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5박6일 후기 입니다.
호텔은 두짓타니에서 묵었습니다.
괌에서 가장 최근에 지었고 룸 컨디션이 좋습니다.
오션프론트 기준으로 30~40정도 합니다. 괌 호텔 일반룸 중 제일 비싸다하네요.
한국인이 95% 일본인 5%가 묵고 있는듯 합니다.
참고로 괌 여행하면서 어딜가도 한국인 밖에 없습니다.
해외에 왔지만 부산이나 제주도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겁나 입맛에 안맞은데 비싸요.
고기랑 빵 밖에 없어요. 햄버거도 13달러 입니다. 지금 환율로 해도 14000원 정도 입니다.
인터넷에 괌 맛집이라는 소개 된 곳은 그냥 투몬비치에서 가까운 식당들 입니다.
맛집보다는 호텔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욕을 이렇게 해도 5박6일도 금방 지나가고 아쉽긴 하네요. ㅋㅋ
사진은 호텔에서 본 투몬비치랑 이파오비치 스노쿨링 입니다.
https://cohabe.com/sisa/69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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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괌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고 싶네요;;
괌에서 젤 많이 듣는말~
엄마~~!!!
괌 물가가 비싸긴 한거 같음.. ㄷㄷ 그래도 가고싶음 ㄷㄷ..
피카소 피쉬 아직 잘있지요? 엄청 물려서 아직도 무섭네요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힐튼에서 랍스타 파리 합니다. 그때 가시면 정말 좋아요.
작년에 갔었는데 생각나네요 ㄷㄷㄷ 개짜증났던 기억....
혹시 경비가 얼마나 들까요?
숙소 박당20~30
비행기는 한사람당 30~40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식사는 둘이서 먹으면 4~6만원 정도
티지아이 프로모션하는스테이크 십몇불인데 우리나라어디에도 그가격에 스테이크근처도몬감...
15~17불이엇음.. 1월1일날갔었어용..
그때 두짓타니는하룻밤 150만~200만 이었어용ㅜㅜ
몇년전에 갔을때 두짓타니가 가장 최근에 지었다고 해서 깨끗한줄 알았는데.....
가보니 별로....ㄷㄷㄷㄷ
공기하나는 정말 끝내주지요...
비가오고 그쳐도 차는 깨끗
괌두번 하와이 한번 갔는데 정말 가성비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미국령 갔다왔다 정도? 가성비는 동남아 못따라가죠.
비행기가격이비쌌나요?
저는 12월30일가서 1월5일왔는데요 진짜가성비좋았는데...
비행기인당 편도 4만인가 5만인가..가물..
암튼 네식구 다해서 왕복세금까지 80 안들었는데...
호텔이 좀 비싸긴해도 롯데가 이틀자는데 50정도
쉐라톤이 이틀자는데 40정도 홀리데이는 비행기시간어중간해서 17만인가들었어용
2001년도에 신행을 괌으로 갔다왔는데...
20주년때 괌으로 리마인드 찍으러 가야하는데...
쉐라톤 룸 테라스에서 밤늦게 무한 파도소리 들으면서 맥주 마시던 기억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쉐라톤 햄버거 맛있어요..spg할인도많이해주고.. ㅋ
리티디안이 진짜 이쁘던데..
전 리프에서 5일 있었어요. 음식은 정말 최악이죠. 양을 보면 가격이 납득할만한데 .맛이....ㅠㅠ
두짓타니는 말 그대로 한국인 덕분에 먹고 사는 호텔입니다. 정말로 한국인밖에 안보이죠. 엘레베이터 타면 다 한국말하고 로비에 있으면 흡사 국내의 대명리조트 온 기분들지요. 심지어 수영장 자리 차치하는것도 완전히 경쟁이 따로 없지요. 한국 사람들 특징이기도 해요. 조식 먹기전 자리 맡아놓고 조식먹고 나타나선 한국말로 "거기 제 자리인데요" 진짜 외국까지 와서 살인충동 느낍니다. 제가 호텔 관리인한테 수영장 자리 맡는 사람들 많은데 호텔에서 뭔가 레귤레이션을 만들던가 니들이 좀 제지해야 하지 않냐라고 불평을 했더니, 그렇게 하면 호텔 이미지 안 좋아져서 한국인들 안올까봐 매니저가 걱정한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괌에는 또 가도 앞으로 두짓타니는 절대로 안갑니다.
공감함니다. 수영장 선베드 아침7시 이전에 수건, 물건이 있고
조식먹고 10시에 와도 수영장에 사람은 없는데 선베드에 수건, 물건이 있더군요.
두짓 그나마 괌에서 룸컨디션은 좋은데 (국내나 동남아에서 그 가격이면 훨씬 더 좋겠죠;;)
수영장은 작기도 하고 울나라사람들 매너가 ㄷㄷ 합니다.
괌 두짓타니는 비싸네요
얼마전 마닐라 두짓타니갔는데 150불수준이었는데..
필리핀에 태국계호텔이라서 인상깊었거든요
제작년 여름휴가 괌 두짓타니 갔다왔는데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