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180727n02956 >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불을 초기에 진화하도록 도운 강아지가 공을 인정 받아 소방서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부상으로는 사료가 지급됐다.
지난 21일 오전 0시 22분쯤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내 한 수산물 가게에서 화재가 났다. 2층에서 잠을 자던 조모(62)씨는 자신이 키우는 개 ‘가을이’(2)가 “멍멍” 다급하게 짖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불이 났다는 걸 안 조씨는 신속히 119에 신고를 했고, 점포 앞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불이 인근 상점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지난 21일 오전 0시 22분쯤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내 한 수산물 가게에서 화재가 났다. 2층에서 잠을 자던 조모(62)씨는 자신이 키우는 개 ‘가을이’(2)가 “멍멍” 다급하게 짖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불이 났다는 걸 안 조씨는 신속히 119에 신고를 했고, 점포 앞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불이 인근 상점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귀엽 ㅠ.ㅠ
가을이(2) 넘모넘모 귀엽당 ㅋㅋㅋ
시장이름도 말 바우
가을이(3) 넘모넘모 귀엽당 ㅋㅋㅋ
흠..
사료말고 고기를 줬어야지
그뒤로 멍멍이 사료가 떨어지면 시장에는 불이...
역시 소화기는 필수..
한편 된장은 거부했다.
뉴스보고 넘넘 귀여웠어요 오구오구 착해
고구려때 국내성 발견한 돼지가 생각나네
아유 정말 똘똘하고 왠지 정의로워 보이기도 하는 관상이네요!!!!
가을이(2)도 귀엽구 강아지한테 표창장 수여하면서 사료 준비한 소방관 분들 맘이 넘 귀엽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