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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주사 맞을때
일반 포도당 은 (저렴한것) 밥 반공기 분량의 칼로리 효과 수준이고
5~6만원하는 비타민 주사는
많은 양의 비타민을 한번에 쏟아붙는건데 많은 비타민제를
물과 억지로 삼키는것과 다를 바없다며 (일정수치 넘어가면 효과도 없이 배출)
주사를 맞을떄 피로회복되는 느낌은 주사 그자체보다 주사맞을때 편하게 휴식하는 효과가 더크다함
결국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쉬는게
피로회복에는 제일좋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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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맞으면서 잠시 누워자는거 개꿀맛인데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쉬는게
피로회복에는 제일좋다함
==> 이게 안되니 저런걸로라도 하는거 아니겠냐..
탈수 증세 심한데 장염이라 물 맥이면 줄줄 싼다거나 이런 경우엔 입으로 먹을 수 없어서 맞아야 함
걍 저거 달고 쉬라고...
ㅇㅇ 저거 달고 '자는게' 꿀임
저거 맞고 있으면 직장상사가 면전에서 뭐라고 하진 못하니까
걍 저거 달고 쉬라고...
ㅇㅇ 저거 달고 '자는게' 꿀임
그래서 요새 수면카페같은게 생기잖아
저거 안달아주면 치킨피자 또 졸라 쳐먹을까봐?
몇번 맞아봤지만 애초에 그게 기분이 편안했는지는 모르겠음.
뒤척이다 빠지면 어쩌지 걱정 들고 팔아파 시불
나 링거 주사바늘 꽃혀있으면 불안감 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쌓이는데
그냥 빼달라고 해도 되는건가
주사바늘은 처음에혈관뚫을때만있고 이후에는 플라스틱관같은것만 남아있고 바늘은없어
수액 맞을때 그냥 누워서 쉬는게 거기서 더 배가 되어 회복되는건가 ㅋㅋㅋ
난 링겔자체가 불편하던데 편하다고?
그게아니라 저거 맞을 당시엔 누워라도 있을수 있다 뭐 그런뜻
뭐야 다 알고 맞는거 아니었어?
그냥 자는 게 꿀일뿐 비타민은 많이 먹어봐야 다 싼다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쉬는게
피로회복에는 제일좋다함
==> 이게 안되니 저런걸로라도 하는거 아니겠냐..
난 저거 수액맞으니까 답답해서 미치겠던데
잘먹고 잘싸고 잘쉬고 잘자고 잘씻고 잘꾸미는 6가지는 정신건강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함.
결국 뇌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건 뭐든 다 해야한다는건데 기본이 중요.
술먹었을때 포도당 달고 재우면 금방깸.
탈수겹쳤을땐 ㄹㅇ 저거라도 맞아야 살아나지
나도 몇번 맞았었지
탈수 증세 심한데 장염이라 물 맥이면 줄줄 싼다거나 이런 경우엔 입으로 먹을 수 없어서 맞아야 함
나도 장염 많이 걸려보고 줄줄 싸는데 별로 필요없음
수액을 달고 있어야 ' 아 저놈 아프니 일 못시키겠구나' 해서 달아주는거 아녔냐
근데 피에 직접 당분이 들어오니까 맞으면 힘이 확 나긴 함 좋음
잠자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 거구만.. 난 장염걸렸을 때 한 번 열사병 걸렸을 때 한 번 맞아본 게 다다만
매드맥스 빌런
낮시간에 한두시간 자는게 피로 회복에 개꿀이지
저거 맞고 있으면 직장상사가 면전에서 뭐라고 하진 못하니까
아.... 정혜진 저 분 제너럴 닥터에 계시던분 아닌가...... 제닥 의료 생협 개박살 난게 저 분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수액 맞는 침상에는 겨울에는 전기장판 뜨뜻하게 켜 놔서 수액 맞으면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확실히 좋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