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1시부터 7시까지 계속 틀어놓는게
1시부터 3시까지 틀고 두시간 꺼놓고 5시부터 7시까지 켜놓는거보다 전기세가 덜 나간다는 의미인가요?
https://cohabe.com/sisa/696377
에어컨 계속 켜놓는게 전기세가 덜 나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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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두시간텀은 흠...
무슨논리인지,,ㅎ
인버터만 해당되지만.
http://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이논리 입니다.
그럴리가 있나요. 시원한 만큼 전기료 많이나갑니다.
http://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 정확히 1시간 33분 동안 꺼서 절약된 전력량은 482.5 Wh (~ 317 W x 1시간33분) 이다.
- 집에 돌아와서 그대로 다시 켜니,
초반부에 압축기가 풀가동을 하면서 거의 2000 W 가까이 큰 순시 전력을 먹으면서,
실내온도를 설정온도 가까이 떨어뜨리기 까지 1시간 이상 전기가 많이 소비되었다.
이 구간에서의 소비전력량은 무려 949.0 Wh나 되어 앞서 외출 중 절약했던 482.5 Wh의 두배나 되었다.
- 실내 온도와 에어컨 사이클이 완전히 안정화 되기까지는 2시간 가량이나 더 걸려서,
최종 안정화까지 215.0 Wh 만큼이나 더 전력을 소비했다.
(실제로 최종 안정 시간은 위 그래프에서 새벽 1시가 넘어서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냥 0:30분 경으로 간주했음)
- 결과적으로 그냥 켜두었을 때 보다 1164 Wh (= 949.0 + 215.0) 만큼 비효율적으로 운전하게 되므로,
외출을 하더라도 그냥 켜두었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681.5 Wh를 더 낭비한 것이다.
즉, 482.5 Wh를 아끼려다가 그보다 141%나 더 지불하게 된 것이다.
다른 말로는 1.5시간 전기를 아끼려다가 오히려 2시간 넘게 틀 수 있는 전기를 추가로 낭비했다.
- 전기 요금만 더 나오는 것이 아니라 껐다가 다시 켜므로,
높아진 실내 온도 대문에 쾌적감도 훨씬 나쁘게 된다.
이로부터 나의 결론은 아래와 같다.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2~3시간 이내 정도의 외출이라면,
적정한 설정온도로 켜두는 것이 외출 중 꺼두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나 실내 쾌적감 측면에서 더 이득이다.
즉, 3시간 이내에 다시 켤 것이라면 끄지 않는 것이 나은 것 같다.
비슷하게는, 전기료 아낀다고 잠잘 때 껐다켰다 수고하지 말고 그냥 켜두는게 개이득이다.
처음 더울때 온도 내리는게 전기 많이 잡아먹죠.
잘못된정보
잠시 외출때만 켜놓으라는거에요
아니요 인버터 아닌이상 적게 틀면 적게 나갑니다. 전력 측정계로 직접 측정 했어요. 말도 안되는 루머
계속 껏다 켯다 하는걸 말하는거죠, 2시간은 아니죠 ㅎ
그냥 온도 28로 올리면 지가 알아서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16도로 맞춰놓으면 하루종일 돌아가겠지요
그게 어떤 원리냐면요 데워진 공기를 빠른시간에 차갑게 하기위해 전기를 엄청사용합니다
하지만 차가워졌다면 약한전기로 계속 사용하게되어서 전기를 조금 사용한다는 뜻이죠
켜고 싶을때만 켜서 약하게하면 당연히 전기는 덜듭니다 하지만 빨리 시원해지지는 않겠죠
정속형 에어컨은 전력차이 별로 없어요. 어차피 출력이 100 아니면 0이라서요. 인버터 에어컨이라면 맞는말씀일수도ㅡ
뉴스에서 실헝한 영상 소개해주더라구요.
일단 온도를 내리는데가지 실외기가 오래 돌아야해서 전기가 많이 들어가지,
막상 내려간 온도를 유지하는데는 생각보다 실외기가 자주 돌지 않는다고....
네 맞아여
진리의 케바케 -_-
인버터에어컨은 그렇다고 뉴스에 나오데요...
계속 꺼놓으면 더 덜 나가요.
에어컨 방식이 뭣이냐 따라 다릅니다~~
요즘 나오는 인버터 방식은 말씀하신 게 맞고요~
예전 정속형 방식은 해당사항 없는 말이죠 ㄷㄷㄷ
인버터는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서서히 실외기(콤프레샤)와 실내기(팬) 속도를 천천히 돌리는 선풍기로 치면 자연풍 기능이 있습니다~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천천히 돌아가니 그 상태로 계속 켜두면 좋고요~~
정속형 에어컨은 윗분 말씀처럼 100 아니면 0입니다~ 천천히 돌게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실외기가 돌아간다면 무조건 100의 전기를 쓰는 것이고, 실내기도 세게 돌리면 돌릴수록 같은 전기를 먹습니다~~
다만 정속형이라도 28도 정도 맞춰두고 사용하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지만, 정속형 에어컨은 한번 돌릴 때 무쟈게 온도 내려서 돌리고 그 후에는 송풍을 이용해서 버티는 방법이 26도로 계속 돌리는 것보다는 전기를 적게 먹어요~~
그게 귀찮으면 그냥 28도 맞추고 사용하시면 한 달에 2~3만원 정도 더 나올 겁니다~
그것도 잠깐 자리를 비울때 애기
두시간 텀이믄 끄고 나가야죠
http://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세시간까지는 아낄수도있습니다.
그냥 에어컨 사용 안하는게 전기세 안나가는 거죠 ...
애들 빙학히믄서 24시간 물가동하는데 ...
요금나오면 봐야겠네유 ㄷㄷㄷㄷ
내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가해서
위에 블로그글을 정독했는데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고 외출했다함 ;;
열구를 개방해두고 무슨 정확한 측정이라는거지
정확히 측정할려며
인버터 에어콘을 정속 가동하면서
한시간 반동안 창문을 개방해 두어야지요
한시간 반동안 열에너지를 공급해 놓고
이게 무슨 논리인건지
;;;;
며칠전에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와이프와 외곽에 나가서 밥 먹고 들어오는 4시간동안 꺼놨습니다. 물론 2주동안 끈적이 없어 좀 쉬게 해줄려구 껐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실내온도가 31도 에어컨 틀고 1시간 뒤에 25도정도 됐을때 전력량을 보니 5.2킬로와트 쓴걸로 나오더군여. 전 24시간 트는데 26도 맞춰놓고 24시간 틀면 10에서 12킬로와트정도 쓰더군요. 이거보고 전 이제 안 끕니다. 제작년에 에어컨 바꾼후 계속 이렇게 씁니다만 제작년엔 17만원정도 작년엔 누진세 개편으로 13만원정도거 최고 많이 나온겁니다. 열대야땜에 밤과 새벽에도 튼다면 안 끄는게 더 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