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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계속 켜놓는게 전기세가 덜 나간다는데..

예를들어
1시부터 7시까지 계속 틀어놓는게
1시부터 3시까지 틀고 두시간 꺼놓고 5시부터 7시까지 켜놓는거보다 전기세가 덜 나간다는 의미인가요?

댓글
  • 지하철잡상인 2018/07/29 18:00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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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8/07/29 18:00

    두시간텀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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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러데이 2018/07/29 18:00

    무슨논리인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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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it 2018/07/29 18:26

    인버터만 해당되지만.
    http://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이논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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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8/07/29 18:00

    그럴리가 있나요. 시원한 만큼 전기료 많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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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it 2018/07/29 18:25

    http://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 정확히 1시간 33분 동안 꺼서 절약된 전력량은 482.5 Wh (~ 317 W x 1시간33분) 이다.
    - 집에 돌아와서 그대로 다시 켜니,
    초반부에 압축기가 풀가동을 하면서 거의 2000 W 가까이 큰 순시 전력을 먹으면서,
    실내온도를 설정온도 가까이 떨어뜨리기 까지 1시간 이상 전기가 많이 소비되었다.
    이 구간에서의 소비전력량은 무려 949.0 Wh나 되어 앞서 외출 중 절약했던 482.5 Wh의 두배나 되었다.
    - 실내 온도와 에어컨 사이클이 완전히 안정화 되기까지는 2시간 가량이나 더 걸려서,
    최종 안정화까지 215.0 Wh 만큼이나 더 전력을 소비했다.
    (실제로 최종 안정 시간은 위 그래프에서 새벽 1시가 넘어서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냥 0:30분 경으로 간주했음)
    - 결과적으로 그냥 켜두었을 때 보다 1164 Wh (= 949.0 + 215.0) 만큼 비효율적으로 운전하게 되므로,
    외출을 하더라도 그냥 켜두었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681.5 Wh를 더 낭비한 것이다.
    즉, 482.5 Wh를 아끼려다가 그보다 141%나 더 지불하게 된 것이다.
    다른 말로는 1.5시간 전기를 아끼려다가 오히려 2시간 넘게 틀 수 있는 전기를 추가로 낭비했다.
    - 전기 요금만 더 나오는 것이 아니라 껐다가 다시 켜므로,
    높아진 실내 온도 대문에 쾌적감도 훨씬 나쁘게 된다.
    이로부터 나의 결론은 아래와 같다.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2~3시간 이내 정도의 외출이라면,
    적정한 설정온도로 켜두는 것이 외출 중 꺼두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나 실내 쾌적감 측면에서 더 이득이다.
    즉, 3시간 이내에 다시 켤 것이라면 끄지 않는 것이 나은 것 같다.
    비슷하게는, 전기료 아낀다고 잠잘 때 껐다켰다 수고하지 말고 그냥 켜두는게 개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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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FAM★ 2018/07/29 18:00

    처음 더울때 온도 내리는게 전기 많이 잡아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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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고양이 2018/07/29 18:02

    잘못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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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7/29 18:02

    잠시 외출때만 켜놓으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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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우마테이 2018/07/29 18:02

    아니요 인버터 아닌이상 적게 틀면 적게 나갑니다. 전력 측정계로 직접 측정 했어요. 말도 안되는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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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이커 2018/07/29 18:03

    계속 껏다 켯다 하는걸 말하는거죠, 2시간은 아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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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우마테이 2018/07/29 18:03

    그냥 온도 28로 올리면 지가 알아서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16도로 맞춰놓으면 하루종일 돌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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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LUB 2018/07/29 18:04

    그게 어떤 원리냐면요 데워진 공기를 빠른시간에 차갑게 하기위해 전기를 엄청사용합니다
    하지만 차가워졌다면 약한전기로 계속 사용하게되어서 전기를 조금 사용한다는 뜻이죠
    켜고 싶을때만 켜서 약하게하면 당연히 전기는 덜듭니다 하지만 빨리 시원해지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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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우마테이 2018/07/29 18:05

    정속형 에어컨은 전력차이 별로 없어요. 어차피 출력이 100 아니면 0이라서요. 인버터 에어컨이라면 맞는말씀일수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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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8/07/29 18:04

    뉴스에서 실헝한 영상 소개해주더라구요.
    일단 온도를 내리는데가지 실외기가 오래 돌아야해서 전기가 많이 들어가지,
    막상 내려간 온도를 유지하는데는 생각보다 실외기가 자주 돌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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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il 2018/07/29 18:07

    네 맞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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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7/29 18:09

    진리의 케바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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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ka 2018/07/29 18:09

    인버터에어컨은 그렇다고 뉴스에 나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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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7/29 18:11

    계속 꺼놓으면 더 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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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8/07/29 18:13

    에어컨 방식이 뭣이냐 따라 다릅니다~~
    요즘 나오는 인버터 방식은 말씀하신 게 맞고요~
    예전 정속형 방식은 해당사항 없는 말이죠 ㄷㄷㄷ
    인버터는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서서히 실외기(콤프레샤)와 실내기(팬) 속도를 천천히 돌리는 선풍기로 치면 자연풍 기능이 있습니다~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천천히 돌아가니 그 상태로 계속 켜두면 좋고요~~
    정속형 에어컨은 윗분 말씀처럼 100 아니면 0입니다~ 천천히 돌게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실외기가 돌아간다면 무조건 100의 전기를 쓰는 것이고, 실내기도 세게 돌리면 돌릴수록 같은 전기를 먹습니다~~
    다만 정속형이라도 28도 정도 맞춰두고 사용하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지만, 정속형 에어컨은 한번 돌릴 때 무쟈게 온도 내려서 돌리고 그 후에는 송풍을 이용해서 버티는 방법이 26도로 계속 돌리는 것보다는 전기를 적게 먹어요~~
    그게 귀찮으면 그냥 28도 맞추고 사용하시면 한 달에 2~3만원 정도 더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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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8/07/29 18:18

    그것도 잠깐 자리를 비울때 애기
    두시간 텀이믄 끄고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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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it 2018/07/29 18:26

    http://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세시간까지는 아낄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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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녹스 2018/07/29 18:35

    그냥 에어컨 사용 안하는게 전기세 안나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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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al.TM 2018/07/29 18:41

    애들 빙학히믄서 24시간 물가동하는데 ...
    요금나오면 봐야겠네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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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깽판 2018/07/29 18:56

    내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가해서
    위에 블로그글을 정독했는데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고 외출했다함 ;;
    열구를 개방해두고 무슨 정확한 측정이라는거지
    정확히 측정할려며
    인버터 에어콘을 정속 가동하면서
    한시간 반동안 창문을 개방해 두어야지요
    한시간 반동안 열에너지를 공급해 놓고
    이게 무슨 논리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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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염머슴 2018/07/29 19:06

    며칠전에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와이프와 외곽에 나가서 밥 먹고 들어오는 4시간동안 꺼놨습니다. 물론 2주동안 끈적이 없어 좀 쉬게 해줄려구 껐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실내온도가 31도 에어컨 틀고 1시간 뒤에 25도정도 됐을때 전력량을 보니 5.2킬로와트 쓴걸로 나오더군여. 전 24시간 트는데 26도 맞춰놓고 24시간 틀면 10에서 12킬로와트정도 쓰더군요. 이거보고 전 이제 안 끕니다. 제작년에 에어컨 바꾼후 계속 이렇게 씁니다만 제작년엔 17만원정도 작년엔 누진세 개편으로 13만원정도거 최고 많이 나온겁니다. 열대야땜에 밤과 새벽에도 튼다면 안 끄는게 더 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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