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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진정한 거인이었던...
ㅊㅊ
에이스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진정한 KBO레전드...
ㅠㅠ
레전드!!!
영화같은 삶을 사신분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네요.
롯데라는 구단이 최소한의 존중도 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
진짜 저 트레이드는 정말 악질이었죠..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될 트레이드..--;
이 다큐 퀄이 진짜 좋은게 소울스케이프가 음악 참여해서 배경 사운드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 찾아서들 보셨음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소울스케입옹도 불페너였죠ㅎ
내가 롯빠가 되게 해준 분 그리고 영원히 조빠가 되게 해준 구단 이젠 쳐다도 안 봄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지만, 팀보다 위대했던 선수.. 사랑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362454
유튜브에는 없고 kbs다시보기는 있네요 [KBS 스페셜] ‘무쇠팔’ 최동원 인생을 던지다. 2011년 9월 26일 방영분입니다.
크보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할 진정한 레전드
[리플수정]롯데의 전설적인 선수들 모두 거인의 혼, 거인의 자존심, 영원한 캡틴 이런 애칭이나 별명이 있지만 최동원 선수는 그런게 없죠. 그냥 롯데 그 자체였기 때문에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롯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고 한 인간으로도 흠 잡을것 없는 진짜 사나이...
평생을 삼빠로 살아왔지만 최고의 투수 한명을 꼽으라면 최동원
이 분 얘기 나올때마다 말하지만, 최동원이 롯데의 에이스로 기억되는걸 이 구단은 영광으로 여겨야..
지금은 부산을 떠난 제가 구단세탁을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 최동원이 없었기 때문에...
추천
아이고 우리 김정자 선생님 많이 늙으셨네요. 제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이셨는데...크
롯데라는 기업과 구단이 거지같아 자이언트 팀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롯데 기업과 구단을 떠나서...
자이언트를 좋아합니다! 절대적으로!
그리운 최동원 선수 ㅜㅜ 진짜 멋진 분 ㅜㅜ
롯데 같은 팀이 최동원 선수를 안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죠.
ㅜㅜㅜㅜ
이분은 야구 외적으로 삶 자체가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ㅆㄺ같은 롯데 그룹.
최동원만 보면 박철순만 생각나네요
최동원의 전성기 시대를 직접 눈으로 본 세대는 아니었지만 몇년 뒤 두번째 우승을 하면서 롯데 팬이 되었지만 왜 이 팀이 인기가 많았고 아버지 세대가 이런 야구팀 따위 하나에 그렇게 끌려야 했나.
어떤 음식점을 가도 늘 야구가 커져 있어야 하고 학원선생도 롯데 얘기를 하고.. 그런 분위기..를 부산에서 만들어낸건 최동원의 존재 하나 였다는걸 더 나이 들고 훗날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스타성보다 훨 씬 위대했던 헌신
지금은 롯데의 영원한 안티입니다.(이건 최동원에 대한 처우 뿐만이 아닌 제 개인적으로 몇년전부터 롯데에게 너무 지쳤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롯데 구단은 좋은 큰 시장을 가지고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고, 신동빈 체제에서도 아직까지 야구단을 홍보수단의 하나로 큰 사업이라고 여기지 않아 구단주대행 사장 단장 등 프런트 낙하산식 임명같은 구닥다리 정책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망각의 동물처럼 아직까지 롯데야구를 보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더욱 경멸하게 되었습니다.
야구 소식을 뗄래야 뗄 수 없다는거 알고 이젠 뭐 선사시대 얘기같은 선동렬 최동원 논쟁이 눈 앞에서 펼쳐지면 또 불같이 뛰어들수도 있겠지만 이젠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회의감마저 드는 시기입니다. 올해 롯데 성적이 뭐같아서도 아니고 제대로 각잡고 보지도 않습니다.
그저 사직이나 티비로 롯데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저주 받았으면 합니다.
정치도 그렇고 확 바뀌지 않으면 또 그대로 라는걸 아는데 롯데팬만은 여전히 이번에는 다를거야 라는 무식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람들을 피말리고 후회없는 승부를 펼쳤다는 식의 투혼을 앞세우며 프로본분의 존재이유에 대해서 변명하기에 급급해댈겁니다.
제일 어이 없었던게 최동원을 그렇게 홀대했다고 욕쳐먹으니까 사직구장 밖에 동상 건립하고(이건 사비로 회원들이 모금) 야구장내에서도 11번 번호판을 홈런 펜스에 붙여놨었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원정팀 타구에 이 번호를 맞고 극적인 승부라도 갈리는 날에 도대체 어떤 감정으로 외야 펜스에 붙어 있던 11번 표지판을 봐야 하는지 참담했습니다.
정말 욕먹으니까 "우리도 좀 달라졌습니다 이정도 붙여 놓았으면 괜찮지 않나요" 당당히 항변하는 듯한 너무도 형식적이고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는 수준낮은 마케팅은 이젠 뭐 그려려니 롯데니까 하고 넘어갔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11번 번호판 위치를 중앙 전광판 옆으로 옮겼던데.. 이 역시 눈에 잘 뛰지도 않고 11번의 표지판의 의미가 도대체 무엇이길레 이렇게 달아야 하는 걸까 반감이 듭니다. 11번가 광고 표지라고 느낄 라이트한 롯데 팬이 아마 더 많을지 모를겁니다.
낙하산 인사도 문제지만 야구 상품이나 롯데라는 야구팀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고급화 노력도 없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스케일을 좀 크게 가져서 일본의 요미우리나 뉴욕양키스 같이 각나라를 대표하려는 팀으로의 성장 목표에대한 어떤 야망도 없어보이고 그저 4강에만 들면 질질싸겠지.. 하는 쌍팔년도 롯데팬 당근주기 를 하니 82년부터 시작된 크보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한번을 못하는 무능한 쓰레기 팀인거죠. 솔까 말해 프로의 존재 이유가 롯데에겐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4강은 이뤄졌던 로이스터 시절도 8년이나 지났습니다.
언제까지 1-2년만 더 있다가.. 이 뻔한 호구 레파토리에 동조해줘야 하나요.
어떤말도 필요없고 2-3년뒤를 바라봐야 한다면 왜 이 팀이 지금 약해져 있고 하나하나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악재를 털어버리려고 얼마나 노력해 나가고 있는지 이런것들이 연속된 흐름의 이야기로 펼쳐줘야 납득이 가능한거지. 잘나가다 이번에는 마무리 타령, 이번에는 선발 타령, 또 다음에는 결정적인 실책.. 수비 부족.. 이런것도 한두번이면 그려려니 하지만 돈을 받는 프로라면 그런 변명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오히려 돌리게 만들었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당해 시즌에 우승못하면 실패한 팀입니다. 특히 롯데는.. 다른팀이라면 몰라도 정규리그 우승도 없고 최동원 박동희 염종석 선수 쥐어짜기 혹사로 단기 쇼부 두번 본거 그게 롯데의 역사일 뿐이죠.
이대호 손아섭 이런 좋은 선수들이 있는데도 뭘 더 탓해야 하나요. 감독도 무능한데.. 근본적으로 롯데에 들어오는 자원을 첨단시설과 많은 자본으로 잘 활용해나가야 할 장기비전을 롯데 구단이 주고 있나요?
다 고만고만한 자원줄에 고만고만한 돈으로 운영하는데 어느 팀은 성적도 개판이고 선수들에게 모멸감마저 받아 오래 뛰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최동원만 해도 롯데는 평생 죄를 받아야 합니다.
단장부터 제대로 된 야구인 앉히고 사장은 야구에 관심 끊던가 사장도 아예 현장야구인이나 주요 행정가를 해본 인물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사장의 역할은 구단이 원활하게 자금이 돌아갈수있게 롯데그룹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역할 입니다. 그거 하라고 만든 자리인데 현장 간섭하라고 있는 자리인지 지금까지 롯데구단의 행보를 보면 답답합니다.
단장은 선수영입이나 몇년주기의 장기플랜만 짜면 되는거고 현장에선 감독에게 모든 권한 고유 쥐어주고 현장참견 할 필요없습니다. 감독은 코칭 스텝과 시즌으로 승패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거죠.
기억에서 사라지는 레전드와 계속해서 기억되는 레전드 비교할 수 없는 간극
박철순한테 당한 구타를 이겨낸 진정한 불사조 최동원
누군가 나에게 야구 선수 유니폼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최동원 유니폼을 선택하겠다.
존경합니다
실력은 똥망이면서 팬들 보기를 귀찮은 파리떼 취급하는
롯데 선수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야구인.
길이 길이 존경받아 마땅한 분
최동원 아재는 진짜 상남자죠 ㅠㅠ
KBO 선수들은 진짜 좀 보고배워라
광주에 살면서도
롯데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었던
바로 그 이유였던 선수.
정말 '싸나이' 그 자체...
제 마음속에 진정한 야구영웅입니다.
84년생이지만 유니폼 마킹은 최동원입니다.
에이스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제 국딩때 잊지못할 추억중에 하나가 사직 운동장 근처 목욕탕에서 월요일인지 한가한 목욕탕에서 거의 둘이서만 목욕한 기억입니다. 저는 기억에 여름 방학쯤이었던것 같고 최동원선수는 연습하고 온건지 그랬던것같습니다.사인해달라고 가니.."하이고 야. 빨가벗고 있는데 싸인을 우째하노 담에 아저씨가 보면 꼭해줄께" 기분 않서운하게 거절하셨었습다.
김주찬은 정신차려야
어느 기아팬 이야기
기념구 보여주며 부탁했는데 아이~씨 라고 하면서 들어가버린 이후로 그냥 포기..
하도 성질나서 구단에 항의까지 함..
온갖 수식어가 거추장스럽습니다.
ㅠㅠ
부산야구 그 자체임.
최동원의 롯데란 말까지 나왔을 정도죠.
동원이 형, 보고 싶네요.ㅜㅜ
전 어릴때부터 타이거스팬이었지만
물론 당대 최고의 투수는 선동렬이라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최동원과 선동렬의 차이는
선동렬은 그의 실력에 걸맞는 최고의 타선이 뒤를 지키고 있었고
최동원은 그냥 홀로 팀을 이끄는 모양이 었습니다.
그래서 최동원은 본인이 더욱 더 강해야 했고 이겨야 했으므로
상대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한 상대였습니다.
지금 한가정의 가장으로 40대 아재가 되어보니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게되고 더 그립내요
진정한 부산 싸나이
롯데라는 팀엔 참 아까운 선수. 아니 크보가 품기엔 너무나 큰 선수라는 느낌. 시대가 안타깝습니다. 저때 환경이 너무나 열악했고, 그때문에 선수생활도 불같이 확 타올랐다가 꺼져버림..
어린 삼성팬이었던 제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준 선수였지만 지금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고의 레전드는 최동원입니다.
최동원이 위대한 것은 대학시절 박철순의 구타로 입은 큰 부상과 아마시절의 무시무시한 혹사, 전성기를 지난 나이에 프로 입문해서 롯데시절의 혹사를 모두 딛고 거둔 성적이라는 겁니다. 온전히 전성기를 프로에서 보낸 선동열과 비교는 부당하다고 봅니다.
최동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하나 제대로 나왔음 합니다 진짜 영화같은 삶을 살고 가신 진정한 에이스이자 위대한 야구인
[리플수정]저도 삼빠지만 가장 위대한 선수라면 최동원님이죠. 존경합니다.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나 자신을 위해 사는건 쉬워도 동원옹처럼 남을 위해 사는건 누구나 못 하죠.그래서 가장 위대한 선수 입니다.
영웅 최동원!!!
와... 박철순이 최동원 구타했었군요. 나쁜 인간이네요.
롯데 구단은 정말 쓰레기짓 한거죠
처음 들었네요.. 박철순이 구타했다는걸요..
Rainleaf// 동감입니다. 최동원의 롯데죠.. 롯데 정말 안좋은 기업이죠..
최동원 정말 상남자 맞습니다.
팬들은 과자도 롯데만 사먹게만든 주역아닌가요? 한시즌에 50번출장 27승도 하시고..롯데가 레전드로 대접해줬어야 하는데..
이분도 야구계의 파파미네요
인간적으로도 존경하는 분
그냥 구타 정도가 아니고 걷지못할정도로 때렸다죠
그래서 집에간걸 팀 무단이탈로 결론짓고...
그 가해자 레전드랍시고 플옵에서 시구도 하더군요ㅎ
그리고 롯데는 제발 팬서비스좀 신경쓰자
요즘은 그래도 눈꼽만큼이라도 변하고 있다지만
늘 그립고 존경합니다 ㅠ ㅠ 그리고 죄송합니다
내가 롯데를 버린이유.ㅠㅠ
왜 어디서나 위대한 사람들은 일찍 가시는지.... ㅠㅠ
정말 멋진 사람. 젊은나이에 요절이 너무 안타깝네요.
역시 kbo레전드!!!
야구장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시구 한번씩 하면 얼마나 좋았을꼬
야구만 잘하는게 아니라 인격도 훌륭한 진정한 스타
야구선수로든...인간적으로든...정말 대단한 사람...
우는 거 직접 봤었죠. 털털하고 거침없고..트레이드 당했다고 해야 겠죠.
부산에서 구단 욕 많이 했습니다. 지금 선수들 과잉 연봉 대우 받는 거,
최동원이 나서서 구단에 대항한 결과입니다
모든 야구인들 야구팬들이면 고 최동원선수에게 경의를 표해야함
저런분을 그렇게 돌게햇으니.. 진짜 롯데 ㅅ.ㄲ들....
존경합니다
마해영
"지금 선수들은요, 최동원 선배에게 감사해야 되요."
저 한마디로 모든게 담겨있죠.
항상 불의와 맞서 싸우던 진정한
레전드 히어로.
이런 분이 야구계 어른으로 남아서 싸인 안해주려고 도망다니는 후배들 야단 쳐줘야하는데.
싸구려 양아치 기업..
울아버지 어릴적 동네 선배인데 그렇게 장난꾸러기였다고
맨날 후배들 괴롭히고는 빵이랑 음료수 사주고 그래서 후배들은 맨날 욕하면서도 최동원을 꽤나 좋아했다고
롯데가 품기엔 그릇과 실력이 너무 큰 선수였죠.
하지만 서울 사는 제가 롯팬인건 최동원 선수가 그리워하고 좋아했던 팀이었기 때문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