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 최씨 아줌마라고 볼수는 없지만
인상착의 등으로 볼 때 거의 확실하다고 봄. 그렇다면 어떻게 시신이
최초 실종장소인 세화포구의 정 반대 방향인 가파도 앞바다까지 갈수 있었을까요?
1. 세화포구 방파제에서 누군가 최씨 아줌마를 바다로 밀어버려서
해류를 따라서 가파도 앞바다까지 갈수 있음.
2. 누군가 세화방파제에서 이어폰을 꼽고서 쏘주를 마시고 있는 최씨 아줌마를
차에 태우거나 배에 태워서 가파도 인근해역에 유기 했을수도 있음.
두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로만 압축해도 범인은 쉽게 잡을수 있다 봄.
다만 제가 가진 정보가 많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정보력이 출중한 자게인들에게 맡겨봅니다.
하늘에서 본 가파도.
가파도에서 바라본 제주도 산방산
2주간 최씨부부가 기거했던 캠핑카가 아직도 세화포구 방파제에
주차해 있음.
https://youtu.be/98AwumTXnrA
최씨 아줌마의 마지막 목격장소인 세화포구 편의점.
이어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평소 이어폰을
자주 끼고 다니면서 음악 등을 들었을수도.
그럴 경우 누가 뒤에서 다가와서 끌고 가도 인지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추정됨.
게대가 만취 상태였으니.
1번은 확률이 낮겠죠, 실족장소가 방파제 안쪽인데 거기서 밖으로 밀릴정도면 섬 반대편이 아니고 그냥 바다한복판이라 못찾음...
차로가도 80km...ㄷㄷㄷㄷㄷ
2번이 맞죠 실족이던 밀었던 거기서 익사했으면 우도~일본사이나
북쪽에서 발견되어야 정상임
글구 요즘 어민들 활발하게 나가시는 시즌이라 발견도 쉬웠을거임
저도 님의 추리에 동감.
일본쪽으로 해류가 가서.
이 정도면 타살이라고 봐야...
다른 여자일듯 ㄷㄷㄷ
다른 여자라면 또 다른 문제네요,,제주도는 젊은 여자가 자주 죽는 곳 ㄷㄷㄷㄷ
만취였다고하나 멀쩡한 상태고 실족이나 바다에 빠진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이건 범죄같습니다..
초범일거 같고 항구에서 항구로 정한건 어부일 가능성 공범이 있으 가능성도 있음
외국인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서라도 시체가 발견되서 다행입니다. 태평양으로 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