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하도 우겨서 글쓰네요
계속 10개월 월급을 12등분해서 나눠 받는다고 하시는데
사진에 보면 2012년 초등임용생 14년 급여명세서에 봉급이 1,918,700원이죠(13호봉)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저금액의 12배를 10으로 나눈금액이 교직 호봉급이 되어야겠죠?
1,918,700 * 12 / 10 = 2,295,240원
즉 교사들의 논리가 맞을려면
2014년 교사 13호봉 봉급은 2,295,240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봉급표를 찾아보니 1,918,700원입니다
음???그러니까 그들의 논리대로 10개월월급을 12개월에 받는게 아니라
12개월 월급을 12개월동안 받고있었던 겁니다...
방학때 월급받는게 맞습니다. 총액에서 떼어서 받는게 아니고
총액에서 떼어서 받는다는 말자체가 웃기죠...연봉제도 아닌데
혜택을 받고 있는거 맞는데 왜그렇게 피해자인척 하시는지..
그리고 어차피 방학이 없어지거나 급여가 줄거나 하지않을껍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럴거 같네요...
그리고 3년차에 13호봉이라니..부럽네요
글쓰다보니 지방 가기싫다고 서울 to 달라고 시위하던 -.- (심지어 지방은 미달이었는데)교대생들 생각도 나네요 그때 똑똑한 애들이 참 이기적이다 생각했었는데
저 월급 받고 방학 때 놀고 있었던 건가.....세금 도둑들이군요...;;;;;
특권이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씁쓸한 현실
10개월치를 12개월로 준다는건 헛소리라고 보심 됩니다
진짜 짜증나는군요 ㅋㅋ 세금이 여행비로 쓰이는군요....
일베스레가 / 중고등 임용은 빡세요..초등임용은 경쟁률 1~2....우리나라에서 젤 편하게 공무원 된 사람들이에요
이게 사실이라면 교사 특혜 맞네요
자기 직업까기전엔 교사처우의 불합리성을 말하지말랍니다. 수십만 교사가 말년에 세무서장 경찰서장등 기관장 말년보다 많이받는게 왜 이상하냡니다.
교사들 불펜 교사관련자들 논리 수준입니다 이게
쿈스 / 인정하기 싫은거겠죠
배주연 / 혜택이야 이것말고도 얼마나 많을까요...그냥 맞는건 받아들이고 억울한건 개선해달라고 하고 건설적인 대화는 기대하기 힘든걸까요
솔직히 힘들다고 하는데 중고등은 몰라도 초등은 정말 흠...
그들이 말하는 '힘들다'는게 기준이 다르더라구요
이렇게 주관적인 의견을 달면 또 반박의견이 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