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촬영과 여자친구 문제입니다

여친이라면 기분 나쁠 것 같기는 합니다.

저같으면 여친이 시러하는 일을 안하겠습니다

사진끼 들고다니면서 모델차령한다고 하면 인식이 성추행범 수준이라

반대로 생각 해 보세요
여친이 헐벗은 남자들 사진찍겠다고 타지로 출장다닌다면

솔직히 저도 그런곳에서 사진직는 사람들보면 개변태 오덕 같습니다
여자 입장에선 더 꼴보기싫겠지요

그래야 남자들이 많이 구매한다고 해야죠.

여친말 들으십니다

여친이 중하면 포기하시고, 스쳐가는 인물이다면 가세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로 싸우다니..날도 더운데..

여친이랑 헤어지고 모델이랑 사귑니다 ㅎㄷ

혼자라면 모르겠는데
여친이라면 기분이 나쁠 수 있겠죠.

같이가믄 안되나요?
되려 일반인촬영이 더시른데ㄷㄷ
코엑스는 절대 뭔일생길게없음

여친을 많이 찍어주세요.
카메라에 다는 스트로보는 어디서든 연습이 가능합니다.
의지가 안생길뿐

그런데는 걍 호기심으로 한번만 가면 되는거지.
거기서 찍은 사진에 무슨 가치가 있나요???

그정도도 이해 못하면 헤어져야쥬 ㄷㄷㄷ

한 10몇년전에 와이프랑 연애할때 모델촬영으로 옥신각신 할때 생각나네요^^

거기서 찍어봤자 실력 안늘어요
조명에 대한 이해도 필요없이 그냥 TTL 직광 때리잖아요

제가 여친이라도 기분 나쁠거 같네요.

제가 여친이라도 기분이 나쁠 듯합니다.
저도 사진 투잡으로 했었던 사람인데 모터쇼는 거의 안갑니다. (가도 카메라는 안가지고 가요)
모터쇼 모델 안찍어도 사진기술 익힐 곳은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진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업으로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뭐든 업이 되면 내가 원하는 사진이 아닌 상품을 찍어야 합니다.

님이 그 사진으로 돈을 버는 프로면 인정.
아니면 여친말 들으시길..

진심으로 싸게 전문모델을 촬영할수 있어서라고 하더라도 그닥인게 행사가서 혼신을 다해 사진찍고있는 주변사람들 옷차림이나 얼굴보면 "아.. 진자 여친없게 생겼다.." 이런느낌이라..
여친있으시면 여친데리고 놀러다니면서 사진찍으세요..

사진만으로 월 300 이상 꾸준히 벌면 인정.
여친이 남자들 머슬대회있을때마다 사진 찍으러 지방에서 서울까지 간다고 하면 흔쾌히 보내주실거에요?

플래시를 연습 겸 쓰면서
전문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없다
흔한 사진씹덕파오후의 자기합리화 멘트네요 ㅋㅋㅋㅋ

여친이랑 여행가서 찍으세염.

헐벗은 여친을 찍어주자! 그리고 여기는 사진사이트인거 아시죠? 기대하겠습니다

지난주에 같이 데리고가서 차구경하라하고 저는 사진찍고 머.. 그랬네요

투잡이요?
거기서 뭘 배우는데요?

부산모터쇼가서 스쳐지나가다 찍은걸로도 욕먹었는데ㅋ
그걸 대놓고 혼자 찍으러간다구요?ㄷㄷㄷㄷㄷ
강심장이신듯

여자친구 모델삼아 찍으세요..

처음 사진 시작할 때 아예 그런데 데리고 다니면서 친한 모델들이랑 인사시켜주고
친한 누나들이랑은 같이 밥도 먹고 했었네유
어차피 레이싱걸 쫓아다니던걸 알던 사이여서;;;

그냥 님 변명으로밖에 안들리는데요..

일단 님이 생각하는 '촬영 실력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이 말이 안돼서 다 궤변처럼 들립니다.
님이 생각하는 훌륭한 사진가 중에 모터쇼에서 플레쉬 터트리면거 연습한 사람 5명만 알려주세요

사귄지오래되셨어요?
몰래찍던지 안찍던지 하시죠. .
뭐하러 여친싫다는걸 구지 대놓고하시는지?

여친을 모델로 쓰세요.
스트로보도 열심히 쓰시구요.
한낮에도 스트로보 사용하니까요

모터쇼에서 사람도많은데 대포들고 관람방해하는 오덕들 개민폐

그거 이해하는 여자 본적 없습니다 ㅋㅋ

영양가 1도 없을듯 한데융

여친을 모델로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저도 한때 플래시 연습한다고 코엑스 몇번갔는데요. 그거 그냥거기 가고 싶은 자리 합리화 같슴다. 정말 플래시 한번도 안터트려본 사람이면 모를까 대단한 연습도 안됨니다.
정말 플래쉬 연습하고 싶다면 스튜디오 빌려서 여친분 찍어준다고 하십쇼.... 그게 훨씬 공부 많이 될검니다

싫어한다면 안하면 되죠
사진이 모델만 찍는게 다는 아니므로..

여친이싫어하는건 하지말아야죠ㅋ
나중에 글쓴님도 여친이싫어하는거하지말라고 어필할수있죠

평생 함께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친이라면 여친말을 따르던가 여친을 이해 시키던가 하고(레이싱걸이 아닌 여친보고 모델을 해달라던가 또는 뭐 방법을 강구해야죠)
근데 그게 아닌 그냥 평생 함께못갈거 같다하시면 그냥 편한대로 하시는게 나중에 후회도없을거에요
다만. 여친입장에선 싫어할 이유가 충분한거은 이해합니다

셀프스튜디오빌려서 여친분찍어주삼 커플사진이랑.

원래 모터쇼 사진찍는거 싫어해서 가본 적도 없지만
여자친구도 있는데 왜 다른 사람 찍으시는지..
저는 여자친구만 찍어도 괜찮던데요

네 뭐 여친분 찍어주시는게 훨씬 공부가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글쓴이가 이런 문제로 자게에 글을 올리는것으로 보아
취미의 영역이 여친보다 중요하기에 분쟁이 된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싸우기싫으면 헤어지는 방법뿐일듯 합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배려할만큼 두분 다 중요한것이 따로 있는듯 하네요.
여자친구분은 동행하여 어떤곳인지 조차 알아보고싶어하지 않고 색안경만 끼고있고
글쓴이는 그런 여자친구분에게 이해시키려는 의지도 부족하여보이네요.
걍 헤어지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용인에서 한창 레이싱걸 찍을 때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되게 싫어하더라고요. 많이 벗는 여자 보러 다닌다고...
처음에는 저들은 여자가 아니라 피사체일 뿐이다라고 설득을 했지만 뭐 그래도 삻어하더라고요.
그 후에는 결국 옷 적당히 입은 여자만 나오는 모델 촬영회만 갔지요.

좋은 장비로 가족과 여자친구를 찍어주세요
모델 찍는다고 실력이 느는건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집니다.
from SLRoid

여친에게 모델처럼 입어달라고 하신 다음에 여친을 모델로 쓰세요

연습절대 안됩니다. 좋은 사진 건지기도 어렵고요.
인물사진은 인물에 대한 이해가 필수 입니다.
여친이 사진찍기 싫어하나요?

찍어줄 여친이 없는 노인네들이 가는데가 모터쇼입니다ㄷㄷ

일반이 더 싫을것 같은데. 여자모델이랑 단둘이 촬영 ㄷㄷㄷ
그리고 오토쌀롱에서 백날 찍어도 연습 안되요. 바운스 촬영도
안되고 그냥 직광 번질번질 샷 나옵니다

ㄹㄷ녀 줄서고
쪽지 타령 하는것 보단
백배 가치있어 보입니다
전 사진 찍습니다
만약에...
대중탕 가는 것도
동성 기질 있다고
하는거라고 하면 어쩔...
전 여친분이 이해가 안감니다

모델을 사귀세요
저는 풀프레임 비싼시절에
크롭바디로 심도 확보하려고 키작은 여친 만났습니다
키가 작아서 더 들이댈수있어서 심도확보에 좋더군요

여자친구 이쁘게찍어주세요 연습같은소리로 합리화 마시고......

...오토살롱가서 플래쉬 연습이라...여기서 웃고갑니다. 한마디 해드리자면 진짜 하실 마음 있으시면...그냥 어씨부터 하세요. 그게 훨씬 빠릅니다....잡지커버찍는 순번으로 치면요 ㅎㅎ

여친있는데 이러시면 여친 화나죠 생업도 아니고 취미인데 전 최대한 자중했습니다

그냥 여친을 예쁘게 찍어주시면 되겠네요.
나들이도 하고...

여친분과 가족분들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는게 더 나을듯요...
그냥 솔직하게 모델 찍고싶다고 설득하시는것도 한 방법이구요.

솔직해집시다

윗분말에 동감. 여친분을 이쁘게 찍어주는게 내공향상에 더 도움이됩니다. 행사장 모델은 폰카로찍어도 잘나옵니다

저도 상업사진 하지만... 굳이 그런 모델을 찍을려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여친을 데리고 열심히 연습해도 모자를꺼 같은데요? 괜히 쓸데 없는데 힘 낭비하는듯. 바로옆에 연습할수 있는 좋은 모델이 있으면서... ㅡㅡ

여친을 잘 찍어주세요.
모델 아무리 찍어봤자 쓸 데도 없어요.
인물 연습은 여친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럼 니가 모델이 되어달라 라고하면서 성인용품 사이트에서 야한 옷을 구매하겠습니다

여친한표요

솔직해집시다
사진 연습이요? 모델 보고 싶은거잖아요
사진은 부수적인거고

한두번 정도는 경험상 괜찮지만 그 이상은 별로 도움도 안됩니다. 포즈를 요구할 수 있는 것도,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구도를 마음대로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도움 안되요.
차라리 여친님 데리고 나가서 찍어주는게 더 도움됩니다.

저는 구여친(현 마눌) 사진찍다가 업으로 사진을 찍게 된 경우인데요.
여자친구분 모델로해서 촬영 연습해도 충분히 실력을 키우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모델분들은 조명 대충써서 찍어도 잘나오기 때문에...진짜 업으로 할거 생각하신다면 일반인을 많이 찍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다.

그런데가선 실력 안늘거같은데요..

사진실력 핑계로 여자친구분 말대로 눈요기하시는거 밖에 더되나요?? 그냥 좋다고 말씀을 하시지 뭔 이래저래 핑계대시면서 합리화를 하시는지;;

사진핑게 대지 마시구요... 그럼 여친을 찍으면 되지 그런데는 왜 가요.
나중에 투잡할때 님 고객이 될 사람들도 모터셔에 나오는 그런 쭉쭉빵빵 모델이 아닐텐데요...
모터쇼에서 인물사진연습이라니 그냥 우습네요 ㅎㅎ
혹시 다음번에 갈때는 사다리도 사야지 그러신거나 아니면 다행일듯요.

이쁜여친뒀음 신경 이만저만쓰이죠..
전 그래서 편합니다

핑계 맞습니다. 조명, 인물사진 연습 할 곳이 거기 밖에 없는 거 아닙니다. 더 찾아보세요. 이왕이면 여자친구와 같이 갈 수 있는 곳으로요.
찾아보세요.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데서 찍는다고 실력 안늘어요.

이걸 남한테 물어볼정도면 상식이 없는거죠
여친에게는 여친아 너버다 난 저 친구들 찍는게 더 자극적이야! 라고 들리죠
자기합리화는 그만하세요~

여자말들으세요.상식적으로나 다 맞는말.인물사진찍을게 그곳밖입니까

안타깝네요-윗분들처럼 스튜디오가 더 좋은 방법입니다. 지방에서 모터쇼 찾아가실 돈이면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은데!

여친을 두고 야시한 모델찍는게 맞구만....
여친이랑 찍으러 다니지 못할까??

지금 폭풍사과 시전중이실듯

지방서 서울 갈 돈으로 여친 이쁜 옷 사입혀서 찍어요,

저는 남자인데도 이해 안가요..

레걸이 아니라,
차가 중심이 되는 모터쇼
언제나 볼 수 있을지 갑갑하네요.

고민글에 너무 심하게 비아냥 거리시는 군요.
1. 모터쇼가 사진 실력 늘이는 곳으로는 도움 안 됩니다
2. 지금 여친하고의 문제는 잘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더 중요한지
저도 실력이 미천해서 이 이상 조언은 안 드리는게 날것 같네요.

다른 이유라면 모르겠는데 플레쉬 연습이라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유뷰입니다...모델찍는걸 포기하고삽니다...

여친을 모델로 찍으시지..

일반인의 인식은
찍타쿠 아재들 몰려드는거보소 발정났네 ㅉㅉ
입니다

솔직히
핑계고 오덕 변태 같어요
뭐 본능이지만 ㅋ

헤어지고 모델을 사귀면 고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