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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이것갖고 비벼봤다면 아재 ㄷㄷ

nc.jpg
너클죠 게임을 할때 빠른 연타를 위해서
손톱으로 버튼을 파파팍 문지르는 애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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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톱을 보호하려고, 동전을 넣고 드르륵~돌리는 뽑기 기계의 플라스틱 캡슐을 반으로 갈라
반쪽이 된 캡슐에 검지, 중지를 넣고 파파팍 문질러 보신분 계신다면 아재 ㄷㄷㄷㄷ
가끔 오락실 주인 아저씨한테 걸리면 실로폰 막대기에 머리맞아서 쫓겨난 애들도 있었음;;
사진출처는 구글검색.
댓글
  • 박광자 2018/08/01 00:49

    한번씩 생각 나서 피식하는데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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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티멘탈져니 2018/08/01 01:11

    이런 추억들이 있어서 가끔은 옛날 생각하며 피식할 수 있게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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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프리텔캄] 2018/08/01 00:50

    올림픽 줄톱 무시하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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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8/08/01 00:53

    전 플라스틱 자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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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정현 2018/08/01 01:11

    쇠자가 짱이죠
    드르륵 드르륵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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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티멘탈져니 2018/08/01 01:12

    이 게임은 기억은 나는데 줄톱은 잘 모르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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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잡았다! 2018/08/01 01:16

    살인의 추억에서 백광호가 쇠자로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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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8/08/01 01:24

    올림픽 줄톱이 더 유명해요 ㅎ ㅎ. 딩가리딩가리 튕구기 ㅋ 올림픽이 워낙 메이저 게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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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림예성아빠 2018/08/01 01:38

    쇠톱이 짱입니다 ㅋㅋ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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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8/01 00:53

    저 오락 너클죠라는건데 50원 넣고 하루 12시간도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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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8/01 00:53

    검지 약지로만 하면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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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8/01 00:54

    50원이라면 연세가 ㄷㄷㄷ 제가 50원에서 100원 오를때 오락실 다녔는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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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8/01 00:56

    음 정정 100원같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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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게이 2018/08/01 01:07

    제가 38인데 국딩 저학년까지는 5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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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nee 2018/08/01 01:11

    맞음 전39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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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티멘탈져니 2018/08/01 01:13

    제가 국딩 1학년때도 아마 5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0원짜리 동전 바꿔주던 기계도 있었죠.
    오락 한판 하고, 나머지 50원은 깐도리나 먹쇠 하나 사먹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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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정현 2018/08/01 01:13

    국민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건 20원이었음
    ㅡㅡ
    너구리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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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8/01 01:13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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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ochromeH 2018/08/01 00:53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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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티멘탈져니 2018/08/01 01:14

    아련했었죠 ^^;
    키보드로 하려니 버튼을 비비던 감성이 없어서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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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유목민K 2018/08/01 01:12

    오락실은 50원 문방구 겜기는 30원...
    공중전화 20원... 떡볶이 1개 20원...
    백원으로 할 수 있는게 많았던 그 시절...
    문득 그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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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티멘탈져니 2018/08/01 01:15

    명절에 용돈으로 받은 1만원이 그렇게도 클수가 없었죠.
    당시에는 문방구에 레고들이 많았는데 하루 용돈 100원으로는 6만원, 10만원이 넘는
    대형 제품들은 그저 그림의 떡이었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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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Ⅲ]아롱이™ 2018/08/01 01:20

    너클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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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녹스 2018/08/01 01:45

    다 ... 필요 없음 ... 저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 한거죠 ... 이게 최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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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8/08/01 02:05

    너클조 ㅜㅜㅜㅜ오랜만이야 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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