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피서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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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한테 돈 받아야 된다니까
혜택 주는 거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단순 무료 혜택으로 저렇게 주는 건 저런 식으로
실제 이용객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월 얼마 금액을 보상해준다거나
뭔가 다른 접근이 필요한 거 같다.
이게 참 영감님들 어디 갈데 없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내내 저렇게 이유없이 전철만 삥삥돌게 하는것도 문제고
다 좋은데 출퇴근 시간엔 좀 알아서 빠져라..
걍 무료로 뿌리지말고 얼마 이용하면 일정 금액 월에 한번 돌려주는걸로 하자
노인네들한테 돈 받아야 된다니까
동감..문제있는 시스템임..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제돈 내고 불편하게 이동함..
어차피 지하철 역 근방의 노인들만 받는 불공정 혜택 그냥 싸그리 삭제하고 차라리 연금에 교통비 명목으로 3만원씩 더 붙여주는게 훨씬 나음 어차피 할짓없이 돌아댕기는거 아닌 이상 월 3만이면 대중교통비론 떡을 치고도 남는다
이게 참 영감님들 어디 갈데 없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내내 저렇게 이유없이 전철만 삥삥돌게 하는것도 문제고
더위 쉼터으로 쓰는 노인정도 있다만
문제는 거기서도 나이가지고 짬순 매기면서 군기잡는다던데
윗세대 어르신들이 뭘 즐길게 없는 문화도 그렇고,
그걸 유도할만한 정책도 당장 없어뵈고, 있다쳐도 당장 효과볼 수는 없으니
앞으로 노령인구 늘어날 수록 커질 문제같음.
혜택 주는 거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단순 무료 혜택으로 저렇게 주는 건 저런 식으로
실제 이용객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월 얼마 금액을 보상해준다거나
뭔가 다른 접근이 필요한 거 같다.
무료는 개인적으로 복지로 최소한 이여야 한다고 생각함.
정말 저렴하게라도 돈을 받아야 유지되더라.
한강공원만 가봐도 술먹는사람들로 개판이야..
근대 보편적복지에서 선택적복지로 바끼면 당장 애들 급식부터 여러가지로 걸고 넘어질게 생김
애들 급식도 몇백원이라도 받아서 돈내고 먹는거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무료가 아니라 백원씩 받아야함
그래야 15분에 한번 탈수있는거 어차피 공짠데! 하면서 땡깡부리는 노친네들이 없어지지
다 좋은데 출퇴근 시간엔 좀 알아서 빠져라..
출퇴근시간에는 없어..
그보다 이른시간에 500원순례다니는사람들이면모를까
그나마 무임표 찍고 가면 양반이다
내 나이 보면 모르냐 그냥 들여보내줘! 이 쑈를 하는데 아휴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그 무임표 발행횟수로 지하철 회사도 정부에서 돈 받고 있을텐데
그게 아마 지하철 처음 도입할때 법으로 밖아놔서 적자보전같은거 안해줄 겁니다...
드럽구마잉...
걍 무료로 뿌리지말고 얼마 이용하면 일정 금액 월에 한번 돌려주는걸로 하자
페이백은 결국 저런것에 대해선 효과가 음슴.
시간제로 운영해야 막힐듯
심지어 노약자석 다 차있으면 일반석앞에와서 비키라고 뿅뿅함
3인석쪽으로 먼저 가면 다행이지, 타자마자 7인석쪽으로 와서 발광하는 경우도 있음
난 노약자석 비어있고 일반석 꽉차있는데 내 앞에와서 비키라고 하는것 당해봄
정중하게 '저기 자리있으니까 앉으시면 되요' 해도 나보고 젊은이가 저기 앉으래.. 찌밤...
인생 왜저러고살지...
일단 출퇴근 시간에 무료 금지 거는걸로 시작하자
솔직히 저거 좀 문제 많음.
대중교통 이용이 거의 힘든 시골에 계신 노인분들은 혜택을 생으로 못받는거니까.
좀 손봐야 하는 제도는 맞는듯...
현재 나라에서 세금만 겁나 처 걷어가고
나이 먹고 아무것도 할게 없는 노인들에게
주는 혜택이 개떡 같은 상황에 저것 마저
혜택을 뺏어가면 말이 안되지.
노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도록 만들어야지..
불편하다고 저걸 뺏어가면 되냐..
울집 세금만 지금까지 수십억은 냈는데
정작 나나 부모님 늙고 힘들 때 돌아오는
혜택은 시궁창..
수십억 세금내요?
부럽다...
그래서 일정 이상 인구수 마다 노인정 설치해 놓으니까 지들끼리 파벌생기는거 싫다고 저러는거라서
세금을 수십억씩 낸 부자집안이 노후에 국가혜택이 별도로 필요하기나 함?
그래서 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가 필요한 거죠.
실질적으로 필요 없는 자산가층이라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돌아오는 게 없으면 싫어함.
따져보면 국가란 시스템으로부터 더욱 보호받고 있는 대상이 자산가 층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요....
?? 탈때 뭔가 카드라도 찍고 타야겠는데?
진짜 이동수단으로 쓰는 사람들이 피해보게 하다니;
얘들아 집에 에어컨 없는 노인분들 너무 구박하지 마라..
한국특 이런거 안고침
에어컨 없이 혼자사시는 어르신분들이야 이해는 한다만.......
노곤하고 잠만오면 좀 주무세요
젊은이들한테 피해만 주지말고
적어도 출퇴근 시간엔 제한을 둬야한다고 봄.
그 시간에는 무임승차가 적용돼지 않게 해야함.
그외에 강남이나 신도림같이 애시당초 유동인구 많은곳은 그냥 다 돈내고 타라.
단순히 나이만 많다는 이유로 대중교통 무료로 해주는건 전면 폐지해야함
남들 다 일할 시간에 자식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백수마냥 유유자적 대중교통 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면 정말 복지를 받아야 할 빈곤층도 아닌데 왜 무료로 태워주냐
그럴 돈으로 장애인 이용배려에 돈 더 쓰고 기초수급생활자 지원해주는게 더 낫지
한다 한다 하면 더하지 아주
사람 거의 없는 낮 같은 때면 모를까 아침 저녁 출퇴근 타임엔 좀....
걍 무임승차 없애야됨 미친 틀딱새키 쳐 놀거면 서서가던가 자리차지하고 앉아서 저게 할소린가
짠하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늙겠지
근데 옆에서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람은 뭘까?
수배범인가?;;;
집에 에어컨이 없는 저소득 노인일 수도 있는 거니 함부로 판단하긴 좀 그럼. 출퇴근 시간에만 안 저런다면야 딱히 뭐라고 할 건 아닌듯.
국가유공자가 아닌이상은 진짜 노인도 돈받아야됨.(성인이하 청소년초과 금액으로)
난 저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저 사람들 이제까지 낸 세금만 쳐도 충분히 해택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평생에 걸쳐서 세금 내왔는데 저 정도 복지는 당연한것.
다만 65세는 너무 빠르고 70세가 적정하다고는 생각함.
저러라고 만들어준 혜택이 아니니 문제지
무료 시행때는 노인인구가 이렇게 많지 않았음
저게 진짜 쓰레기 포퓰리즘이지..
심지어 포퓰리즘조차 아님 정작 더 어렵게 사는 지방노인들은 받지도 못하는 혜택이라
100원씩이라도 받자... 무차별 무상은 진짜 아니다
와 진짜 어쩐지 사람이 없는 시간인데 많더라니만....
마인드가 기상천외하다.
진짜 칸 거의 다 노인분들이면 웃는얼굴 하긴 힘듬...
게다가 담화 나누시는 음량이 좀...
한시간넘게 서서 가면 증말 짜증나긴함...
연령을 높여야지
무임은 진짜 무리수고 금액의 3~50% 정도는 받아야 된다
아니... 노인분들 대체 왜 전철에서 ;;
노인회관도 있고 쫌 같이 만나셔서 차라도 마시시지 ;;; 진짜 일끝나고 존나힘들어 뒤지겠는데 지하철에
노인분들 한줄다차지하고있는거보면 쫌그럼...
노인 복지는 필요함. 문제는 노인들 타라고 마련해 준 노약자석을 노인들이 이용안함. 지하철 노약자석 보면 알겠지만 노인들도 거기 잘 안 앉으려고 하고 자리 다 차서 어쩔수 없을때에나 노약자석에 앉음. 우리나라가 이상하리 만치 노약자석, 임산부석을 일반인이 무슨 상황에서도 앉으면 안된다는 심리가 있어서 임산부석까지 함하면 일반 시민이 지하철 한 칸에 앉을 수 있는 좌석 수는 한정적이게 됨. 노인 복지 혜택을 없애기보단 노인들을 위해 준비되어진 자리에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노약자석, 임산부석도 자리가 비었을떈 일반인도 눈치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게끔 캠패인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노약자석, 임산부석은 무조건 비워놓으라고만 하니까 문제.
노인무임승차는 애초에 불평등 복지임.
지하철 없는 도시의 노인은 누릴수 없는 혜택.
차라리 교통보조금명목으로 돈이나 몇푼 쥐어주는게 더 평등하고 싸게칠텐데
500원이라도 받아야함
음... 이런 사연도 모르고 자리 양보를 했던 거구나. 구분을 할 방법이 없으니 전부 양보해주는 수밖에 없는데-_-ㅋ
심지어 줄도 안섬
어떨 땐 줄 중앙에 처서서 옆에선 내보고 뒤로 가란다
완전 개븅신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