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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을 터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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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쉬룐 2018/07/29 13:04

    그래도 안쓰이면 죽는게 단어라서 그렇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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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상주녀 2018/07/29 15:25

    ...야아  저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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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아리랑 2018/07/29 15:26

    옘병을 한다(X)
    염병을 한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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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의법도 2018/07/29 15:41

    우리가 쓰는 피카츄는 ピカチュウ를 한글로 쓴 것이 아니라 ピカチュウ의 한국 상표명이면서 한국 이름인 피카츄를 쓰는 건데 괜히 쓸데 없는거나 심의하고 있음.
    츄러스, 츄럿 같은 과자 이름도 추로스, 추롯으로 바꾸라고 권고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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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섭 2018/07/29 15:45

    배운놈들이 모였을텐데 저런 짓 하면서 자괴감 안드나...???
    세금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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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07/29 15:48

    츄파춥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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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마귀™ 2018/07/29 15:52

    주기적으로 뭔가 한다는 어필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마땅한 일은 없고... 우리가 실업자가 될 순 없이니 니네를 바보로 만드는 수밖에.. "아! 국어 잘못 알고 계시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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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ikojo 2018/07/29 16:04

    우도하다 다치면 보통 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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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벌레잎 2018/07/29 16:05

    진짜 본인들이 법인.. 으 공시생입장에서 매년 맞춤법이랑 표준어 바뀌니까 너무 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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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8/07/29 16:11

    한글 원리 중 하나가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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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8/07/29 16:31

    외래어와 가장 닮아 있는 츄를 추로 ??? 윗님들 말씀대로 할 일이 없으니 꼬장 피우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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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tlegirl 2018/07/29 16:34

    누가 뭐래도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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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코중인오덕 2018/07/29 16:34

    쟤네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조조의 기묘한 모험으로 만들어서
    지인중에 삼국지 시리즈로 알고 지르게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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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즐4 2018/07/29 16:36

    국립국악원에서 립국은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북한의 문화어 발음을 따른 것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표준어로는 입국이 맞는 표현입니다.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국볶음악원으로 순화해 부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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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치기룰루 2018/07/29 16:50

    "짜장면" 같은 단어를 틀린 표기로 규정해서 국민들의 국어생활을 파괴하고
    정작 시급히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같이 일본이 조선을 낮추어 부르기 위해 만든 단어부터
    의학, 법률, 군대에서 쓰이는 용어 까지 당장 공공부문에서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의사 표시도 하지 않는  단체가
    어떻게 "국립" 혹은 "국어" 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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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하앍 2018/07/29 16:55

    후덥 후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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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8/07/29 17:10

    얘네들 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할일이 더럽게 없는듯.... 멀쩡하게 잘 쓰고 있는 말을 지들 맘대로 비속어로 만들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을 표준어라고 우기다가
    결국에 지들이 주장하는 표준어 쓰는 사람들 아무도 없으니까 기존에 지들이 비속어라고 규정했던것을 마지못해
    다시 표준어로 인정하는 일들을 지금까지 십수년째 질리지도 않고 반복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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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티제 2018/07/29 17:13

    국립국어원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조카랑 놀아줄때 우리 아기 도리도리 하지 않고 우리 아기 볶음 볶음 이라고 합니다
    볶음 볶음 할때마다 우리 한글을 지킨다는 자긍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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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학박사 2018/07/29 17:48

    일제의 잔재를 없앤다고 하면서 영어에 초점을 맞춘 발음 교정으로 인해 일본어 표기가 엉망이 된지 어언 10여년.
    熊本(/쿠마모토)의 발음은 “구마모토”가 되고 거기에 새로 생긴 역인 “新熊本”는 “신쿠마모토”라 써야 함. 그 때마다 번역사들은 머리를 쥐어 짭니다.
    터트리러 가실 때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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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기 2018/07/29 17:54

    아니.... 한글의 장점 어쩌고 할땐 항상 나오는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수의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이러면서 그 표현할 수 있는 소리를 왜 지들 맘대로 제한 하는건대. 지들이 장점이라 홍보하는걸 그걸 잘못됬다고 하면.... 뭐하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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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야 2018/07/29 19:59

    로꼬츄!!!!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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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xtrocardia 2018/07/29 20:07

    셀시우스 (Celsius) -> 섭氏
    파렌헤이트 (Fahrenheit) ->화氏
    셀이 섭이 되고 파가 화가 되는데..츄->추 정도야..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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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만의그녀 2018/07/29 20:10

    팩트) 닌텐도가 검수 후 한국명칭을 정한거라 멋대로 바꿨다가 고소미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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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8/07/29 20:46

    미스터 추~ 입술 위에 추~ 달콤하게 추~ 온몸에 난 힘이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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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 2018/07/29 21:58

    그냥 원어로 쓰라고 그래라. 자장면 이후로 정말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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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1223 2018/07/29 23:26

    수학책에서 '최댓값', '최솟값'이라고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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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8/07/29 23:28


    멀쩡한 회사가 소유한 상품의 고유명칭인데 왜저러죠? 다들 한가한가?
    윗분 말씀대로 고소미를 맞아봐야 맛을 알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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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07/29 23:31

    아... 난 예쁜 진행자분을 보고...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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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공 2018/07/29 23:32


    짜장면 포함해서 온갖 것들 틀리다고 해놓고 구어적 표현이니 허용한다는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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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학도 2018/07/29 23:37

    꼬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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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라비야우 2018/07/30 00:07

    이런 걸로 까대면 그럼 단어별로 하나하나 외울 생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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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독 2018/07/30 00:27

    우리가 너무 익숙해하고 아는 단어라서 이상하게 보일수 있지만 이렇게 문법과 예외적인 케이스가 나오고 모여서 영어처럼 밑도 끝도 없는 무규칙 단어들이 나오는 겁니다 저는 할 수 있다면 규칙대로 하는게 후기에도 좋고 익히기에도 좋다고 보는 관점이네요 그리고 그런거 관리하라고 있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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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하고시퍼 2018/07/30 00:28

    외래어 표기 불만사항.
    '밀크' 보다는 '믤ㅋ', '걸' 보다는 '그ㅔㄹ', '뉴스' 보다는 '늬우스'로 정확한 발음을 표현할 수 있는데 굳이 보기 좋으라고 표기를 다듬어 반영하는듯함.
    그리고 지명이나 이름 표기법 실제로는 그 발음이랑 하나도 안맞는 경우도 너무 많음. 예를들어 '전지현'의 전을 Jeon으로 우린 쓰지만 외국인에게 보여주면 '욘'으로 발음함. Zon으로 써주면 전 으로 발음함. 표준법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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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s 2018/07/30 00:31

    오늘 처음으로 크게 웃어봤습니다
    피카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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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th2 2018/07/30 01:35

    피카츄는 근대 고유 명사 아닌가?
    우리가 피카츄가 맞네 뭐네 할게 아니라
    일본 포켓몬 저작권자나
    국내 유통 업체에서 이렇다 하면 뭐라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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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도적단 2018/07/30 01:40

    항상 외래어표기법을 두고 실제 발음이랑 하나도 안 맞다고 비판하시는 분들 보면,
    그 실제 발음이란 게 원어민들 사이에서도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걸 간과하십니다.
    글은 소리를 정확히 적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내 뜻을 독자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데 제1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쓰는 표현과 독자가 쓰는 표현의 일치가 중요합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오렌지, 과일 등의 상황이 주어졌을 때나 어린지나 올인쥐, 오을인지 기타 등등 글쓴이가 최선이라 여기는 실제 발음대로의 표기들을 문맥상 바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지 그런 조건이 없다면 독자마다 혼돈이 옵니다.
    내가 A로 들었다고 남들도 A로 들리는 거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A를 A라고 발음해도,  남들 귀에 그것이A로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A1, A2, A3... 등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법의 주된 목적은 해당 언어의 국제발음기호와 우리글의 자모음을 대응하여,
    외래어를 언제 어디서 누가 표기하더라도 서로 다르지 않게 공통되게 표기하여 문자로서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즉, 외래어를 원래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한계도 있습니다. 발음기호와 자모음을 기계적으로 대응하다보니 원래 발음과 너무 괴리되는 단어들도 분명 있을 터입니다.
    무턱대고 쓰레기라고 무시할만큼 생각없이 만들고 운용하는 법칙은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 영어 공부하듯 우리말 표준 발음과 문법을 공부한 적이 있답디까.
    합리적이고 타당한 비판도 분명 보이지만, 가만 보면 공부를 해보지도 않고 본인이 잘 몰라서 오해하고 분개하는 경우가 종종 보여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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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델란드BOY 2018/07/30 01:51

    제일 시급한게, 슈퍼마켓, 슈퍼맨 이런거임.
    발음 상, 전부 '수' 로 바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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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수 2018/07/30 03:09

    츄성훈이 부릅니다 미스터추 입술위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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