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김두한이 증언하는 심영습격사건

프랑스, 심영, 포그바!, 폭발

결과적은 그런대 행동자체는 깡패 그차채니까
죽인다나 죽여버리자 라고 말하며 행동하는거 보면 말이야
뭐 실재로 조폭이기도 했고

군인도 아니고, 수사기관도 아닌
일개 민간인이 총들고 백색테러 일삼고 다니는건 불법이지.

심지어 그 총들고 백색테러 벌이고 다니는 민간인을 국가가 비호함.
이거 기무사가 민간인 사찰하고 친위쿠데타 벌이는거랑 같은 급이야.
상황만 놓고 보면..
아니 빨갱이를 잡거나 죽일거면 경찰이나 군인이 해야지
왜 민간인한테 총 주고 테러를 시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일ㅂㅔ충한테 총 주고서
빨갱이로 의심되는 사람들 다 죽이고 다니라고 박근혜가 명령했다고 생각해봐.
그 총든 ㅂㅔ충이가 너를 죽여도 국가 권력이 비호해서 감옥도 안가.
그런 상황이라고.
너가 정말 빨갱이든 아니든 너를 검거하거나 사살할 수 있는건 경찰이지, 아무런 사법권한도 없는 민간인인 ㅂㅔ충이는 아님.
사실 승만이 시절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어.
서북청년단이라든가 애국청년단이라든가 이런 놈들이 진짜 빨갱이도 죽이고 다녔지만 (이것도 불법임)
그냥 빨갱이도 아닌데 의심된다는 이유로도 죽이고 다녔고
심지어 노동자들이 낮은 임금과 가혹한 근무환경에 항거해서 노조 시위하는 것도 빨갱이 행위라고 죽이고 다녔어.

더 문제가 되는건 김두환을 비롯한 애국청년단 서북청년단 이런 백색테러 단체들이 정말 애국심으로 저런 미친짓을 하고 다닌게 아니라
정부로부터 돈을 지원받을 목적으로 저걸 하고 다닌거거든.
해방 직후부터 6.25 때까지 정말 굶어죽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했어.
멀쩡한 젊은 사람도 일자리가 없어서 굶거나 거지가 되던 시절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안정되게 막대한 돈을 국가로부터 꼬박꼬박 지원받는 대박 사업이었다고. 저런 백색 테러 사업이.. 사업이야. 사업.
깡패 조직끼리 서로 그 사업권 따내려고 서로 죽이고 싸우고 그랬을 정도야.
ㅇㅋ?
완전 개막장이었다고.
이게 우리나라 해방 직후의 민낯이다..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까지 한거구나........

경찰은 친일경찰
군대는 없었어

그 서북청년단이 제주 4.3사건때 민간인 학살하고 다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 딸이 국개....임
손자는 ......

김두한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야인시대 합필물을 좋아하는 거지

왜 말을 못하냐
애새끼 셋으로
지 할미 이미지 커버치는데 쓰고있다고

똥물 사건은 사이다였지
그게 사실 김두환이 박정희한테 뿌리는거나 마찬가지였거든.
박정희 내각에서 사실상 박정희 지시와 묵인하에 벌어진 비리에 똥물 퍼붓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