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한 걸 위로받으려다가 팩트가 날라옴.jpg

그 말씀은 사는게 괴로운 사람은 태어나선 안된단 얘긴가요?

키울능력은 없어도 콘돔 살 능력은 있었겠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에서 콘돔안썼다가 낙태하는건 살인이 맞다고 생각함

책임질 능력도 생각도 없으면서 피임안하고 막싸지른게 문제아닐까..

그게아니지 애들은 기왕이면 행복한 환경에서 살 권리는 주자이거지 저렇게 태어나면 과연 행복할까 의무감때문에 태어났는데

태어난다는건 설령 헬렌 켈러처럼
눈도 귀도 입도 없어도 태어날 가치가 있는거에요

난 너한테 동의한다
능력없으면 뭐.. 지들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정확히는 태어난 지 얼마 안되서 병으로 입니다(소근)

띠용

신나서 노콘 ♡♡했으면 그만큼 댓가는 치워야지. 애들이 만약 그런 환경에서 태어났었더라면 힘들었을거야... 하는 논의는 다소 동의는 얻을지 몰라도 사회에 있어선 마이너스밖에 안됨. 노콘♡♡는 막지도 못할뿐더러 낙태에 면죄부 주는 행위밖에 안됨.

왜 그걸 지들끼리 정해

근대 이렇게 나가면 전후세대같은 애들은 환경 ㅈㅌ망이라 태어나면 안됨

피임은 왜 안했냐?

임신을 하지 말자고 결정하는 논리는 될수있는데 이미 생긴 생명을 죽일 이유는 안되는듯

어 맞아
양아치 부부가 아기 방치하거나 학대해서 죽이는 사건들 나오잖아?
이런 식으로 애 키울 준비가 안되었다면 태어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이런 점에 있어서 낙태는 필요함
생명이 존엄하니 어쩌니 하면서 입에 발린 소리만 뱉으면 깨시민이 된 듯 하고 도덕적으로 우월감을 느끼겠지

생명이 소중하다는것에 반대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죠

그거 할 교육수준과 준비성과 생각이 있었다면 낙태가 필요하지도 않겠지

또또 이렇게 깨시민들은 극단적인 표현을 들고 비아냥 하면서 자기의 우월감을 해치는 사람을 공격합니다
생명은 존엄하니 일단 낙태 반대!
그 이후 인생이 어떻든 아몰랑!

생명존중 깨시민 운운은 인간 생명의 동등한 존엄성 덕분에 법의 보호와 투표권이 보장되는 현대 시민이 할말이 아닌덧

니 말이 틀린건 아닌데
즈그들 ㅈ대로 굴리다가 ㅈ됐는데 그걸 아이한테 책임전가 시키는 낙태가 옳은거라 생각함?

인생이 어떻게 되든 죽음보다는 낫다는걸 모르는군요
살 가치가 없는 인생은 없답니다

삶이 힘겨워서 스스로 삶을 놓아버린 분들에게 그 이야기 해 보시죠

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도 낙태당한 자들보단 나은 인생이었어요
왜냐면 그분들의 삶을 선택했지만 낙태당한 자들은 선택조차 할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자는 전부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남?

사실 사후피임약만 합법화 해줘도 많이 해결됨.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있으니 그 이후는 온전히 부모 책임이 됨

내 부모가 가난하건 부유하건
내가 살고 죽는 문제를 왜 자신이 아닌 타인이 정해야 하나??
반대로
내가 먹고 살기 힘들 것 같으면
부모 형제 죽여도 되는 거임??

혹시 태어나서 운 좋으면 삶이 좋아질 수도 있으니 일단 태어나라. 그 뒤는 물론 니책임 아몰랑! 이건가?
위에 분명히 '사는게 괴로운' 사람이라며?
설마 발에 티눈 박힌 정도의 괴로움을 말한 거였나?

죽어도 스스로의 판단하에 죽어야합니다
적어도 남이 판단해줘선 안되죠
이건 괴로움의 크기와는 무관한겁니다

사후피임약이 합법화안되는건 부작용이 너무 심한약이라 그럼.. 그냥 콘돔 쓰면 되는건데 그걸 느낌이 어쩌고하면서 사후그냥 쓰래기짓인거고..

사후피임약이 낙태 수술만큼 위험도가 있는 약인데 ㅋㅋㅋㅋ
애를 낳는게 선택이라고 하는데, 선택을 할거면 피임을 하던지
피임도 안하고 ㅈ대로 굴리다가 애 덜컥 가지고 두려워서 낙태하는게 정상이라고 보진 않는데?
생명의 존엄성 ㅈ까라 그러고 그건 그냥 사람으로서의 뇌를 가진 존재가 아냐.
피임을 했는데도 생기면 진짜 그건 운이 없는 수준인거고

애초에 낙태가 합법인 나라도
태아가 인간의 형태를 갖추면 낙태 안되는건 암?
그럼 스스로 생명유지도 못하고, 그 전에 인간의 형태도 갖추지 못한 상태인데?

스스로 생명유지 못하는건 식물인간도 마찬가지고
인간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건 중증 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두 인간이죠

전혀 아닌데요.
세포분열 막 시작해서 핵이 2개일 때부터 인간이라고 할 기세군요
예를 다시 들어보시죠

핵이 2개일때부터 인간입니다

알았습니다 수고하세요

그쪽도

꼬우면 섹 스를 안 하면 됨

깨시민 운운하기 전에 본인은 쿨병 아닌가 생각해보길 바란다
왜 불법으로 해놨는지도 말야

그럼 합법인 나라는 왜 합법일까?
합법인 나라는 생명을 짓밟는 악마의 서굴인가?
지금 낙태죄 폐지 논란은 왜 일어나고 있을까?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지
사회통념상의 문제다
법은 당연히 그렇게 만들어진다
그런 기본적인 인과관계도 모르면서 헛소리하지마라

그럼 그 전에 피임을 했어야죠.

생명이 소중하단것과는 별개로
환경을 갖춰주지 못할거면 안낳는게 좋은거지
ㅈ도 뭐도 없는데 애만 한 열명 싸지르면 좋은거임?
장애인이 행복할까?

아니 그건 절대로 아니다 애송이..

감당이 안되면 콘돔이라고 사셔 껴야지

그게 100%가 아냐. 친구야.

아니 그럼 안하는거 말곤 100% 피임법이 없는데 그럼 어쩌라고
가장 손쉽게 피임할수있는 방법중 가장 높은 확률로 차단시키는게 콘돔인데 그거마저 안하면
입싸만 전나하라구?

진정하고 들어 친구야.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게 아니라 아무리 떡치는 사람들이 준비만전으로 피임 때려도 확률로 걸릴수 있다는거야.
부부인데 아이 키우기에는 살림이 부족한데 성관계는 해야겠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후의 최후로 낙태를 해야겠지.
물론 위의 예시는 암만봐도 감성 개떡같이 팔이하는 얘고, 어떤 면에서는 저런 같잖은 애들에게 태어날 애는 앞으로 또 얼마나 고생일까 싶은 생각도 있잖냐.

콘돔 쓸모없으니 빼고하세요가 아니야.
알겠지?

그런식으로 태어난 애가 얼마나 고생일까... 하는건 그냥 보는사람들이 속으로 생각만 하는 차원에서 그치면 그게 사회에 가장 이득임. 저런환경이니 차라리 나올바에야 지우는게 낫지않아? 라고 해봤자 생각없는애들이 노콘 질쏴 안할것도 아니고. 저런 낙태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재적 무책임 성행위에 대해 공포심을 심어주는거임. 니들 책임질 생각도 없이 방아질 하면 진짜 인생 잦된다.. 이렇게.

ㅇㅇ 그런 상황은 나도 충분히 이해되고 이해할수있음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건
위의 본문에 있는 철없는 여대생으로 주제를 잡고 말하고있는데
갑자기 전혀 다른 상황을 가져와서 콘돔은 100%가 아니야 하면 당연 분쟁 시작임
확률적으로 따지면 남자가 끈으로 묶고 콘돔까지 했어도 임신 확률이 제로퍼센트는 아니라는건 알지
실제로 끈으로 묵고 질사했는데 정액이 그 끈 뚫고 나와서 임신한 사례도 있는걸 뭐

그러니깐 니가 오해를 한것 같아.
위에도 말했지만 난 콘돔 쓸모없으니 벗으세요~ 가 아니라 니가 콘돔을 끼면 무조건 실드 된다고 말하는 것 같아 말한거야.

콘돔확율 뚫고 나오는 아이는 신의축복이나
운명이으로 강제로 키워야할 정도의확율을 가진 아이아니냐?

일단 생각없이 박고 벌리는 애들은 그렇게 하는거 맞음.
그런데 태어날 애들 생각하면 졸라 답답하더라.
누가 책임을 질껀데. 아이라는게 진심으로 부모의 사랑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애들인데 억지로 떠맡은 소위 그 모체들이 과연 그걸 해낼까 난 그게 걱정이더라.
애초에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해야하냐. 이런 생각할때마다 겁나 개같더라.

신을 믿을 정도면 낙태는 생각도 안하겠지?

아 ,물론 부부가 자식계획 철저히 해서 콘돔 제대로 챙겼는데도 저런일이 벌어졌다면 그건 어쩔 수 없음. 그부분에대해선 따로 논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저런식으로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거랑 같은 카테고리로 논의하면 안되지.

당연하지. 쟤네랑은 아예 다른 이야기지.
다만 지금 저 번호가 내껄 기준으로 위에서 4번째 댓글로 낙태 무조건 반대라고 하는 것 같아 그 예시를 든거고.
그런데 지금 보면 나랑 쟤랑 서로 오해한 것 같다.

결론적으로 그런 원숭이같은 애들한테는 위로보다는 공포가 더 효과적임. 인터넷에서 저런식으로 '태어나면 더 고생했을거예여~' 하면서 나름 인본적으로 의견 펼쳐봤자 최종적으로는 원숭이들한테 면죄부주는 근시안적인 의견으로밖에 안보이는거지. 니들때문에 뒤졌어~ 하면서 겁주는게 차라리 장래 더 생산될지도모르는 사생아들을 막는데는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ㅇㅇㅇㅇㅇ 막는건 그렇게 하겠는데 이미 박힌 애들은 어쩌지? 난 그 생각 때문에 그러는거.
나도 방지 생각하면 이야기 많이 쓰겠다만...
에휴.

정확하게 말하자면 콘돔의 불량률도 문제가 될수있고 정액이 옆으로 센게 질 근처에 묻어서 정액이 헤엄처 들어갈수도잇고
펌핑질 하다가 콘돔이 못견디고 찢어저서 그대로 노출될수도잇고 암튼 이유는 다양함 그래서 콘돔은 100%가 아님

비린내가 아니라 피냄새겠지! 사람 죽인 피냄새

멍청해서그런가

수정 18일부터 심장소리들림
낙태와 사형은 생명윤리와 직결되기때문에 단편적인 현재상황만 볼순없고
국가의 미래도 생각해봐야하는 중요한 지표가됨
중국처럼 사람사형시키고 미국처럼 낙태 권리 인정하면
생명이 생명처럼 안보이게될수도있는 개같은 인식이 쌓여서
세월지나면 사람죽어도 굳은살박힌것 마냥 무감각해져버림.
아직도 정자난자 수정이 사람임 VS 세포가 사람이면 무수한 정자들이 죄다 사람이냐
이런문제로 싸우기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