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펌입니다
불법영업하는데는 가지맙시다
찾아오는사람 없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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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불법영업하는 계곡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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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처럼 관리가 필요하죠 영업을 방관하면 할수록 이용 못하는 선의의 피해자 및 산불이나 불법 건출물로 인한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 질까요?
식당들 있어도 지저분한거는 똑같을듯 합니다
ㅋㅋㅋ넵 알겠습니다 당장 내겠습니다 가 아니라 불만을 가지고 다음에는 안그러겠죠
계곡에 장사치들..엉터리없는 음식가격은 횡포에 가깝고 자릿세더 어이없지만,
말씀처럼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저들이 사라지면 계곡은 '당연히 쓰레기로 뒤덮힐 것'은 명확관화입니다.,
시민의식의 선진화? 아직도 멀고 요원합니다...아니 갈수록 개인주의가 팽배하니 도욱 심해질 것 같군요.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그 식당들 없는게 훨씬 깨끗합니다 오폐수 버리는거 생각해보시면 ㄷㄷㄷ
이런 논리는 어케
전국 계곡 다 가보셨어요? 저러고도 영업 잘만 합니다
절대 안가죠 북한산계곡도 정말 가면 안되요
그래도 워터파크보다 싸다고 찾아가는 사람들 많은듯 합니다
북한산 계곡을 비롯하여 전국의 유명 계곡에 빠짐없이 잡상인들이 빼곡히 들어차 가지고선,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자연파괴를 일삼으며 오늘도 버젓이 '봉이 김선달식'으로 영업 중~!
오래 전 M본부의 '2580'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저게 해당 지자체에서 모를 리가 없는데, 수십년간 전혀 제재나 단속을 받지 않고 버티고 있다는 건, 양자간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얘기~!
전국의 해수욕장에서 해마다 단골로 거론되는 '바가지 상혼'도 이와 같은 맥락~ 오래 전 동해안 P시 근처 어느 해수욕장의 상인에게 "왜 이렇게 비싸게 받나?"고 따졌더니,
"지자체에서 자릿세를 엄청나게 뜯어가기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밑지고 장사할 수 없지 않나?"며 반문하더라는~! ㄷㄷㄷㄷㄷ
벌금을 한 십억씩 때려야 벌금 내면서도 한다 소리를 안하지..
상인들보다
알고도 단속안하는 공무원들이 문제입니다
법을 만들어두고
단속안하는거. 공무원들 다 정리하고 새로 뽑아야죠
여러분이 안가면 오히려 더 좋아하는 부류들이 꼭있을듯 합니다. 그사람들만으로도 충분히 장사달될거고..
알고도단속안하는놈들이더싫음.
그래도 음식라도 주면서 7만이네요 괴산 쌍곡은 자리값만 7만원입니다 음식별도 물론 싸가져와서 먹어도되오
워터파크 가방검사하고 라면하나에 7500원 받는것도 똑같은놈들
진짜 단속 비웃는거 보면 저런데 공권력 투입해서 싹 밀어버렸움 좋겠다는..
불법이라도 돈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영업이 되겠죠.
우리만 안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단속이 답입니다.
알고도 단속을 안하는게 문제죠.
계곡의 장사치들..어이없는 음식값과 자릿세로 불쾌함을 주지만(물론 저도 싫어라 합니다)
그러나 저들마져 없어지면 계곡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을 것은 명확관화입니다.
바위틈에 쑤셔박은 검은 비닐봉지 정도는 양반이고,계곡물에 수박껍질,먹다버린 괴일조각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은 기본이며,
번개탄,숯탄으로 그을린 시커먼 돌맹이가 뒹굴고,각종 스치로폼포장용기는 허옇게 깔리고.
시민의식의 선진화?는 개나 줘버리고, 갈수록 팽배해지는 개인주의는 점점 도를 넘어서는 현실입니다.
장마때 댐에 실려온 계곡의 쓰레기들을 못보셨나요?
그나마 장사치들은 최소한의 정리는 하면서 폭리를하니 필시 이들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송추계곡이 저러다 비 많이 와서..물난리 함 난적있죠
아래쪽에서 물놀이 하겠다고 돌로 막아서 물 고이게 만들었죠...
그러다 보니 비오면 상류쪽에서 물이 많이 내려오는데 이게 고이다 고이다 뻥하고
터진거져...그게 아래 동네까지 범람해서 아래동네가 물바다가 되었었죠
그 뒤로 없어졌죠...
그게 오래되었죠
아니 ㅅㅂ 벌금이 아니라 이익금을 몰수해야지ㅡ.ㅡ
어제도 여기 자게에
저거 가고 싶다고 물어보는 사람 있더란.
호구들이 가주니까 저런 븅신들이 매년 양산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