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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상견례

댓글
  • 우리말지킴 2018/07/27 17:14

    상견례로 상처는 크지만 쓰레기 집안하나 걸렀네...

  • 핏빛바람 2018/07/27 17:16

    저런 시모는 결혼후 삶이 훤하게 보임... 지금 깬게 잘한거임...

  • 빡친장이다 2018/07/28 17:14

    아.. 요즘 더워서 그른가.. 일케 글씨 작고 많음.. 읽기가 싫지...ㅠㅠ

  • 빡친장이다 2018/07/28 17:14

    아.. 요즘 더워서 그른가.. 일케 글씨 작고 많음.. 읽기가 싫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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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닭 2018/07/28 17:18

    횽 나이 때문에 노안이 와서 그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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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먹는오트밀 2018/07/28 17:23

    저도 그래요..
    그냥 그림으로 그렸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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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수틸러 2018/07/28 17:33

    클릭 한번해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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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찬양 2018/07/28 18:43

    누르면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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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와규피자 2018/07/29 17:14

    하 사람 함부러 무시하면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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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말지킴 2018/07/29 17:14

    상견례로 상처는 크지만 쓰레기 집안하나 걸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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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탕5 2018/07/29 17:34

    미리분리수거해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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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슬립 2018/07/29 18:46

    남자친구는 자기 부모가 다른사람 부모를 개무시하는걸 그냥 듣고만있었나...
    결혼해도 끝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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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마니또 2018/07/29 19:08

    다른여자가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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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은방관 2018/07/30 17:14

    상견례 전에 상대 부모님 몇번을 만났어야 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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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미키 2018/07/30 17:14

    조까튼 시부모 만나서 할 고생이 훤 하네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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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빛바람 2018/07/30 17:16

    저런 시모는 결혼후 삶이 훤하게 보임... 지금 깬게 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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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짜리건물주 2018/07/30 17:16

    제가 눈물이 날정도로 부모님을 무시했어요.라는말이 남친측 부모가 글쓴이 부모를 상당히 무시해서 눈물이 났다라는 의미죠? 좀 헷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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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므스 2018/07/30 17:17

    시부모 될뻔한 사람들이 어른은 아니고 늙은 꼰대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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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도적고월급도적고 2018/07/30 17:20

    결혼하고 몸고생 마음고생 할 뻔한거 미리 알게되서 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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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걸 2018/07/30 17:23

    여자분이랑 부모님들 안쓰럽기 위로하고 싶지만
    이런글 별로 호응하고 싶진 않아.
    결혼때문에 남자들이 느껴온 괴로움도 이보다 많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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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빠른두꺼비 2018/07/30 18:45

    이걸 남자,여자 구분지어서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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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수천하 2018/07/30 18:57

    그 반대 입장으로 생각해 보세요.. 남자 여자 서로 바뀐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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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낙차니아빠 2018/07/30 19:15

    급식걸 뭐든지 남녀구분을 하시네..아니 아버지 장애인이라고 비하한거 같은데 여기서 왜 남녀차별이 나와요? 여자들한데 피해의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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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출든낭자 2018/07/31 17:33

    잘 걸러내신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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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peace 2018/07/31 17:34

    분명 남자쪽 엄마가 그랬을 확률이 99%입니다.
    만나지 말라는 신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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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레인 2018/07/31 17:37

    양쪽부모때문에 이혼하는경우도 많죠
    오히려잘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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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여름날 2018/07/31 17:43

    이런사연 볼때마다 이해 안가는게 상견례나와서 상대 무시할거면 상견례는 왜 나온건지.
    상대방이 맘에 안들면 처음부터 나오지 말던가 일단 나오기로 했으면 상처주지말고 잘 하던가.
    참 사람 심보를 모르겠어요. 원래 못되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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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주감각 2018/07/31 17:43

    큰상처 받았어도 몹쓸집안 하나는 걸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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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부두 2018/07/31 18:11

    이런 얘긴 좀 그렇지만
    정말 잘된겁니다.
    결혼하셨으면 바로 지옥 시작입니다.
    전 정말 다행이라 생각되고,
    좋은 분 또 나타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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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는세상 2018/07/31 18:14

    남자새끼도 병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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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ggy 2018/07/31 18:15

    못 배운 사람들을 어떻게 시부모로 모시고 살아요. 상견례 자리에서 티 내준 걸 고맙게 생각해야 됨. 인생 망할 뻔한 거 잘 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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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시작은창대하리라 2018/07/31 18:16

    남자집이 고기집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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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씨기파라요 2018/07/31 18:18

    혹시청주서 고깃집하나유? 라고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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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보레0I터 2018/08/01 18:17

    좋은점 봐서 글치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은 안봐도 뻔하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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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베로 2018/08/01 18:21

    나이 먹어도 김치녀는 어쩔수가 없음
    남자가 엄마의 김치끼를 예상하고
    미리 이야기를 다 했지만...
    김치는 그런거 모르거든
    아들 앞에서는 알겠다 해놓고 상견례때는
    아들가진 부모라고 기좀 죽이려고 했거나
    아니면 갑질을 하려 했거나ㅡㅡ
    이 나라는 김치가 말아 먹는다
    제발 김치는 냉장고 식탁에서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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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출산노예생산 2018/08/01 18:28

    시어머니가 100% 보배회원 와이프의 미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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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X 2018/08/01 18:35

    잘하셨습니다 결혼 해서 안볼 사이도 아닌데 평생 한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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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세월호시입새끼 2018/08/01 18:35

    저런 집안은 청주녀 만나야됨
    역주행을 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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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블린주술사 2018/08/01 18:36

    잘걸렀네 어쩌네 하셔도 남자집안은 이번세대도 다음세대도 잘 살 확률이 높고 여자집안은 힘들 확률이 높죠. 나이를먹고 시간이 갈수록 더 못한 배우자를 만날 확률만 높아져요.. 지금이라도 남자 다시 만나셔서 참고 붙어 사시는게 현실적으로 좋죠 아이 낳고 몇년만 버티면 결국 힘은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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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수천하 2018/08/01 18:59

    그 몇년이... 몇십년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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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드 2018/08/02 18:38

    족같은 시부모는 때려죽여도 안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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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노릉자 2018/08/02 18:48

    부모님이 더 큰 행복을 하나더 주신듯 합니다.
    그쪽 상견례 부모를보니 자식 또한 교육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 부분을 부모님이 한번 더 걸러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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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헐크 2018/08/02 18:49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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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끄러19 2018/08/02 18:49

    좀 쓰라리지만.. 딛고 일어서면 나중에는 별일 아니게 되리라
    남자가 왤케 삐질대냐 라고 생각하면서 읽다가
    글쓴이가 여자구나? 를 알게되니.........
    정말 큰 상처가 되었겠다는 생각뿐이네요
    남자측 엄마가 분명 싫어서 일부러 한것이네요
    많은 댓글들이 위에서 이야기하듯
    그런 집안과 안 엮인게 복입니다
    지금은 상처지만
    앞으로 30년 이상 겪을 고생,수치 들을 피한듯.... 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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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포이 2018/08/02 18:56

    몇년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봤는데요. 네이트 톡은 소설들도 많이 올라와서 이런글 보면 매번 의심부터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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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년1종보통 2018/08/02 18:57

    전생에 덕을 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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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보관 2018/08/02 19:14

    저도 상견례까지갔다가 뒤집어졌는데 쥐뿔도 없는집안에서 우리집 개무시ㄷㄷ 시골에서 변변한 직업도없이 밭파먹고 살면서 아부지는 알콜중독에 동생들은 학생이 둘씩이나 있으면서..사람하나보고 결혼해볼라했는데 상견례자리엔 상대아부지 나오지도 않고 동생이란년이 같이 왔는데 쌰지 바가지에 어른들말하는데 껴들어 말대꾸 따박따박하고 지딸년 선생이라고 어찌나 유새떨던지 그자리 끝나고 걍 내가 파토 놨어요 울엄마 아부지 한테 죄송해죽겠더군요. 지금은 경기도지만 40평대아파트에 적당히 외제차도 끌정도로 살고 있는데 그때 그 여자랑 결혼안한거 너무 잘했다 싶어요. 그여잔 얼마전 들어보니아직 시집도 못갔더만.. 거기랑 결혼했음 평생 내등에 빨대꼽고 살았을듯. 어딘가 좋은 인연 꼭 또 있어요 너무 상심말고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결혼전에 이런일 미리 겪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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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포커 2018/08/02 19:15

    예전 비슷한 경험이...
    저와 여친 여친 언니분 첨 만난 자리에서...
    여친 언이왈 남자나이 30에 아파트하는 있어야하고 결혼하면 지동생 일 안시킬꺼라는...
    처음 보는 자리에서 너무 실례가 되는 발언인지도 모르고...
    여친은 언니편들고...정내미 뚝 떨어져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뽀개고 지금 아주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그때 눈멀어서 결혼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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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HN 2018/08/02 19:16

    그뿌리에서 난 그 열매입니다. 잘 거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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