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좋아하는데...
모터쇼에 ㅊㅈ모델 촬영회들을 와서 안갑니다.
수년전에 사다리를 보고 질린 이후 안가게 되네요.
사다리도 여전하다면서요?
자동차 쇼에 모델은 빼버리면 좋겠어요.
프랑크프르트 모터쇼는 모델 거의 없던데...
몇년전에 포르쉐 911 50주년 보고 한참을 서서 구경하던 생각이 나네요.
드림카였는데...요즘은 흔한차가 되어버렸지만...
https://cohabe.com/sisa/69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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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카메라만 쳐다보고
나는 안봐줘서 안가기로 했네요 ㄷ ㄷ ㄷ
십덕후들이랑 어르신들 카메라들고 난리치는거에 질려서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여
저도 차가 메인이 아니라 여자들 보러오는 발정난 것들 때문에 가고 싶지 않더군요.
바글 바글 어휴
특히나 KOBA때 보면 장난도 아님. 가랭이 한번 찍어 보려고 애쓰고 모델들 한테 굽신 거리고
외모 보면 이해는 하지만 왜들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음.
100% 동감합니다.
저도 원래 모터쇼 자주 다녔는데 모델 촬영회로 변질되고 사다리 부대 나타난 이후로 안가게 됐네요.
사다리소대, 모델과 아는척 하는 뉀네, 차에 뒷 휠로 찍으며 포즈잡는 모델때문에 안가요
그래서, 이미 오래 전부터 '모터쇼 = 모델쇼'라는 비아냥이 이곳 자게에도 있었음! 사실 우리나라에서 굳이 모터쇼를 개최할 이유가 없다고 봄.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기업들은 중국, 미국, EU 등 거대시장의 소비자들을 염두에 두고 모터쇼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음.
하지만, 수입시장 규모가 저들 국가ㆍ지역과 비교가 안 되는 S.코리아에,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들이 신차를 최초로 공개ㆍ소개할 이유가 없다는~!
차제에, 국내 모터쇼 자체의 존폐를 심각하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봄.
작년 킨텍스만 해도 모델 거의 없었어요
재밌게 잘 보고 왔었습니다
차 바이크 보러갔는데 모델들 찍겠다고 학익진 펼치는 틀딱들만 보임 모델도 못봄
사다리
병신새키들ㅋㅋㅋㅋㅋㅋ
09년도에 모터쇼 가본게 마지막..
시끌벅적해서 그닥;;
더워서 ;;;
모토쇼에 카메라들고와서 레이싱걸들 찍는거보니까..
그것도 꼴물견이더군요..ㅉㅉㅉ
모델쇼 하는 중.
100% 공감합니다
갤러리에 올라오는 모토쇼 사진도 안봅니다.
사진도 죄다 모델 사진들.
사다리 발로 차버리고 싶음 진심
화각 가린다고 뒤에서 쌍욕 하던 아재 아직도 기억남
모델은 뭐 그렇다 치고 근본적인 문제는 모터쇼에 볼만한 차들이 없어져간다는 게 더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국제적인 모터쇼들도 요새 위기라고 하죠.
차를 보러 온건지 모델을 보러 온건지...
정확히는 여자..ㅋ ㅋㅋ
에휴 씹덕들
가서 구경 하규 싶은데 사진 찍고 있으니 눈치보여서 차 근처도 못가겠더군요 ...
모델들은 그냥 부스입구에 리플렛이나 종이백 나눠주는곳에만 두면 됨. 그래도 모델들 보겠다고 입장권 사고 들어오는 씹덕후들은 어떻게든 들어오니 흥행엔 문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사다리가 뭐죠?
솔직히 병 형신 같아요
분명 또 “저렴하게 사진 연습하러 간다고”
즈그들 집에서나 연습하지
어우 사다리 정말 분질러 버리고 싶더란
꼭 낚시터 차림에 사다리 + 플래그쉽 카메라 + 고가 렌즈 들고다니면서 모델들 졸졸 따라다니는 아자씨들 있는데 이 아자씨들 반경 1m안에 만 들어가도 노숙자 냄새 + 홀애비 냄새 + 할배들 안씻은 냄새...어떻게 형용할수 없는 냄새가 남.. 근데 대단한건 모델들 옆에 딱 붙어서 여러명이 둘러싸서 다니는데 냄새에 단련됐는지 모델이 찡그린 표정 하나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