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는 자기 천막에까지 화살이 날아왔을정도로 엄청나게 치열한 공방이었다고 함.
다만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우주방어를 펼친끝에 이득도 없고 더 이상 손해를 보기 싫었던 조조가 철수한거지.
지금도 미스테리인게 왜 조조는 병력을 장안에 다 모아놓고, 정군산의 하후연을 지원하지않아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만들어줬을까?라는거지
아인스친구스티브2018/08/02 07:50
방광성우가 원본에 전혀 꿀리지 않을만큼 연기잘했지 ㄷㄷ;
김황식2018/08/02 07:52
가오상함
아인스친구스티브2018/08/02 07:50
아 아니 장광
gkra12032018/08/02 08:01
이미 400년 전에 항우가 해봤어. 근데 실패
불의를보면은신2018/08/02 06:40
얘기하다가 누가 몰래 화살쏴서 죽이면 걍 이기는거아님?
김황식2018/08/02 07:52
가오상함
닉네임은15자를넘길수없소.2018/08/02 08:00
화살 한발로 죽이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라 수백 수천발을 쏴야하는데 그러면 아군 지휘관도 죽음
gkra12032018/08/02 08:01
이미 400년 전에 항우가 해봤어. 근데 실패
루리웹-80094204902018/08/02 08:17
역시 항우 안해본게 없군
오사마 빈 라덴2018/08/02 08:22
하긴 항우면 자기까지 쏴도 막을 자신은 있었겠네
별빛에의맹세2018/08/02 06:41
유비는 자기 천막에까지 화살이 날아왔을정도로 엄청나게 치열한 공방이었다고 함.
다만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우주방어를 펼친끝에 이득도 없고 더 이상 손해를 보기 싫었던 조조가 철수한거지.
지금도 미스테리인게 왜 조조는 병력을 장안에 다 모아놓고, 정군산의 하후연을 지원하지않아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만들어줬을까?라는거지
aaa용사2018/08/02 07:58
마치 조조가 봐준거 마냥 써놨네
저리 해서 한중땅을 날려 먹고 장안으로 나갈 수 있는 루투를 내 주었는데
Tomorrowdie2018/08/02 07:59
흔치않은 삼잘알이네, 한중은 누가 압도적으로 이긴게 아니라 존버하는 유비vs물량 퍼부을까 고민하던 조조의 눈치싸움이었는데
하후연 너무 어이없이 죽고 중요거점을 이해가 안될정도로 허무하게 다 내준다음 그거 다지 찾는 기회비용이랑 다른곳에 투입해야할 전력 및 한중의 중요성을 재본 조조가 GG치고 퇴각한 전쟁임
나체족2018/08/02 08:10
내 생각에는 두통과 관련된 무엇가때문에 일시적으로 제정신이 아니였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오사마 빈 라덴2018/08/02 08:22
자오곡 드랍 당할까봐
오사마 빈 라덴2018/08/02 08:28
황제옹립이 생각보다 큰 요소인데 자오곡 드랍으로 장안 털려서 영혼의 앨리전 해도 유비가 유리함 허도 털려서 황제 옹립 당하면 청류파 등 좇조 부하들도 일부 돌아설듯
별빛에의맹세2018/08/02 08:34
조조가 봐줬다는게 아닌데 어떻게 봐서 그리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시 상황만 따지면 조조는 위왕 취임 이후로 계속 영토내에서 여론이 좋지않아 크고 작은 반란이 수시로 일어났었고 실제로 장안에 병력을 모았을때 장안에서 멀지않은 완에서 후음이 반란을 일으켰을 정도임. (후음의 반란은 관우의 사주가 있었을 확률이 높음) 완은 다행이 조조의 지원없이도 조인이 자기 휘하의 군만으로 제압을 했었고.
여튼 조조는 유비에 비해 신경쓸 곳이 많으니 병력손해가 누적돼면 나중에 자신의 상황이 더 안좋아질뿐이니 오히려 냉철하게 철수한거고.
그리고 장안까지의 루트를 내줬어도 장안까지 가는 과정도 호락호락한 곳이 절대 아니지.
나중에 제갈량의 1차 북벌도 장안 점령이 최종목적이긴했으나 실질적 목표는 양주 옹주를 촉의 세력권으로 만든담에 장안 공격을 최종목표로 삼은거고.
별빛에의맹세2018/08/02 08:41
근데 자오곡 드랍은 솔직히 힘들다고 봄. 조조는 216년에 위왕 취임후에 여론이 나빠진걸 계속 찍어눌러냈었음.
다만 그 찍어눌러대던게 제대로 터진건 관우의 원정으로 최대급 위기가 터졌을때지만..
자오곡 루트를 생각해도 장안은 지형적으로나 갖춰진 시설적으로나 절대 만만한곳은 아니지.
그리고 최소 수천에서 만단위의 군대가 수백km의 거리를 들키지않고 은밀히 움직여 장안을 공략한다는것은 매우 힘들다고 봄.
등애의 등산루트만큼의 불지옥 난이도는 아니지만. 초고난이도는 맞음.
흐물흐물한맛2018/08/02 09:09
크 등애와 마막 당신들은 대체 ㅠㅠ
2000 아테나2018/08/02 06:44
장판파에 비하면 껌 수준도 안 되는 양평관의 전투
anjk2018/08/02 06:45
여윽시 귀큰놈이 그렇지 뭐
블텐2018/08/02 06:46
삼국 저 드라마 보고 조조라는 캐릭터를 다시 보게 됨
드라마 자체도 존나 재밌드라
라그나로쓰구이2018/08/02 07:02
야 저 드라마 진짜 개쩔지
메르스스타일2018/08/02 07:16
저거 더빙도 있고 그냥도 있는 데 개인적으로 더빙이 더 재밌었다.
아인스친구스티브2018/08/02 07:50
방광성우가 원본에 전혀 꿀리지 않을만큼 연기잘했지 ㄷㄷ;
아인스친구스티브2018/08/02 07:50
아 아니 장광
호라이산 카구야2018/08/02 07:56
너 일부러지
아인스친구스티브2018/08/02 07:58
데헷★
지라스2018/08/02 08:24
아이고오오~~ 봉선!!!
햇빛보다2018/08/02 07:51
근데ㅠ저배우들 표정봐 욕나올만큼 소름끼쳐 ㅋㅋ환생한것같네
햇빛보다2018/08/02 07:51
연기잘한다는 칭찬임
옾눞lㆆ운lY2018/08/02 07:57
유봉님아!
시바견 시바시바2018/08/02 07:59
귀가 크지 않으니 유비로 인정할수 없다
1357179511번 지구2018/08/02 08:06
원래 '조조'니 '유비'니 하고 부르는 게 예의에 어긋나는 거라면서? 자로 꼬박꼬박 부르는 게 예의에 맞추는 거라더만
유비가 단 한 번 조맹덕을 조조라고 부르는 타이밍이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는 씬이라는 게 소름돋네
바베규먹자2018/08/02 08:13
이름은 더 낮은 사람이나 아이들을 부를때 쓰는거라 그럼
그래서 조조맹덕 조운자룡 등 자+이름 같이 쓰는 일본식 표기는 씹 ㅂㅅ임
이름을 안 쓰기 위해 자를 쓰는건데 ㅋㅋ
ㅡ_-]す~2018/08/02 08:41
본명은 부모만 부르는거임 어릴때는 아명으로 부르고 커서는 자나 호로 부름
스타라이트2018/08/02 08:54
ㄴㄴ 적대하는 이들끼리는 보통 이름을 그대로 부름
바베규먹자2018/08/02 08:15
팩트:
1. 유비는 조조의 은혜를 이미 서주에서 반란 이르켜 통수를 쳤다.
2. 조조는 스스로 왕이된적 없다. 황제가 위왕에 봉했을뿐
3. 황후를 시해한적 없다 조조암살계획에 연류되었지만 황제가 죽이지 말래서 안죽임..
역사왜곡 ㅂㄷㅂㄷ
루리웹-26509698272018/08/02 08:19
2번은 사실상 의미가 없음. 허수아비 황제를 제외한 최고실권자였기때문에
루리웹-26509698272018/08/02 08:21
왕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망탁조의에서 나라를 도둑질한 4명의 이름으로 신나게 씹힌걸 고려하면 그러한 사실은 큰 영향이 없음
진리는 라면2018/08/02 08:27
2번은 조비가 황제자리 거절 여러번한거랑 비슷한거로 보면됨
ㅋㅋ 그러면 조조가 순욱을 왜 버렸겠음
바베규먹자2018/08/02 08:28
그건 위공
왕이나 황제랑 별개
진리는 라면2018/08/02 08:30
짤에는 왕이라 되있어서
별빛에의맹세2018/08/02 08:42
한중공방전 당시는 위왕이 맞음. 213년 위공 216년 위왕 218-9년 한중공방전이거든.
원조청년정신2018/08/02 08:29
유비는 맨날 병력 젓도 없어서 조조만 만나면 도망다니다가 형주랑 촉 먹고 병력 꽤나 긁어서 최초로 비등하게 붙은게 한중공방전... 게다가 유비. 조조 친정... 근데 유비가 이겼어!!!
유비는 자기 천막에까지 화살이 날아왔을정도로 엄청나게 치열한 공방이었다고 함.
다만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우주방어를 펼친끝에 이득도 없고 더 이상 손해를 보기 싫었던 조조가 철수한거지.
지금도 미스테리인게 왜 조조는 병력을 장안에 다 모아놓고, 정군산의 하후연을 지원하지않아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만들어줬을까?라는거지
방광성우가 원본에 전혀 꿀리지 않을만큼 연기잘했지 ㄷㄷ;
가오상함
아 아니 장광
이미 400년 전에 항우가 해봤어. 근데 실패
얘기하다가 누가 몰래 화살쏴서 죽이면 걍 이기는거아님?
가오상함
화살 한발로 죽이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라 수백 수천발을 쏴야하는데 그러면 아군 지휘관도 죽음
이미 400년 전에 항우가 해봤어. 근데 실패
역시 항우 안해본게 없군
하긴 항우면 자기까지 쏴도 막을 자신은 있었겠네
유비는 자기 천막에까지 화살이 날아왔을정도로 엄청나게 치열한 공방이었다고 함.
다만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우주방어를 펼친끝에 이득도 없고 더 이상 손해를 보기 싫었던 조조가 철수한거지.
지금도 미스테리인게 왜 조조는 병력을 장안에 다 모아놓고, 정군산의 하후연을 지원하지않아 유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만들어줬을까?라는거지
마치 조조가 봐준거 마냥 써놨네
저리 해서 한중땅을 날려 먹고 장안으로 나갈 수 있는 루투를 내 주었는데
흔치않은 삼잘알이네, 한중은 누가 압도적으로 이긴게 아니라 존버하는 유비vs물량 퍼부을까 고민하던 조조의 눈치싸움이었는데
하후연 너무 어이없이 죽고 중요거점을 이해가 안될정도로 허무하게 다 내준다음 그거 다지 찾는 기회비용이랑 다른곳에 투입해야할 전력 및 한중의 중요성을 재본 조조가 GG치고 퇴각한 전쟁임
내 생각에는 두통과 관련된 무엇가때문에 일시적으로 제정신이 아니였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자오곡 드랍 당할까봐
황제옹립이 생각보다 큰 요소인데 자오곡 드랍으로 장안 털려서 영혼의 앨리전 해도 유비가 유리함 허도 털려서 황제 옹립 당하면 청류파 등 좇조 부하들도 일부 돌아설듯
조조가 봐줬다는게 아닌데 어떻게 봐서 그리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시 상황만 따지면 조조는 위왕 취임 이후로 계속 영토내에서 여론이 좋지않아 크고 작은 반란이 수시로 일어났었고 실제로 장안에 병력을 모았을때 장안에서 멀지않은 완에서 후음이 반란을 일으켰을 정도임. (후음의 반란은 관우의 사주가 있었을 확률이 높음) 완은 다행이 조조의 지원없이도 조인이 자기 휘하의 군만으로 제압을 했었고.
여튼 조조는 유비에 비해 신경쓸 곳이 많으니 병력손해가 누적돼면 나중에 자신의 상황이 더 안좋아질뿐이니 오히려 냉철하게 철수한거고.
그리고 장안까지의 루트를 내줬어도 장안까지 가는 과정도 호락호락한 곳이 절대 아니지.
나중에 제갈량의 1차 북벌도 장안 점령이 최종목적이긴했으나 실질적 목표는 양주 옹주를 촉의 세력권으로 만든담에 장안 공격을 최종목표로 삼은거고.
근데 자오곡 드랍은 솔직히 힘들다고 봄. 조조는 216년에 위왕 취임후에 여론이 나빠진걸 계속 찍어눌러냈었음.
다만 그 찍어눌러대던게 제대로 터진건 관우의 원정으로 최대급 위기가 터졌을때지만..
자오곡 루트를 생각해도 장안은 지형적으로나 갖춰진 시설적으로나 절대 만만한곳은 아니지.
그리고 최소 수천에서 만단위의 군대가 수백km의 거리를 들키지않고 은밀히 움직여 장안을 공략한다는것은 매우 힘들다고 봄.
등애의 등산루트만큼의 불지옥 난이도는 아니지만. 초고난이도는 맞음.
크 등애와 마막 당신들은 대체 ㅠㅠ
장판파에 비하면 껌 수준도 안 되는 양평관의 전투
여윽시 귀큰놈이 그렇지 뭐
삼국 저 드라마 보고 조조라는 캐릭터를 다시 보게 됨
드라마 자체도 존나 재밌드라
야 저 드라마 진짜 개쩔지
저거 더빙도 있고 그냥도 있는 데 개인적으로 더빙이 더 재밌었다.
방광성우가 원본에 전혀 꿀리지 않을만큼 연기잘했지 ㄷㄷ;
아 아니 장광
너 일부러지
데헷★
아이고오오~~ 봉선!!!
근데ㅠ저배우들 표정봐 욕나올만큼 소름끼쳐 ㅋㅋ환생한것같네
연기잘한다는 칭찬임
유봉님아!
귀가 크지 않으니 유비로 인정할수 없다
원래 '조조'니 '유비'니 하고 부르는 게 예의에 어긋나는 거라면서? 자로 꼬박꼬박 부르는 게 예의에 맞추는 거라더만
유비가 단 한 번 조맹덕을 조조라고 부르는 타이밍이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는 씬이라는 게 소름돋네
이름은 더 낮은 사람이나 아이들을 부를때 쓰는거라 그럼
그래서 조조맹덕 조운자룡 등 자+이름 같이 쓰는 일본식 표기는 씹 ㅂㅅ임
이름을 안 쓰기 위해 자를 쓰는건데 ㅋㅋ
본명은 부모만 부르는거임 어릴때는 아명으로 부르고 커서는 자나 호로 부름
ㄴㄴ 적대하는 이들끼리는 보통 이름을 그대로 부름
팩트:
1. 유비는 조조의 은혜를 이미 서주에서 반란 이르켜 통수를 쳤다.
2. 조조는 스스로 왕이된적 없다. 황제가 위왕에 봉했을뿐
3. 황후를 시해한적 없다 조조암살계획에 연류되었지만 황제가 죽이지 말래서 안죽임..
역사왜곡 ㅂㄷㅂㄷ
2번은 사실상 의미가 없음. 허수아비 황제를 제외한 최고실권자였기때문에
왕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망탁조의에서 나라를 도둑질한 4명의 이름으로 신나게 씹힌걸 고려하면 그러한 사실은 큰 영향이 없음
2번은 조비가 황제자리 거절 여러번한거랑 비슷한거로 보면됨
ㅋㅋ 그러면 조조가 순욱을 왜 버렸겠음
그건 위공
왕이나 황제랑 별개
짤에는 왕이라 되있어서
한중공방전 당시는 위왕이 맞음. 213년 위공 216년 위왕 218-9년 한중공방전이거든.
유비는 맨날 병력 젓도 없어서 조조만 만나면 도망다니다가 형주랑 촉 먹고 병력 꽤나 긁어서 최초로 비등하게 붙은게 한중공방전... 게다가 유비. 조조 친정... 근데 유비가 이겼어!!!
그리고 관우가 졌어!!!!
귀큰놈은 헌제 죽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촉황제 칭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