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 일도 없고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그려봤습니다. ㅎㅎ
홍수는 아니고 창세기기록연대는 모세가 기록했으니, 대략 BC1500년 전후 아닐까합니다.
창6:14-16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네요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풀어쓰면
1. 방주의 재질은 잣나무
2. 방수를 위해서 배 내부는 천연아스팔트를 도포
3. 내부는 칸막이 구조
(방의 개념이기보다는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감을 고려한듯 예로 아파트 벽식구조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4. 크기는 1큐빗이 대략 45.6cm니 300X30X50큐빗을 환산하면 138X13X23m
5. 배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층의 높이는 4.6m 정도
코끼리하고 사람 버스 보잉747 비교를 위해 넣어봤어요
크네요
번거로워서 상부 돌출창은 생략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69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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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장이네요
저 동물들 똥 치우려면 백명은 있어야 할듯.
진지하게 저 시기에 저런게 만드는게 가능했으면 대항해시대가 고대에부터 가능했을 듯...
진지하게
비가 아무리 많이내려도
지구전체가 물속에 다 잠긴다는
허무맹랑한 스토리를 ...
성경을 잘 읽어보면 비가 오는게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여일이 넘게 이세계 모든 동물 1쌍이 먹고마실 물을 넣는게 절대 불가능
고로 소설...
그냥 주말에 시간이 남아 있는 그대로 그려봤는데
여러의견이 나오네요 ㅎ
책장, 동물똥, 대항해시대, 신화, 소설, 창조과학회...
그런데 좀 놀란것이 저 방주 설계비율이 현대 대형선박 설계비율이라네요
우연이요
우연도 그런 우연이 없죠...
진화론은 마치 고물상에 태풍이 불어 보잉 707 같은 여객기가 만들어지는 수준과 같은 공상과학같은거죠
노아의 방주를 언급하며
사실이라 말하는 마케팅 전략은
특정 종교인들이 많이 하는 방식인데 말이져
하..의 교회
하..의 교회 아닌데요 ㅎ 그리고 제가 쓴 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마케팅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세계최고의 소설이 성경책이쥬
잣나무로 저만한 배를 만들려면 ㅎㄷㄷ
잣나무집성목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당시 집성목을 만드는 기술은 없었고
일단 자중도 못 버틸 것 같고
조선기술이 없는 일가족이 달라붙어서 저만한 방주를 만든다는 것은 꿈도 못 꿀 일.
현대 기술로도 잣나무 집성목과 천연아스팔트 써서 저만한 방주 만들어 띄우기는 어렵죠.
자게인들중 개신교나카톨릭 믿는 분들이 많은데 소설이니 그런 이야기가 하고 싶은가요?
참고로 새 성경 번역본에는 고페르나무라고 나와있죠. 10년간 만들면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지구 전체가 물에잠겼진 않았을거에요. 당시 세계관에 자기가 사는 곳이 세계의 전부라 생각했을테니까요. 지역의 대홍수로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몇해 전의 태국 홍수나, 뉴올리언스 태풍때도 수해가 엄청났듯이요.
네 개역개정 참조했습니다~
종교는
정말
뛰어난
사업
물건도
안만들고
사람마음
가지고
하는
장사
그뿐임.
지구나이가 7천년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인가보네요.
글을 다시 잘 읽어보세요 지구나이 얘기는 안쓴것 같은데요 ^^
다 떠나 암수 한쌍씩만 태웠다면 유전자 문제로 전멸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