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 비싼거 같긴 한데 비싼값 하나요?
저희 어머니가 곧 결혼 하는 저의 예비 신부 사준다고 해서 사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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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칼 좋은가요?
이 칼 비싼거 같긴 한데 비싼값 하나요?
저희 어머니가 곧 결혼 하는 저의 예비 신부 사준다고 해서 사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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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인가요?
네 , 넓은 칼 두개 과도 한개 가위 한개 그리고 칼가는 봉 한개 그리고 나무 포함해서 세트요
하우머치죠?
20만원 더준거 같던데요 . 정확한건 안물어봤네요
20만원짜린 저렴 한거기긴 합니다만......독일제면 쓸만 하고요.중국제는 아시아권 위해 만들어진 쌍둥이 칼입니다.
이건 품질이 약간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백화점에서 세일해서 28만원 주셨다고 하네요 . 독일 제조 맞는거 같아요
네...
달라요
좋아유.
시장에 가시면 식당에서 자주쓰는 독일칼이 있던데 저는 이게 아주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5만원 내외였던것같은데 일단 칼은큼지막한데 쓰다가보면편함 ㄷㄷㄷ
기셀 아닌가요?
요즘 다 이거 사용하더군요 헹켈
저희도 이거 했어요
유명한 쉐프들이 쌍둥이칼 쓰는것 봤나요?? ㄷㄷㄷㄷ
그냥 헬조선의 브렌드 중독의 빨자놀이죠.
다른 칼들도 다 고만 고만 합니다.
뭐 칼이 거기서 거긴줄 알면서도 사게되는 , 뭐 그런거네요
유명 쉐프들은 더 비싼칼.
술 선물을 생각한다면 로얄 샬루트 21년,발렌타인 21년,조니워커 브루라벨 정도 떠오르는 그런 급 아닐까요? 칼 특성상 아직도 가지고 있긴 하나 이젠 좋은것들을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2008년 결혼하면서 울엄니께서 와이프 사준 쌍둥이칼..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건 이빨 안나가는 줄 알았는데 똑같이 나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스위스제 빅토리녹스가 좋더라고요..
네 이가 나간다는 말에 , 인터넷으로 사려다가 오프매장에서 샀다는데 as된다고 하더라구요 .
처음엔 좋은데 날이 무뎌지면 그땐 국산이고 뭐고 다 망입니다. 외산제품의 경우 숫돌 가는게 지랄같은 형태가 있더군요. 칼은 2만원~4만원 이내 국산 제품 ( 요리학원에서 명장 브랜드로 납품되는거 정도면 넘치던데) 칼은 구입후 날 무뎌질때 숫돌로 가끔 연마 해주는게 제일 중요함
칼 날을 세라믹이고 뭐고 쓰면 무뎌지니까요...
쌍둥이칼이라고 합금 질이 특별하게 좋을 거 같진 않고, 칼은 날을 어떻게 잘 세우느냐가 중요할 거 같아요
저가 모델입니다..
저도 헨켈쓰는데 만족합니다..
전 다시산다면 슌 꺼 사고 싶네요
아 저가 모델인가요? 환불 할까요?
완전 저가는 아니구요.
중간 모델입니다
전 트윈셀렉터 등급 사용 하고 있습니다
걍 날 제질이 WNR 1.4116 인 도루코 사시고 남은돈으로 3만방 피니쉬 고급 연마를 해보세요.
제 생각인데 실용적인 측면을 넘어서, 며느리 쌍둥이 칼 하나 사준다는 측면의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흠.... 교세라 세라믹 식도 추천...
3만방이요? 연마에 대해 하나도 모르시나 보네요...
쌍둥이 파이브스타 기존에 쓰고 있습니다
애기 이유식 만들면서 퓨어코마치 라고
이유식으로 유명한 식칼 쓰고있는데
파이브스타보다 훨 잘드네요 ㄷㄷㄷㄷ
헨켈도 중국산은 싸던데...
저가는 아니고 중상급이고 독일에서 만들었죠.
일반 가정에서는 차고 넘칩니다.
식탁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부러졌어요
참고하시길..
챙챙 소리납니다 칼 갈아야하는디 겁나네요
저 셋트 사용중인데 처음쓸때 손조심하세요 두번...세번 조심하세요.....
칼신경써서 갈면 너무잘들어 칼갈이봉으로 적당하게 몇번만 쓱쓱 갈아써요...
저렴해도 잘드는칼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그냥 7년째 잘쓰고있어요
쌍둥이칼 요즘 안씁니다 브랜드값이고 기계로 찍어내는 칼입니다
물러서 현장에서는 더더욱 잘 안써여
같은값이면 일본칼들이 더 절삭력 내구성이 좋습니다
20년 가까이 된 쌍둥이 가위는 아직도 우리집 주방에서 메인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ㄷㄷㄷ
그냥 이케야에서 2-3만원 짜리가 짱..
쓰다가 무뎌지면 숫돌로 슥슥 갈면 다시 말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