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사연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제보자가 다니는 중학교에 어느날
헬리콥터가 착륙해서 전교생과 선생들이 다
운동장에 구경나옴.
헬기에서 조종사가 내리더니
한 선생님에게...
저 광주 가려면 어느 방향으로 가야되요?
물어보고 다시 이륙햇다고 함.
실화..
https://cohabe.com/sisa/700020
네비게이션 없던 시절 헬기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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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사람도 자동차길 처럼 알려줬다는 것도 포함
내가 위성항법장치 사용한지가
대략 40년쯤되었는데
50년도 지난이야긴가요? ㅎㅎ
오래 사용하셨네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30년 전만 해도 자동차 안에 지도 있었죠.
20년 전만 해도 지도 보고 찾아다녔습니다.
그당시 파출소 옥상에도 내리곤 했다죠
헬기 조종사들은 실제로 고속도로보고 찾아갑니다. 위에서 보면 잘 보여요. 육항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항공여단 출신입니다.
from SLRoid
그 헬기가 혹시 5.18 때 그 헬기는 아니겠죠
아무리 옛날이라도 지정되지 않은 곳에 이착륙하면 항공법에 따라서 어떻게 되는것 아닌가요...;;
저 초등학교때 학교 운동장에 착륙해서 헬기 설명도 해주고 갔어요.
군사적으로 GPS가 처음 사용된 것이
91년 걸프전때이니
선생님들이 흔히 썰 풀던 노가리용 구라
아//...... 내가 이 내용을 어떻게 알지???
오래전 컬투쇼에 나왔던 사연이네요 ㅎ
도로따라감.. 헬기에도 전국도로지도 한부씩 실려있었습니다
ㅋㅋㅋ
실화는 개뿔..
from SLRoid
그 헬기가 광주는 왜 가려고 했을까요?
전투병과교육사령부
전에 강원도쪽 군단당이 탄 헬기가 헤매 화가 난 군단장이 헬기 착륙시키고 짚차불러 타고 갔다는 글을 본적이있네요. ㅇ근데 그 조종사는 별일 없었나???
고속도로 위로 타고 가죠
2005년인가 6년인가 PDA로 네비 사용했는데 주변사람들 신기하다고 구경하고 그랬음!네비 사용 대중화된지 이제 10년 좀 넘은거임
말이안되는게 그럼 국제 비행기는 우찌 날아가고 화물선박은 우찌 찾아가고 그랬나요?
나침판 같은걸로 길찾은 항공법 항해법 같은게 있을텐데요
산속에서 길찾은것도 있는데 그걸 착륙해서 민간인에게물어본다라? ㅋㅋ
당연히 웃자고 퍼진얘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