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긍정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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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바꾼다고는 안했다

나도 그래도 돼?

저정도 말고...
그냥 강하게 X발 x깟네... 정도로 크게 말하시면....
짤리진 않고 주변 사람들이 잘해주는 효과를 얻습니다..
단. 1년~2년 에 한번만 해야됨.... 자주 하면 미치신분 또는 개또라이로 짤리거나 왕따됨

힘들 때 보는 짤들 출동해주세요...

하아... 진짜 요즘 제가 하고 싶은 겁니다....
직원 세명 중 하나가 업무 내용 공유 안하고 지 멋대로 일하고, 정작 지가 필요할때만 다른 사람한테 연락하고...
업무 내용 공유해라, 도움 필요하면 얘기해라 2년이 넘게 얘기 했지만, 본인의 편의를 위한 일이나 사고 쳤을때만 연락하고
업무내용 공유는 개무시...
윗사람한테 잘 보일 얘기만 직접 전달하고 본인이 귀찮은건 전달 안함...
윗사람이 나한테 저 무개념이 담당하고 있는 일의 시기 정리해서 뭔가를 하라고 시키서 타이밍 맞는 시기 얘기해달라고 하면 얘기 안하고
지가 정리하곤 내가 안해서 사고친거 지가 수습하는 그림으로...
하도 열받아서 윗 사람한테 몇번 얘기했지만 저 무개념만 감싸고....
몇일 전에도 일처리 제대로 못해서 몇천만원의 손해가 날 뻔 했는데 다행히 잘 수습됨...
그것도 수습하는 과정에서 세명 중 나와 무개념 빼고 나머지 한명이 진짜 개고생.... 땡볕 아래서 삼일정도 쉬지도 못하고 개고생...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 고맙다는 얘기 1도 없음...
심지어 무개념이 제대로 하지 못한 일 회장님이 나한테 직접 연락해서 시키셔서 다 마무리 했는데 거의 다 끝날때 어슬렁 거리고 나타나서
인사 한마디 없음...
몇천만원 손해가 날뻔한 상황도 수습된걸 윗사람이나 나머지 직원들한테 제대로 전달 안해서 따로 수습하다가 정리된걸 인지함...
윗사람에게 보고.. 다행이네~ 잘됐다고만 하고 끝...
심지어 회장님한테 다이렉트로 보고해야 하는 내용도 본인이 뭘 전달하는지 확인 안하고 전달했다가 다시 확인해보라고 빠꾸맞음...
더 빡치는건 이건 요 근래 몇일간의 일일 뿐.... 예전 얘길 하면 더 빡치는 일이 부지기수임...
하지만... 윗사람과 회장님은 무개념을 신뢰함.... 정말 미스테리임....
동종 업계 아는 사람은 내가 이 회사 터줏대감인줄 알 정도로 오래됐지만, 저 무개념이 온 뒤로
진지하게 2년간 퇴사를 고민하고 있음... 하지만, 은행대출 때문에 못하고 있음...
아오!!!!! 씨바 빡쳐!!!!!!!!

남에게 피해안주는 마이웨이가 최곱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지만 나 먼저 생각하면 되요 저는 그래서 업무 일에대한 스트레스 가끔 받지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잘 안받아요
그리고 워낙 낙천적이라 그런지 큰고민이든 작은고민이든 위기가 닥치거나 그래도 뭐 될대로 되겠지~ 안되면 안되는거고~~~
내일일은 내일로~~~~  인생 뭐있나~~ 하는 스탈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심각하게 몇시간동안 고민 길게 해본거는 식사메뉴 정하는것뿐...

아 요새 이런 친구 있는데... 너무나무 피곤함.
식당 가서 음식 늦게 나온다고 화내거 차 막힌다고 화내고
다들 똑같이 더운데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만나는 빈도를 줄여야 하나 고민 중

모든건 3번만 참으세요~! 깊은 숨을 들이키고, 나오려고 하는 말을 3번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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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화가 난다고요? 그럼 나직하게 따라해 보세요....

여러분.. 힘드신가요? 그럴 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분명한 목소리로
"X발 존나 개좃같네 다 죽이고 집에 가고 싶다"
라고 말씀해 보세요.
당신의 다음 순간은 당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단, 그 다음 순간은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더 힘들어질 수 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힘든일 있으면 후에 생각하면 별일 아니겠지 생각하고 마음을 비울려고 노력합니다
바보같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그때 생각한만큼 중요하고 고민할 일이 아닌경우가 많더군요

말이 씨가 된다.
뇌로 인해

신발 멍뭉이같다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