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노출차이가 심한 상황에서 항상 창밖이 보이게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보통 창밖에 노출을 맞춰서 이렇게 찍은후
실내 암부의 노출을 끌어올려서 이렇게 보정합니다.
이런경우 니콘이 제일 유리한 브랜드 인가요?
https://cohabe.com/sisa/696182
사진을 이렇게 보정하려면 니콘 DF도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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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리한 브랜드는 소니라고 생각합니다.
니콘이 아니구요?ㄷ ㄷ ㄷ
이런 방식으로 보정하는 경우 DR이 넓고, 암부계조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DF는 디자인이 예쁘고 니콘 FF중 가장 작고 가볍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D4급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감도에 매우 유리한 대신 저감도 화질과 DR은 그렇게까지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미지 퀄리티가 우선이라면 D750쪽을 좀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DF가 D4 센서라고 해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750이 더 좋은 모양이네요..ㄷ ㄷ
고감도는 킹왕짱인데 DR이 살~짝 좁습니다.
예쁘니까 용서되기는 합니다만 가성비가 니콘의 PEN-F라서 그 값이면 대체할 모델이 차고 넘쳐요.
이쁘다고 더무 심하게 부르기는 하죠..아무리 기다려도 가격도 떨어지지도 않아요..ㄷ ㄷ ㄷ
원래 판매가격이 비싸기도 했고요. 마지막으로 타임세일할 때가 신품 260만원(한정판 50.8 포함)인가 그랬을 겁니다. 중고 시세는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피토하는 가격인데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전히 비싸서...
이젠 DF살 돈에 좀 보태면 컷수 많은 D4도 살걸요
ㄷ ㄷ ㄷ
Df저조도 쓰레기에요...
니콘 예전기종은 좀 부족할듯요.
그리고 중요한건 실외 실내 노출차가 이정도면 커버가능인데 역광들어오면 양쪽 다 살리기 힘들거에요.
극악의 조건은 어느 카메라도 어렵겠죠..
올림푸스 쓰다 D7200으로 기변한 사람 입장에서 RAW로 찍고 후보정으로 암부 끌어올려서 HDR할 때 노이즈가 훨씬 줄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스펙상 DR은 니콘이 유리하긴 한데, 애매한 중감도(ISO 400~800)에서는 니콘 크롭바디 - 소니센서 올림푸스 마포바디 간 DR차이는 생각만큼 크게 체감되지는 않아요. 줄어든 암부노이즈 덕분에 암부 끌어올리는 게 쾌적해진 면은 있는데, 죽을 명부는 니콘에서도 죽더군요;;
혹시 죽을 암부를 죽을 명부라고 쓰산건가요?
아, 저 같은 경우는 명부도 약간 오버로 날리고 암부도 약간 언더로 날리는 편이거든요. 후보정할 때 명부는 highlight recovery로 당겨 내리고 암부는 shadow recovery로 당겨 올리는데... 명부가 좀 더 잘 죽습니다. 보통 중감도에서 죽는 명부는 실내 조명(전구 같은 광원), 창 밖의 구름 디테일 같은 아주 밝은 물체여서요.
네 ㄷ ㄷ ㄷ
팁을 드리자면 저 상황에서 측광하실때 실내 노출을 -1.3EV 정도로 잡아서 조금이라도 실내를 밝게 잡고 창밖을 약간 오버로 날리는 편이 좀 더 낫습니다. 실내가 너무 어둡게 나오면 암부 땡겨 올리실 때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마젠타 캐스트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브랜드, 기종 불문하고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마젠타 캐스트에 신경 안 쓰면 다 그렇습니다. 올림푸스 E-M10 Mark III 의 숨은 개선점이 암부 마젠타 캐스트를 이미지 프로세서 차원에서 때려잡았다는 점이에요)
측광을 창밖에 두고 한컷, 실내에 두고 한컷 해서, 합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브랜드와 상관없이, 최신기종중에 잘 살펴보고 고르시면 좋구요.... 조명(플래시)을 활용한 촬영법도 있습니다.
할 여건만 된다면 삼각대 사용해서 그렇게 찍는데 최선이죠
이런 사진은 니콘이랑 소니가 좋은거 같아요~ 소니가 답이라고만 말하시는 분들은...ㅋㅋ 알죠~? 어떤 부류의 사람이신지...^^
소니도 좋긴하지만 RAW는 니콘이 갑이죠.
r2와 d750을 쓰는 입장에서
소니 암부 니콘에 비해 구립니다
스펙이 비슷해서 노이즈는 비슷하나
색이 이상하게 올라옵니다
그대신 니콘 명부는 거의 캐논급
750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ㄷ ㄷ ㄷ 알아보니 가격도 이제 싸네요..
저런식 보정이면 A7s시리즈 가셔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