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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무개념 부모 만난 썰

2주전 강화도로 가족들끼리 여행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밤에 해변가를 가니까 폭죽을 가족, 친구단위로 엄청 터트리고 있더군요
그중 한 가족의 여자아이가
캡처.JPG
사진과 같은 폭죽이 끝나니 "아빠 이거 어떻게해??"
하니까 아빠라는 사람이 "버려,,,버려!!"
딸이 "응??????"이러니 아빠라는 사람이 뺏어서 모래에 던지고 모래로 슥슥,,,,,,,,,,,,,,,,,,,,,,,,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아저씨 그걸 그렇게 버리면됩니까?"
이러니까 옆에서 엄마라는사람이 "뭐라는거야?????"
그래서 제가 그랬네요.."그러게 땅에 버렸다가 다른사람들 다치면 책임질거요?????
아무말 안하더군요...하지만 끝까지 줍지 않음...
정말 답없는 사람들이 널려있음..............

댓글
  • 스르륵카메라 2018/07/30 15:07

    못되어먹은 인간이군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07

    몇몇사람이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대한민국 수준입니다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08

    님수준인가요?

    (fxh1Tg)

  • 현직게랑걸어만든개수저멘사 2018/07/30 15:09

    님 수준입니다.

    (fxh1Tg)

  • 팩폭격기 2018/07/30 15:09

    그렇다고 모든 국민을 그렇게 몰아가지는 마세요~
    안그러는 사람도 많아요..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09

    님수준인가요?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0

    같은수준을 보여주시는군요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10

    댁이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님이 대한민국 수준이라면서요?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0

    그죠 안그러는 사람도 많죠~~뭐 대한민국 수준이라고해서 100명중 90명이 저러겠습니까ㅎㅎ
    문제는 100명중 1,2명만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입니다ㅎㅎ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11

    치매인가 자기가 한말도 모르나..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1

    전 저보다 좀 나은 사람이지요
    하지만 저도 제 자신이 무결점, 완벽하다고 하지는 않고
    적어도 코스프레는 안합니다ㄷㄷㄷ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3

    이렇게 물고늘어지면서 막말하는거 보면 대충 답나오지 않나요ㅎㅎ
    같은수준이면서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뭐 깔리고 깔려서 놀랍진 않습니다ㅎㅎ
    단지 자기도 똥물이면서 똥물 쓴사람 뭐라하는게 웃길뿐

    (fxh1Tg)

  • 꽃보다화랑 2018/07/30 15:13

    에라이 X발놈아 넌 일본놈이냐?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13

    자기가 쓴글이 무슨말인지도 모르시는건가요? 님이 대한민국 사람인이상 님도 같은 수준인데?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4

    욕은 하지 마세용~~

    (fxh1Tg)

  • soraya 2018/07/30 15:14

    42다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5

    그러니까 같은수준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ㅎㅎ
    단지 좀 나은수준이라고 말씀드렸는데ㅎㅎ
    수준의 뜻이 뭔지모르시나요?

    (fxh1Tg)

  • 꽃보다화랑 2018/07/30 15:15

    욕 쳐먹을 짓을 하지마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16

    진심 국어를 일본에서 배우셨나
    같은 수준인데 좀더 나은수준이라는게 무슨말인가요?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16

    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 뭐 이런건가

    (fxh1Tg)

  • qqdcq234123 2018/07/30 15:17

    본인이 살고있는 나라를 그렇게 싸잡아 욕하면 뿌듯한가요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8

    어떻게 그게 그렇게 해석되시죠ㅎㅎ
    언어를 일본에서 배우셨나요?
    뭐 a반 b반 c반인데 c반에서 1등과 30등의 차이라고 말씀드리면되겠네요
    죽어도 a,b반은 아니니깐요ㅎㅎ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8

    저도 가슴아프죠~~저도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근데 전부 무개념 쓰레기면서 개념인인척 하는 꼴을 더이상 볼수가 없어서 하는 말이에요ㅎㅎ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18

    뭐 수준보이니까 댓글은 그만쓰겠습니다.!

    (fxh1Tg)

  • 초급개발자 2018/07/30 15:20

    에효...말을 알아먹지 않으니 이길수가 없네

    (fxh1Tg)

  • saffron` 2018/07/30 15:29

    안그런사람도있는데 그리말을하나요
    님도 대한민국사람이니 그수준이겠네요

    (fxh1Tg)

  • 깅지 2018/07/30 15:34

    님보니 님 가정의 수준이 알만하네여

    (fxh1Tg)

  • 기억씨 2018/07/30 15:35

    갑자기 왜 풀발기를..

    (fxh1Tg)

  • [하쿠나마타타] 2018/07/30 15:40

    님 가정보단 행복하고 잘배웠습니다^^
    가족은 건들지마세용 ㅎㅎㅎ

    (fxh1Tg)

  • 전설의영웅 2018/07/30 15:41

    애들이 어려서 조기교육이 필요해서 폭죽놀이한거 전부 수거해서 쓰레기통에 함께가서 버립니다만..

    (fxh1Tg)

  • 끄적끄적a 2018/07/30 15:41

    몇몇의 잘못된 행동이 왜 대한민국의 수준이죠??
    조금만 더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fxh1Tg)

  • 깅지 2018/07/30 15:46

    왜여? 그 수준이 어떤 수준을 의미하는쥴알고?? 뭐가 불안하시나 ㅎㅎ
    수준 하곤 ㅎㅎㅎ

    (fxh1Tg)

  • 티시밀 2018/07/30 15:47

    일빠답다 ㅋㅋㅋ

    (fxh1Tg)

  • [5D]라미드우프닉스 2018/07/30 15:53

    전 1997년이후에 쓰레기 길바닥에 버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fxh1Tg)

  • V804 2018/07/30 15:58

    님이 뭔데 대한민국 수준이 이렇다 저렇다 하십니까.
    뭐 그럴 자격이 있으신 분인지요?
    전 그렇게 안합니다.
    울나라 사람들 싸잡아 비난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어디서 욕먹고 그럴정도는 아녜요.

    (fxh1Tg)

  • 바람의심심 2018/07/30 15:08

    애는 착한데...

    (fxh1Tg)

  • 페로페로고양이 2018/07/30 15:08

    종특인데 말한마디로 고쳐질리가...

    (fxh1Tg)

  • 사진은찍고다니냐 2018/07/30 15:08

    개가 개새끼를 키워내는 다큐멘터리 ㅜㅜ

    (fxh1Tg)

  • 학교를없애자 2018/07/30 15:08

    쌍놈은 존재 한다니까요

    (fxh1Tg)

  • 부암동_꼬마 2018/07/30 15:08

    본능에만 충실하며 애 싸지르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fxh1Tg)

  • Kutrehct 2018/07/30 15:09

    싸움 안난게 다행 니가뭔데? 하면 할말없어짐 ㄷㄷ

    (fxh1Tg)

  • 더티프렌드 2018/07/30 15:09

    더 안타까운건 10미터만 가면 일반쓰레기도 버릴수있는 쓰레기장이 있었습니다.

    (fxh1Tg)

  • ▶◀Dragon™ 2018/07/30 15:09

    끼리끼리 만난다고
    참 개념없는 부부네요 ㅉㅉ

    (fxh1Tg)

  • 이이다쿄야 2018/07/30 15:10

    걍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고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말 섞을 필요도 없음....

    (fxh1Tg)

  • ◀NimiHendrix▶ 2018/07/30 15:12

    다이슨 청소기로 싹 밀어서 변기에 버리고 싶네요

    (fxh1Tg)

  • 푸른내일@ 2018/07/30 15:20

    가정교육 파탄..

    (fxh1Tg)

  • blanca777 2018/07/30 15:21

    딸 미래가 참;;;; 불쌍타.

    (fxh1Tg)

  • 007브레드 2018/07/30 15:22

    그렇게 버리고 가다가
    남이 묻어숨긴거에 찔리면...어떤새끼가 이런짓해놨냐고
    자기얼굴에 침뱉는 욕할사람입니다...
    뭐라고 한마디 하신것에 박수쳐드립니다...

    (fxh1Tg)

  • #쏭 2018/07/30 15:35

    저도 얼마전에 동네에서 무개념 가족을 봤네요
    식당에서 아저씨,아줌마,아들(고딩인듯)
    커피 한잔씩 들고 나오더니
    조금가다 다 쳐먹었는지 맨앞에 가던 아저씨가 종이컵을 휙~
    뒤에 가던 마누라가 휙~
    그러자 그 뒤에 아들놈이 망설이더니 휙~
    그 나물에 그 밥이란말이 맞는듯
    욕 한바가지 하려다 꾹 참았네요

    (fxh1Tg)

  • alamjisu 2018/07/30 15:36

    딸자식에게 잘 가르킨다
    딸을 키우는게 아니라 쓰레기를 키우는 쓰레기 같은 ㄴ ㄴ 이네
    쓰레기 그렇게 키워라 나중에 쓰레기 덮어쓸날 올테니까
    .
    .
    뭐라고 한마디 하신거 박수에 추천 드립니다

    (fxh1Tg)

  • 사과포도 2018/07/30 15:40

    광화문 KT 본사 앞에 수북하게 버려져 있는 담배 꽁초와 종이컵들
    서울대공원 사슴 우리에 큼지막하게 "먹이를 주면 사슴이 아파요"라고 써있음에도
    "엄마가 씻어온 상추라 괜찮다"며 4~5살짜리 애들에게 상추를 쥐어주는 엄마
    가평 용추계곡 바위틈새에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페트병, 담배꽁초 등등의 쓰레기
    강남 파이낸스 센터 지하1층 폴바셋에서 남자형제 2명이 커피숍과 바깥 로비를 쉴새 없이 뛰어다니는데도
    "자꾸 뛰어다니면 안돼" 말만 되풀이하는 엄마 아빠
    거기다 작은 동생이 물 마시라고 쌓아둔 1회용컵들을 만지다 바닥에 후두둑 떨어뜨리고
    그걸 다시 주워서 쌓아놓는 엄마
    병원 대기소파, 커피숍 의자에 자기 애가 신발을 신은 채로 올라가 있는데도 마냥 놔두는 부모들
    (이건 뭐 한두번 겪은 게 아니라서 말하기도 힘빠지네요)
    당신 눈에는 15cm 조그마한 신발에 묻은 흙마저 귀엽고 사랑스러울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에겐 그냥 똑같이 더러운 흙먼지일 뿐임을 왜 모르는지...
    더 하려면 끝도 없는데...
    정말 우리나라 언제쯤 바뀔 수 있을지 암담하네요.

    (fxh1Tg)

  • 천국과지옥사이 2018/07/30 15:41

    내일 니딸이 놀다가 그거 밟아 다치면 넌 다른놈을 욕할꺼잖아... 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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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농장 2018/07/30 15:51

    아직멀은게 아니고 천성 입니다 행동,짓
    우린 선진문화면 초등교육부터 배워야하는 지켜야할 에티켓을 지속적으로 배우지못하고 실천하지 못해서 입니다

    (fxh1Tg)

  • [5DMKII™]병민아빠 2018/07/30 15:58

    저런거에 지 새끼 발다치면 개gr할것들이 으이구~~~

    (fxh1Tg)

  • 냉기사내 2018/07/30 16:10

    강화도 갔더니 우리애들 모래애서 저런거2개주워옴 내가버렸네요 무개념들 널렸음 신발벗지말고놀라고했어요

    (fxh1Tg)

  • salsuitda 2018/07/30 16:12

    나였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하는데.. 창피하네요..
    내가 저런쓰래기를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쓰래기통이 버려야지 해야하는데..
    의식하면서 쓰래기통을 찾았을껄 생각하니까요...
    분명히 보는사람 없었으면 저도 버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습관이되고 의식하지않고도 양심있게 행동해야하는데...
    참 어려워요 ㅎㅎㅎ

    (fxh1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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