 생일이 낀 누나보고 일찍 땡겨서 할테니 누나 친구도 와서 생일상을 같이 하는걸로 함..
그날이 됬음 토요일이었나? 친구들이 왔는 데 거의 40명 가까이 옴.. 더군다나 누나친구까지 낌..
집안 마당까지 애들천지 상을 세군데 차림..
어머니 기분 좋으셧는지 선생님들을 초대함..
거의 점심에서 시작한 생일잔치 저녁때 되서 끝남..
생일케이크가 부족해서 퇴근하고 들어오던 삼촌 제과점까지 뛰어가 세개나 사옴..
생일선물로 받은 물건들 5학년 될 때까지 씀..
그리고 다시는 어머니께서 생일상 안차려준다고 함..
그 이후 중2때 만나서 지금것 만나는 친구 불러 생일상 받은 이후 단 한번 생일상 못받음..
그때 어린나이에도 어른들 고생하는거 봐서 생일상 타령 못함..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에선 입학 후 첫 통신문으로 생일잔치 초대를 하지 말라는 권고를 하더라구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대신 학교에서 매월 생일자 축하를 교장선생님이 직접 챙겨 줌.
아프리카 비제이 자신자녀한테 앙기모띠 시키고 엄마 아빠중에 누가 김치냐묻고
엄마가김치 라고 대답하는 캡쳐 생각나네
갑자기 생각나네
초6때 담임이라는새끼
나랑 생일 같은 친구가 반에 있었는데
같은날 생일잔치하니까
미미 생일잔치가는사람 손들어봐라
다른친구집에 가는사람 손들어봐라
몇명인지 손들게 했는데
우리집 온다는 친구들 더적으니까
으음 하면서 나쳐다보던거...
내가 초딩때 저거 한번 당하고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트라우마 생겨서 그 이후로 평생 내생일 안챙김 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이 겨울이라 항상 방학때 생일이어서 초딩때 생일파티 같은건 해본 기억이 없네요 ㅎㅎ
태생이 원체 집돌이라 방학때도 집에서 혼자 잘놀았고.........................ㅜ
안먹은 음식 치울 부모님 심정 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ㅠㅠ
인성이나 배려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교육받지 못하면
자기만 아는 사람이 될 아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감을 먼저 교육하고
배워야 합니다
이거랑 비슷한게 초등학교때 반장이 너무 해보고 싶어서 반장선거 나갔는데 1표 얻음... ㅠㅠㅠㅠㅠ
후보가 나 포함 2명이었는데 그 친구 한테 몰표 함..
난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그 친구 공약 같은거 부끄러워해서 말소리가 안들리다시피 했었고 나는 또박또박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