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 "치마 줄이고 옷도 타이트 하고 학생이 학생 다워야지 교복에 너무 멋내는거 아니야?"
승 - "학생들도 멋낼수 있는 자유가 있는거 아니냐. 꼰대처럼 굴지마라"
전 - "멋은 있는데, 자꾸 교복이 불편해지는거 같아."
결 - "ㅅㅂ 교복이 왤케 불편해 이거 코르셋이냐.!!"
다시 기로 갔음.
이거 20년 주기로 반복되는듯
"교복 입어야 하냐" 이거도 이정도 주기로 논쟁 벌어지는 듯
나때 저거로 싸울땐 "사복이 더 불편하고, 돈도 많이 들고, 애들끼리 소득격차도 느낀다" 란 주장이 많아서 교복 안없어짐.
제목 왤케 네덕같냐
근데 교복이 싸긴하지 40만원 정도면 3년입으니
교복이 너무 크고 불편하다 줄여주세요
안됨 교칙임
지들이 줄임
막음
학생의 권리니 뭐니 해서 빽빽거림
허가해줌 막줄임
교복회사에선 다 줄여입으니까 옷 줄여서 내놓음
교복이 너무 답답하다 늘려주세요
니들이 줄여달라매
지들이 다시 늘림
그러려니 함
학생의 권리니 뭐니 해서 빽빽거림
왜?????
닥치고 교복임.
내가 사립고 다녀서 두발 자유, 사복이었는데.. 매년 옷값만 해도 장난아니고
두발도 특이한게 머리 염색하고 이러면 같은 반애들이 겁나 갈궈서 튀는 머리 하고 다니는 애들이 없었음...
학생들사이에서 노스페이스 페딩으로 급나누던거 기억안남?
왜 등골브레이커란 말이 생겼는지 생각해봐
옷을 통일하는건 뭐 괜찮은데
교복은 좀 심하게 불편해 비효율적이고
효율 좋게하믄 안이쁘다고 뭐라함.
교복 그냥 선정하는거아니고 국내외 내놓으라하는 디자이너한테 맡기는건데도 항상 말이 나오더라고...
ㅋㅋ
뭐 저러다가 다시 사복입는걸로 바뀌고
그러다 다시 교복으로 오고 돌고 도는거지 뭐
사실 교복있으면 뭐입을지 고민안해도 되긴 함
그렇지만 중딩때 교복, 고딩때 사복 입었던 경험상 사복이 훨씬 편함
실례지만 연세가......
얼마 안됐음 고등학교가 기숙이라...
제목 왤케 네덕같냐
컨셉임. 근데 그걸 알아채다니 너 혹시?
는 무슨 십덕웹이니까 당연히 알지 내손발좀 보존시켜줘
컨셉이아니라 원래 그러신거는 아니겠져
옷가지고 뭔놈의 소득격차야.
학생이 아무리 가난해도 넝마를 입고 다니것냐.
아무리 부자라도 황금 드레스를 입고 다니것냐
메이커 옷 입고 오면 그거 못사줄정도로 가정 환경 안좋은 애들에게 상처 준다고 당시 그랬던듯. 교복은 생활환경 안좋은 애들한텐 무상 제공이었으니까.
학생들사이에서 노스페이스 페딩으로 급나누던거 기억안남?
왜 등골브레이커란 말이 생겼는지 생각해봐
나 고등학교 다닌 동네가 엄청 부잣집은 아니지만 꽤 잘사는 애들이 많았는데
교복을 입고 다녓어도 애들 하는 말이 뭐 80만원 짜리 옷이네 100만원 짜리네 이러는거 보면
충분히 소득격차 느껴짐
옷 잘보면 질이 틀림 비싼건 이유가 있고 남자들은 험하게 입고 다니면 싼걸로 사서 자주 바꿔주면 되는데 여자들은 패션이나 메이크업 에 관심 많을 나이라서 돈 나가는게 장난 아님
패딩때야 늦가을에서 초봄 정도라도 등골브레이크인데 ...
등골브레이커가 한창 개성을 표현해야 할 나이에 교복으로 다 똑같이 통일해서 다니니
그나마 다르게 입을 수 있는 외투의 가격으로 남들과는 달라지고 싶어서라는 연구도 있음.
옷을 자유롭게 입어서 욕구가 충족되면 오히려 근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완화될수 있음.
교복이 너무 크고 불편하다 줄여주세요
안됨 교칙임
지들이 줄임
막음
학생의 권리니 뭐니 해서 빽빽거림
허가해줌 막줄임
교복회사에선 다 줄여입으니까 옷 줄여서 내놓음
교복이 너무 답답하다 늘려주세요
니들이 줄여달라매
지들이 다시 늘림
그러려니 함
학생의 권리니 뭐니 해서 빽빽거림
왜?????
한줄 추가해라.
코르셋이라고 빽빽거리다.
여자교복은 너무 노답이던데
여사친꺼 보니깐 큰사이즈 해도 몸을 코르셋처럼 조이더라
닥치고 교복임.
내가 사립고 다녀서 두발 자유, 사복이었는데.. 매년 옷값만 해도 장난아니고
두발도 특이한게 머리 염색하고 이러면 같은 반애들이 겁나 갈궈서 튀는 머리 하고 다니는 애들이 없었음...
교복이 얼마나 좋은데 뭐.
공장 사무직인대 작업복 입고 다니는게 훨편함
근데 교복이 싸긴하지 40만원 정도면 3년입으니
한벌에 40만원인데 싼건 아니지..
역으로는 3년밖에 못입기도 하고
그거만 계속 입으니까 싸게 막히는거지 교복자체가 싼건 절대아님 오히려 비싸지
아냐 여자는 더입어
는 남학생이라면 반드시 한번 이상은 찣어짐
교복을 만들 때 너무 단정함 위주로 하지 말고 좀 편하게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요즘 여름에 카라티 입고다니지 않나 바지도 반바지고
내가 보기엔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 같음
찐따 패션, 일진패션 나뉨
소득격차니 뭐니 하는데 어차피 교복 입혀놔도 패딩 가방 학용품 등등으로 있는자 없는자 가림
난 교복 물려받아서 0원이었지
요즘 편한 형식의 교복 만들더만
하와와 현직 남고생쟝의 경험으로는
지금도 셔츠 안에 사복 입었다 등교 후에 셔츠 벗는 거시에요...바지는 불가
한국 gdp가 몇인데 교복문화 왜 있는지 모르겠음
우리보다 너 높은 영국에도 유럽과 일본에도 교복 있는데 뭘. 글고 학교 재량이라 없는곳도 있어. 교복파가 사복파보다 많은거지. 내 모교도 매번 이거로 투닥되는데 사복파가 이겨본적이 없음.
GDP랑 교복이랑 뭔 상관 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옛날처럼 빡빡 + 단발 +존내 큰 옷으로 되돌리면
다시 또 머리 기르고 옷 줄여입고 ㅉㅉ..답없음
펙트: 짧은 교복 코르셋이라고 하는 페미새싹들 반 일진한테 아무말도 못함
유행은 돌고 도는데, 거기에 이상한 정치사상이 끼어들어버렸음
편의성이나 그런거 따지면 교복이 훨씬 좋은거같은데.. 나도 아재가 된건가..
지금 페미질 하는 애들 급식먹던 시절에 걔들이 교복 줄여 놓은거 아님???
선배 페미언냐들이 뿅뿅망쳐놨는데 왜 페미들이 뿅뿅이지
겨울에 잠바떼기 하나 가지고도 그 ㅈㄹ들인데 부모들 등골휘다못해 부러져
교복이 좋다
옷이라곤 추리닝밖에 없는데 교복 없었으면 학창시절 더 심하게 조졌을듯
교복은 절대 없앨수가 없어 왜냐고? 교복업체의 로비 때문이지 뭐 ㅋㅋ
교복없애면 교복 업체들 다 줄줄이 망하는데 그걸 보고만 있겠나...
교복을 입던 사복을 입던 그게 중요한게 아냐 학생들은 암만 청원을 올려봤자 교복업체 로비 떄문이라도 씨알도 안먹힌다 ㅋㅋ
요새 여학생들 교복바지 많이 입더라
남자인줄 알았는데 얼굴 보고 흠칫함
교복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교복입는게 좋긴한데 대신 디자인은 좀 멋있으면 좋겠음.
급식때도 이해 안 갔지만 급식 떼고 10년도 넘게 지난 지금까지 교복 웨 입는지 모르겠다
학교 끝마치면 쓰지도 않을 거 쓸데없이 불편하기만 하고 통풍도 잘 안되고 겨울엔 뜨시지도 않더만
로비고 자시고 교복은 있는게 편한데. 막상 학생 때는 모름ㅋㅋ 졸업하고 나니까 교복의 편함을 알게 됨ㅋㅋ
교복은 입는게 좋음
교복입히면 애들 옷값 장난아니게 줄어듬
단지 규제한다고 칼같이 맞추는건 없어져야한다고 봄 편하게 또는 어느정도 멋은 부려도 되는거잔?
옛날엔 교복반대파였는데
등골브레이커 소문듣고 교복이라도 없으면 부모들 난리나겠구나 싶어서 교복파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