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 안에서 외국인 만나면 한국어만 쓰자.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를 써야지 어딜 꼬부랑 언어를 쓰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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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도 왠만하면 한국어로 답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
좋게 말하니까 배려지 사실 그냥 언어사대주의임
우리나라 안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익스큐즈미 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지.
한국에 와놓고 언어에 관한 준비도 안했다는 거 아님?
우리가 미국 여행가서 미국사람한테 '저기요...' 하는 거랑 똑같잖아.
타일러처럼 느끼는 사람이 숫자가 좀 있긴 있는것 같더라
학문 관련된 사람들은 저 이야기 꼭 한번씩은 함
올리버 쌤이 말하길 자꾸 영어로 답해주면 애들 버릇 나빠진다더라. 특히 미쿡애들.
차에 치여도 아임 파인 땡큐를 외치는
아니 그럼 딱봐도 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길을 물어보는데 익스큐즈미 하면 영어로 대답해줘야지
저기요 라고 하면 한국어로 대답하고
우리나라 안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익스큐즈미 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지.
한국에 와놓고 언어에 관한 준비도 안했다는 거 아님?
우리가 미국 여행가서 미국사람한테 '저기요...' 하는 거랑 똑같잖아.
자기가 외국에 나왔으면 익스큐즈미가 아니라 실례합니다를 배워서 와야지.
'실례합니다'는 너무 어려운 거 같고,
'저기요...'만 배워와도 충분할 듯.
ㅇㅇ 나도 외국나가면 적어도 그나라의 최소한의 언어정도는 알아와야 한다고 생각함
영어를 공용어처럼 써서 먹히는 나라라면 영어 써도 큰 문제가 아닌데, 그러지 않으면 인삿말이랑 기본적인 회화는 알아와야지
양놈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던, 우리가 외국으로 나갈 때던
그게 어떠케 똑같음?
그냥 외국인이 더듬더듬 한국말하면 한국말해주고 영어만 쓰면 영어로 하면되겠지
타일러처럼 느끼는 사람이 숫자가 좀 있긴 있는것 같더라
학문 관련된 사람들은 저 이야기 꼭 한번씩은 함
학문 관련된 외국인
한국에 살려고 온사람이면 타일러 말이 맞는데 관광객이면 알베가 맞음
좋게 말하니까 배려지 사실 그냥 언어사대주의임
실질적으로 영어가 세계 공용어나 다름없다보니...
올리버쌤도 왠만하면 한국어로 답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
근데 여행객기준으로는 통하지도 않는 한국어로 고생하면서 할바에는 알아먹는 언어로 해주는게 여행객이나 도와쥬는사람이나 편나지않음?
우리도 일본이나 미국 여행 가면 포켓북이나 간단한 회화 앱 같은 거 설치해서 가잖아.
외국인들도 한국 여행 올때 그러면 되지.
그런거 가져오고 준비해도 결국 뮬어볼 일이 생길탠데 여행객이 물어보면 도와부는 입장에서는 한국어로 말하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꼬이면 더 힘들어지니 자기가 영어할수있으면 그냥 영어로 답해주는게 편할수도 있다는 말임
올리버 쌤이 말하길 자꾸 영어로 답해주면 애들 버릇 나빠진다더라. 특히 미쿡애들.
그렇군
어떤 학원? 학교?에서 강의하는 듯한 서양 여자도 몇년을 한국에서 살았는데 한국어 전혀 못한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가끔 스샷 떠진거 여기 올라오더라.
그 국가를 망가 트리려면, 언어 부터 파괴하라..
반대로 이 국가의 주체성을 키우려면 언어를 지켜야지.
한국 땅에서는 한국어 쓰는게 맞다고 봄
확실히 나 같이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은 교양방송이나 이런류를 많이 봐야될것 같음. 예전에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보고 우물쭈물 하면 몰라서 미안하기 까지 했는데 이런거 보면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는듯 이제 외국어로 씨불이면 한국어로 물어봐라 씹쌔야 라고 해줘야지
생활하는게 아니라 여행지에서 뭘-_-
모르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는거면 100에 98은 여행자인데
난 편의점이던 뭐던 외국인한테 한국어 한번 말해준뒤 못알아들으면 한국어 후 영어로 한번 더 말해줌.
한국어로 해도 다 알아듣더라... 가끔 몸개그 좀 섞어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