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종원의 골목식당 요약

넘나 열받음 ... 그래서 안봄 ..

조보아만 남았다..

본방보면서도  눈빛으로
"이새낀 도대체 뭐하는 새끼지.."라고 말하는거같아서 웃겼는데ㅋㅋㅋㅋ

그래서 골목식당 안갔는데 바뀌는 거 보여주는건데 백종원이 들추기 전의 골목식당중엔 저런 식당이 대다수 분포되어 있다는 의미니까.
서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상권들의 상점들은 과언 얼마나 더러울까? 싶어서 요사인 사람들 줄서서 먹는 식당 만 찾게 됨.
어제는 콩물국수집엘 갔는데 콩물 가는 자동맷돌 5개가 다 깨끗하게 관리되는이 보임 . 콩물국수가 아니라 콩죽국수였음.

조보아 짤로만 보면서 점점 좋아짐...ㅋㅋㅋ 감정이입됨

근데 위생상 문제 있는 식당이면 영업정지를 시켜야지
오히려 매출올려주게끔 도움을 준다는 컨셉이 이해가 안됨.
솔직히 지버릇 남 못준다고 음식 위생개념 없는사람이면
나중에 얼마든지 또 그 ㅈㄹ 할거임.

조보아는 이제 우사미토끼로밖에 안보인다 ㄷ ㄷ ㄷ  ㄷ
넘나 싱크로율 오지는 것.

근데 실제로 저럼사람이 많다보니 많이걸리는것같아요

프랜차이즈 하는 이유

타코집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갠적으로 장어집사장같은 사람이었으면 하는바램....
장어집 초반에는 정말 역대급이었는데
이후 백선생 아주 좋아죽을라하는게 보임....
좋은 스승이 좋은제자 만난듯 아주그냥....

타코야끼 식당이 뭘 어쨌길래요?

각지의 걸러야할 식당을 가르쳐주는방송

중간중간 인생은 실전이야 라는 메세지를 줄수있는 이야기도 넣었으면함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clip/51451/22000288761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clip/51451/22000288762
백종원, 다코야키 주방 상태에 ‘혼나야겠네‥’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clip/51451/22000288751
덴돈집 장모, 백종원에 극찬 받은 사위 앞 ‘눈물샘 폭발’

방송국놈들도 섭외할 때 보면 대충 견적 나올텐데 그래도 촬영 강행하는거 보면 일부러 자극적인 요소를 원하는거 같기도 한데요.

이게 방송이 골목상권 살려주자가 아니라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으로 바뀌어야되요
관심종자들...어휴

골목식당 전에도 쓰레기같은 음식점 많은 거 알고 있었지만
방송을 보고 나니 그 생각이 더 확고해져서 이제 왠만하면 식당에 안갑니다
양심적으로 위생 철저한 식당도 있지만 그런 식당은 소수라
내가 가는 그곳이 어떤 꼬라지일지 복불복이라 불안해서 못 가겠어요

이번엔 그래도 괜찮은 곳 많던데 덴돈집이나 김밥집이나 김밥집 아재 졸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