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필요없는 이유

제목이 좀 상황에 안맞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기주의 + 꼴통의 혼합체.. 이런 정도

아,,,,정말 세팍타크로 공으로 마빡을 때려주고 싶은 인간들이네....ㅡ..ㅡ;;

어둠을 쫒는 한줄기 빛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꼬릿말이 아름아름하네요.

에어컨 설치반대 저건 어린애 아니면 어린애수준의 못배운 사람이 쓴 거 같네요 문장이.

추진자 ‘일동’ 이라는 것이 더 끔찍.

그 추진자는 대체 누구들일까? ㅋㅋㅋ
일단 지들도 똥인줄 아니까 당당하게 이름을 못깜

개인적으로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라는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한테는 가끔 매를 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기기라고 하기도 민망한 천박함의 끝을 보여주는 논리네요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봐야 3~6평짜리 에어컨일텐데
새걸 설치한다해도 설치비포함 30만원 내외면 설치합니다.
매일 24시간 한달 내내 돌려도 요금은 3만원도 안나올겁니다.
관리비가 죽을때까지 올라간다는데
100세대 단지는 첫달에 3,300원 다음달 부터는 300원
300세대 단지면 첫달에 1,100원 다음달 부터는 100원 더 나오는데
컵라면 하나 값도 안되는 돈에 괴물이 되지는 맙시다..

답문을 써주신 분이 인간의 본래 모습이고, 당연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크~! 사이다!

나도 전기세 아까워 에어콘 못트는데 감히 경비따위가 에어콘을 켜??  이 마인드..

우리  아부지가 그랬지
경비원 안 줄이면 월 2000원???
부녀회장.내가 내가 내줄께 와서 받아가
그대신 니가 택배 대신 다 받아주고
니가 이중주차 다 밀고
분리수거장 청소 다 하고
애들 유치원 학원차 오면 다 내다보고
동네 애들 놀이터에서 담배피는거 다 내보내고 그래
나 그거 못할것 같아서 월 2000원 더 낼래
그리고 경비아저씨들이 우리 아부지  업고 다니심ㅋ

세상에 저런 사탄들이 있어도
이소희양 같은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돌아가는 거겠죠

사탄도 취업난 ㅋㅋㅋ

신내6단지??? 신내동 아닌가?
2000년대 초반에 우우죽순 아파트들 존나게 짓던 동넨데
옆동으로서, 같은 구민으로서 존나 쪽팔린다. 중랑구가 잘사는 동네도 아닌데

제가사는 아파트도 작년 여름에 경비실 에어컨 설치건 때문에 투표를 했었어요... 처음엔 살짝 걱정했는데 정말 거의 만장 일치에 가까울정도로 찬성표가 많아서 우리 아파트는 그렇게 빡빡하지 않구나 싶었습니다.... 기분좋았어요

이게 올해여름이었으면 살인났다

한---심...

중랑구.... 수긍이 간다..

이소희양 = 사람
추진자들 = 사람이 아님
추진자들 글 내용 = 나는 사람이 아니고 쟤들도 사람이 아니다.
이소희양 글 내용 = 너희는 사람이 아니다.

.

어쩜 개소리를 개보다 더 잘 낼까

진짜 추진자 일동이란 것들은 천박하다 천박해 박근혜 최순실 같은 것들이네.

저희 아파트도 작년에 에어컨 설치했습니다.
진짜 너무 안타깝게 경비원분들 땀 뻘뻘 흘리시면서도 아직은 견딜만하시다며 에어컨 잘 켜지도 않으시더라구요. ㅠㅠ 일하고 나서 시원하게 더위 식히시라고 놔드린건데 되려 눈치보시느라 잘 못트시는거 같아 마음이 안좋았어요

못 배워 먹고 가진거라곤 인생 꼴아박아 산 아파트 밖에 없는 그지주제에
자기가 천룡인인 줄 아는 아파트갑질러들이 마구 창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