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 종
군마 출신, 짐수레 및 농작 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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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치여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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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배긴스...!!!
사스가 현기차 야생마와 같은 와일드함이 매력 ㅎㅎㅎ
자동차는 순수 기계라서 그걸 다루는 사람이 잘만 다루면 사고는 거의 안 나지만 말은 자아가 있는 생명체기 때문에 언제 어떤 짓을 할지 모름 다만 평소에도 온순한 성격이라 망정이지
현기차 : ㅎㅎ
옛날엔 말에치여 죽는경우도 흔했다매
떡대 보소
대꼴
옛날엔 말에치여 죽는경우도 흔했다매
자동차보다 다루기 어려워서 그런것도 있을듯
옛날에는 차도, 인도 구분없이 길 하나로 혼용해서 쓰는 곳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말이 갑자기 날뛰면 대형사고가 나는 거죠. 마차 도로가 생긴 것도 한참 뒤고요. 그곳도 일부 대도시에서만..
샤이어...배긴스...!!!
자동차는 순수 기계라서 그걸 다루는 사람이 잘만 다루면 사고는 거의 안 나지만 말은 자아가 있는 생명체기 때문에 언제 어떤 짓을 할지 모름 다만 평소에도 온순한 성격이라 망정이지
현기차 : ㅎㅎ
사스가 현기차 야생마와 같은 와일드함이 매력 ㅎㅎㅎ
현기차 : 이히힝! 부와아아앙 쾅
지금도 차가 아니라 말을 탔다면 사망 사고는 훨씬 적을거같은데?
대부분 충돌이나 추락사고도 없을테고, 사람이 술마신다고 말이 벽에 헤딩하는것도 아니고
적토마가 저런 종이었나
아뇨 적토마는 저런종 아닐겁니다 저건 속도가 느려서요 적토마만큼 유명한 한혈마의 경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manceof3kingdoms&logNo=22093449703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링크 참조 바랍니다.
아마 적토마도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요
저렇게 큰 말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말이라도 차이면 죽을수 있음
괜히 힘 단위로 마력이 있는게 아니니까
힘도 힘이지만 체중이 얼만데 잘못밟히면 그것만으로도 요단강 건너지 ㅇㅇ
참고로 집돼지에게 치여도 요단강 봄
닮았다
가능
소세지 같다
애초에 모티브가 저놈
이놈 설정상 무게가 900kg 넘어감ㄷㄷㄷ
비슷한거 불사의 처형장에서 본듯
그냥 말도 처음 봤는데 존나 크더라...
저런 군말이 이렇게 뭉쳐오면 겁네 무섭겠다 ㄷㄷ
슬림한 축에 드는 서러브레드가 몸통 박치기만 적당히 해도 사람은 타박상 다수에 골절상 여럿 입음 열받으면 발굽으로 갈겨버릴수도 있고
기병돌격이 엄청났겠군
현대에 들어서 승마에 쓰이는 말은 쭉 빠지고 얄싹한 놈들이고, 실제 역사에서 기병들이나 기사들이 타고 다니던 말은 저런 말인 거지???
북두의권에 나오는 말인가?
쟤내들도 한 마리당 1마력으로 쳐야하나...?
은수저에서 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