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94489
망한 상견례
- 아이폰 액정 필름 나눔할까유? [25]
- 친절한윤자씨. | 2018/07/27 17:14 | 3072
- 그저 스타킹을 벗기는.gif [33]
- 가나다라마바사아자카타파하와와 | 2018/07/27 17:14 | 4604
- 진주 고양이카페 맘충 사과문 [44]
- o탱구르르o | 2018/07/27 17:14 | 2024
- 픽디자인 슬링 5L에 GM 줌렌즈와 50.4ZA 넣기 재시도(달콤남편 님 팁 참고) [5]
- eggry | 2018/07/27 17:12 | 5398
- 흔한 여친의 성적취향.jpg [32]
- 쿠르스와로 | 2018/07/27 17:11 | 3729
- 망한 상견례 [49]
- 부양가족5명 | 2018/07/27 17:11 | 1576
- 호불호 갈리는 기상캐스터.gif [4]
- 쿠르스와로 | 2018/07/27 17:09 | 5736
- 위문공연 불편 청원에 빡친 [14]
- 루디크 | 2018/07/27 17:09 | 2816
- 사장님 원피스 수영복 [12]
- 워렌존버 | 2018/07/27 17:09 | 5725
- 죽어가는 아깽이 데리고 왔습니다 - 3부 후기입니다. [40]
- 더블수트 | 2018/07/27 17:09 | 5610
- 김해 워터 파크 후기 [14]
- [♩]멘토스 | 2018/07/27 17:08 | 5839
- 핀교정 없는 카메라생활 .. 다들 어떠세요? [6]
- 느리게뛰는심장 | 2018/07/27 17:07 | 3480
- 위문공연 금지 청원에 빡친 네티즌 [10]
- o탱구르르o | 2018/07/27 17:07 | 7098
- 넘모 어려운 문제 만화 [26]
- 민울 | 2018/07/27 17:05 | 2790
- 미안하다 문재인대통령 금괴 200톤 구라였다. [7]
- 루리웹-1968637897 | 2018/07/27 17:04 | 3390
상견례로 상처는 크지만 쓰레기 집안하나 걸렀네...
저런 시모는 결혼후 삶이 훤하게 보임... 지금 깬게 잘한거임...
아.. 요즘 더워서 그른가.. 일케 글씨 작고 많음.. 읽기가 싫지...ㅠㅠ
아.. 요즘 더워서 그른가.. 일케 글씨 작고 많음.. 읽기가 싫지...ㅠㅠ
횽 나이 때문에 노안이 와서 그래유~
저도 그래요..
그냥 그림으로 그렸줬으면 하는데...
클릭 한번해서 확대
누르면 커지는데....
하 사람 함부러 무시하면 못써
상견례로 상처는 크지만 쓰레기 집안하나 걸렀네...
미리분리수거해서다행
남자친구는 자기 부모가 다른사람 부모를 개무시하는걸 그냥 듣고만있었나...
결혼해도 끝이보이네...
다른여자가 걸림.
상견례 전에 상대 부모님 몇번을 만났어야 한다에 한표...!
조까튼 시부모 만나서 할 고생이 훤 하네
잘했음
저런 시모는 결혼후 삶이 훤하게 보임... 지금 깬게 잘한거임...
제가 눈물이 날정도로 부모님을 무시했어요.라는말이 남친측 부모가 글쓴이 부모를 상당히 무시해서 눈물이 났다라는 의미죠? 좀 헷갈렸네요
시부모 될뻔한 사람들이 어른은 아니고 늙은 꼰대들이군요.
결혼하고 몸고생 마음고생 할 뻔한거 미리 알게되서 참 다행
여자분이랑 부모님들 안쓰럽기 위로하고 싶지만
이런글 별로 호응하고 싶진 않아.
결혼때문에 남자들이 느껴온 괴로움도 이보다 많았으니깐~
이걸 남자,여자 구분지어서 생각하냐...
그 반대 입장으로 생각해 보세요.. 남자 여자 서로 바뀐입장...
급식걸 뭐든지 남녀구분을 하시네..아니 아버지 장애인이라고 비하한거 같은데 여기서 왜 남녀차별이 나와요? 여자들한데 피해의식 있어요?
잘 걸러내신거라 봅니다 ^^
분명 남자쪽 엄마가 그랬을 확률이 99%입니다.
만나지 말라는 신의 계시
양쪽부모때문에 이혼하는경우도 많죠
오히려잘된일이죠
이런사연 볼때마다 이해 안가는게 상견례나와서 상대 무시할거면 상견례는 왜 나온건지.
상대방이 맘에 안들면 처음부터 나오지 말던가 일단 나오기로 했으면 상처주지말고 잘 하던가.
참 사람 심보를 모르겠어요. 원래 못되서 그런건지...
큰상처 받았어도 몹쓸집안 하나는 걸렀내요..
이런 얘긴 좀 그렇지만
정말 잘된겁니다.
결혼하셨으면 바로 지옥 시작입니다.
전 정말 다행이라 생각되고,
좋은 분 또 나타나실거라 믿습니다.
남자새끼도 병신같네
못 배운 사람들을 어떻게 시부모로 모시고 살아요. 상견례 자리에서 티 내준 걸 고맙게 생각해야 됨. 인생 망할 뻔한 거 잘 걸렀네요.
남자집이 고기집 하나요?
혹시청주서 고깃집하나유? 라고물업
좋은점 봐서 글치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은 안봐도 뻔하지ㅉㅉㅉ
나이 먹어도 김치녀는 어쩔수가 없음
남자가 엄마의 김치끼를 예상하고
미리 이야기를 다 했지만...
김치는 그런거 모르거든
아들 앞에서는 알겠다 해놓고 상견례때는
아들가진 부모라고 기좀 죽이려고 했거나
아니면 갑질을 하려 했거나ㅡㅡ
이 나라는 김치가 말아 먹는다
제발 김치는 냉장고 식탁에서만 보자!
시어머니가 100% 보배회원 와이프의 미래임
잘하셨습니다 결혼 해서 안볼 사이도 아닌데 평생 한으로 남음
저런 집안은 청주녀 만나야됨
역주행을 ㄴㅁ
잘걸렀네 어쩌네 하셔도 남자집안은 이번세대도 다음세대도 잘 살 확률이 높고 여자집안은 힘들 확률이 높죠. 나이를먹고 시간이 갈수록 더 못한 배우자를 만날 확률만 높아져요.. 지금이라도 남자 다시 만나셔서 참고 붙어 사시는게 현실적으로 좋죠 아이 낳고 몇년만 버티면 결국 힘은 넘어옵니다.
그 몇년이... 몇십년 이겠지요....
족같은 시부모는 때려죽여도 안 변합니다
부모님이 더 큰 행복을 하나더 주신듯 합니다.
그쪽 상견례 부모를보니 자식 또한 교육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 부분을 부모님이 한번 더 걸러주신듯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좀 쓰라리지만.. 딛고 일어서면 나중에는 별일 아니게 되리라
남자가 왤케 삐질대냐 라고 생각하면서 읽다가
글쓴이가 여자구나? 를 알게되니.........
정말 큰 상처가 되었겠다는 생각뿐이네요
남자측 엄마가 분명 싫어서 일부러 한것이네요
많은 댓글들이 위에서 이야기하듯
그런 집안과 안 엮인게 복입니다
지금은 상처지만
앞으로 30년 이상 겪을 고생,수치 들을 피한듯.... 하네요
힘내세요
몇년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봤는데요. 네이트 톡은 소설들도 많이 올라와서 이런글 보면 매번 의심부터간다는..
전생에 덕을 쌓았네~
저도 상견례까지갔다가 뒤집어졌는데 쥐뿔도 없는집안에서 우리집 개무시ㄷㄷ 시골에서 변변한 직업도없이 밭파먹고 살면서 아부지는 알콜중독에 동생들은 학생이 둘씩이나 있으면서..사람하나보고 결혼해볼라했는데 상견례자리엔 상대아부지 나오지도 않고 동생이란년이 같이 왔는데 쌰지 바가지에 어른들말하는데 껴들어 말대꾸 따박따박하고 지딸년 선생이라고 어찌나 유새떨던지 그자리 끝나고 걍 내가 파토 놨어요 울엄마 아부지 한테 죄송해죽겠더군요. 지금은 경기도지만 40평대아파트에 적당히 외제차도 끌정도로 살고 있는데 그때 그 여자랑 결혼안한거 너무 잘했다 싶어요. 그여잔 얼마전 들어보니아직 시집도 못갔더만.. 거기랑 결혼했음 평생 내등에 빨대꼽고 살았을듯. 어딘가 좋은 인연 꼭 또 있어요 너무 상심말고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결혼전에 이런일 미리 겪은거
예전 비슷한 경험이...
저와 여친 여친 언니분 첨 만난 자리에서...
여친 언이왈 남자나이 30에 아파트하는 있어야하고 결혼하면 지동생 일 안시킬꺼라는...
처음 보는 자리에서 너무 실례가 되는 발언인지도 모르고...
여친은 언니편들고...정내미 뚝 떨어져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뽀개고 지금 아주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그때 눈멀어서 결혼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뿌리에서 난 그 열매입니다. 잘 거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