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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김수로의 뼈때리는 한마디

바로 꿀먹어 버리는 식당사람.
댓글
  • 타자친고양이 2018/07/29 15:02

    밥 좀 팔아주세요는 어느 나라 말이여
    식사 좀 하고 가세요도 아니고
    영업 멘트까지 철저히 파는 사람 위주네
    손님이 니네 매상 올려주러 가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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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하트 2018/07/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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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oya 2018/07/29 22:05

    제일 이해안되는 소비가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그 앞 식당에서 밥먹는거....
    미필인 남동생or친오빠 있으신분들은
    그 날 만큼은 가족의 정을 살려서
    휴게소에서 사먹던가
    김밥천국 같은데서 음식 사서 나눠드세요
    정 안되면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드세요
    이건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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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호 2018/07/29 23:56

    기억난다10년전
    의정부306보충대앞
    갈비탕에
    갈비 한조각
    한그릇 만원
    이 C8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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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성명은.무슨 2018/07/30 00:19

    이런데는 대기업 cj, 백종원 체인 같은 대기업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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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8/07/30 00:35

    저는 원주 36사단 훈련소에 입대하는데 아버지랑 원주 시내서 안심 스테이크 사먹고 거기서 인사드리고 혼자 훈련소 택시타고 가서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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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구뽕 2018/07/30 00:54

    헐... 그러고보니 .. 20대 초반에 동기넘들 입대할때마다 동기들 다 같이 우르르 배웅갔었는데.. 그때 마다 입대하는 친구 부모님께서 그 앞에서 고기 사먹이셨는데... 돈 엄청 쓰셨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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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es81 2018/07/30 01:35

    16 년전... 논산 훈련소 앞... 화랑식당..
    그돈에 그맛이라... 쩝.. 그래도 짬밥보단 낫겠지 하고 먹었는데... 허허허허허허허허허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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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7/30 01:58

    군대 짭밥보다도 더 맛없는게, 군대 들어가기전에 부대 앞 식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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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덕선생 2018/07/30 04:06

    혹시 나중에 군입대 배웅가거든 입대장병이 좋아하는 맛있는거 싸가서 먹여주세요
    부대앞에서 음식장사하는 새끼들은 그냥 망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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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다 2018/07/30 06:36

    사실 그상황에서 맛있는밥이 있을수가 없음
    들어가는사람이나
    들여보내는사람이나 입맛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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