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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짤에 나온 분들은 라섹이 나왔을때 이미 외모를 위해서나, 안경의 불편함의 해소를 위해서 라섹을 할 필요가 없는 나이대라 그런거지만
아무튼 라섹은 빛번짐, 잔상, 안구 건조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시술은 신중하게 결정하자
당장 안과가봐도 의사들 안경쓰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답나오지
돈 있는 양반들이 왜 안 할지 좀만 생각해봐도....
부작용이 있는데 병원에서는 다 별거 아닌 걸로 말해 주는데
의외로 부작용 심하게 있는 사람들 많음 다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그딴 거 없음
눈이 건조해져서 눈물약을 계속 달고 다닌다든가 비문증 생긴다든가 번져 보인다든가
가지가지니까 웬만하면 걍 안경 쓰고 칼 데지 말기를 바람
하지 마라... 개후회 중
하지 마라... 개후회 중
관리하기 많이 힘들어요?
내친구 했는데 눈 금방금방 말라서 인공눈물 항상 소지하고 다님
엥 눈이 말라버리는건가.. ㄷㄷ
부작용이 있는데 병원에서는 다 별거 아닌 걸로 말해 주는데
의외로 부작용 심하게 있는 사람들 많음 다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그딴 거 없음
눈이 건조해져서 눈물약을 계속 달고 다닌다든가 비문증 생긴다든가 번져 보인다든가
가지가지니까 웬만하면 걍 안경 쓰고 칼 데지 말기를 바람
이게 부작용이 골때리는게 수술 직후에 나타날 수도 있고, 아무 이상 없다가도 몇년 후에 개 뜬금포로 터질수도 있음.
내 동생 라식인지 라섹인지 하고 2년쯤 되는데 선글라스 끼고 다님
나는 지금 라섹하고 3년되고 아무 부작용도 아직까지 없고 편한데
수술 계획 중이라면 혹시 부작용이 올지도 모르는 것까지 다 고려해서 신중히 정해야 할 일이긴 한 것 같음
나는 5년 넘었는데, 당시에 유행처럼 라섹라식 싸지는 때에 그냥 좀 많이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님한테 수술 받았음..
지금까진 아무런 탈 없었고, 진심 처음 수술하고 처음 선글라스 벗고 바라본 세상은 리얼로 충격적이었음....
근데 이젠 슬슬 다시 나빠지는 느낌이 나서 슬픔 ㅠ 케바케인듯 하지만 언제 발현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나도 두렵네연
5년동안 관리같은걸 한 적은 없음..
사촌형은 라섹하고 밤에 빛번짐 현상 있다는데 괜찮으신가 보네요
돈 있는 양반들이 왜 안 할지 좀만 생각해봐도....
엥 내 친구들은 멀쩡하게 잘 다니던데
인공눈물도 거의 안뿌리고..
이게 부작용이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최소 10년은 봐야 함..
광우병도 아니고... 부작용 안일어나면 안일어난거다
잠복기라는게 있지
질병도 아니고 뭔 잠복기야 ㅋㅋ 애초애 이제 라식 한국에서 나온지만 20년된것 같은데 부작용없다가 몇 십년 지나서 문제 생겼다는 사람 몇이나 있냐. 한보원이 발표하길 수술실패한 케이스가 전체 1% 미만이다. 걱정되면 안하는게 맞지만 부작용이 흔한건 아니고 뭣보다 잠복기는 드립은 진심 광우병 생각나네
왜 그럼 방사능 쬐고 1년안에 이상없음 문제없는거냐
방사능이랑 수술이랑 비교가 가능하다 진심으로 생각해서 말하는거냐? 솔직히 라섹 부작용에 대해 그리 잘 알고 말하는거냐? 막연한 공포증이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거냐 이 말이지. 라섹이 최소 10년은 잡아야한다는 말은 진짜 처음듣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2dZxMaVLA
여기 근거가 있소
나는 5년만에 비문증. 근데 그 외에는 문제없기 때문에 만족.
원추각막처럼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는 질환의 경우 잠복기가 있는 원추각막을 찾기 위해 3단계 진단방식으로 진단을 한다. 같은 검사를 3번 반복하고 다른 장비로 3번씩 검사하는 이른바 ‘복수검사’이다.
수술실패 1% 라는 것도 수술 직후 잘못된거 기준이겠죠. 최대 10년 정도까지 역학조사해서 부작용 나온 사람들 전수조사하면 꽤 높을걸요?
일반적인 수술 치고 부작용 확률 엄청 높은 수술임
당장 안과가봐도 의사들 안경쓰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답나오지
요즘은 홍보용으로 의사들도 서로 라섹해놓음
그런데는 더 믿으면 안 되는게 라식하면 안되는 직종이 안과의사같이 미세작업하는 직종임.
이재용이 안하고있는게 제일 확실하네 ㅋㅋㅋ
몇십년만 존버하면 인공눈 낄텐데 라식 왜함 ㅋㅋ
사실 짤에 나온 분들은 라섹이 나왔을때 이미 외모를 위해서나, 안경의 불편함의 해소를 위해서 라섹을 할 필요가 없는 나이대라 그런거지만
아무튼 라섹은 빛번짐, 잔상, 안구 건조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시술은 신중하게 결정하자
저사람들은 그냥 시간이 아까워서 안하는게 아닐까
ㄹㅇ 저사람들중에 몇명은 인공눈을 달았으면 달았지 라식을 할리는 없지
난 했고 너무 편함. 인생의 절반 손해봣어욧
참고로 나는 부작용 올 때쯤 인공눈 나올거라 생각해서 수술함
나도 리얼로 편함... 5년동안 관리란 걸 해본적이 없음 다만 게임많이하고 폰 많이 보는데다가 나이도 드니까 슬슬 안좋아질 조짐이 보여서 두렵
나도 라섹했는데 완전 편함
안과 의사들이 왜 안경을 끼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 누구보다 부작용을 잘 알지 않겠냐
라식 한지 9년 된거 같은데 아직 불편한거 없음
1년뒤 동생도 따라서 라섹 했는데 불편한거 없어 보임
저 사람들은 당장 눈 실명해도 인생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들이고.. 우린 안경때문에 일이나 생활하기 불편하거나 외모 꾸미기 불편하니 벗고싶어 하는거고
하면 아주 좋음
단, 부작용 나오면 헬
하지마 진짜 이거 해서 비문증같은거 걸리면 평생 후회하고산다.
잘 됐다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부작용 있는 사람도 엄청 많은 수술임.
안경 쓰면 멀쩡한 눈에 레이저 쏘고 ㅈㄹ하는건 진짜 비추천이다.
진짜 하지마.
라식 라섹 말고 그 뭐냐 렌즈 넣는 것도 있던데 그건 어떠려나...?
안과의사들 안경끼고 산다니깐? ㅋㅋㅋㅋ
라식 말고
라섹 한지 10년은 족의 됐는데
건조증 그런건 없고
만족함
족의 ---> 족히
뭔가 이상한 괴담퍼뜨리는 애들있는데...
나랑 우리형도 수술했지만은 뭐 아무런 이상 못느낌
걍 안경 안쓰고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면서 핸드폰 만지작 거릴수있는게 가장 좋다
침대에서 폰볼 거리면 꽤 가깝지 않나. 엄청 시력 나빴나보넹 ㄷㄷ
몸에 손대는게 다 그렇지만 복불복임...
잘됐든 잘못됐든, 자기 경험이나 주변 이야기 몇 들은거 인터넷 올라오는거 가지고 낙관할 것도, 반대로 쫄 것도 없음.
님은 어찌될지 모르니까여.
솔직히 팩트만 조금 짚어주면
라식 라섹이 크게 나쁘진 않다. 둘이 각막 두께에 따른 각막 겉을깍냐 속을 깍냐 차인데
대부분 근시들이 라식,라섹을 한다. 라식라섹한다고 평생 안경 안쓰는건 아님. 근시들은 노안이오면 안경이 벗으면 가까운게 보이지만
라식,라섹한 사람들은 눈이 정시가 되기때문에 노안이 오면 어짜피 돋보기나 다초점 써야됨.
그리고 난시가 -2.00D 넘는 유게이들은 가급적 빛번짐이 더 심할꺼야. 왜냐. 각막난시를 수술로 다 잡을 수 없거든
내가 안경사5년 검안사 2년한 유게이인데.
친구,가족들 라식,라섹한친구들중 누구는 몇년지나도 정시 0.00D 유지하는 친구도있고 반면 나중에 난시만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케바케라 무조껀 기다 아니다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 원래 난시 심한친구들은 다시 난시는 돌아오는 편임
부작용이 걱정이 된다면 솔직히 비싸더라도 ICL(렌즈삽입술) 추천한다. 부작용 2년 검안사하면서 한번도 못봄 최악이 있어도 렌즈 교체만하면 되니까는
단. 라식라섹 몇배가 비싸니 선택은 자유임
난시가 심하다고해서 사물구분을 못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난시가 돌아와도 만족은한다.
단지 4~5년 지나면 어느날 부터인가 컨디션이 떨어지면 뿌옇게 보이고 빛번짐이 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음.
하지만 일상생활에 예전 근시가 심할때 만큼 지장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적응하거나 아니면 필요할때만 안경 새로 맞춰 쓰는경우가 대부분
3줄요약
1. 라식,라섹 한다고해서 평생 안경벗는거 아니다. -> 노안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기때문에 최소 돋보기나 다초점 다시 쓰게 된다. (노안수술도 결국엔 수정체 빼고 다초점 넣는거임)
2. 난시 심한 사람은 (-2.00 이상) 몇년 지나면 난시만 고스란히 돌아오는 경우가 많음
3. 부작용은 ICL(렌즈삽입술) 가장 없음 하지만 라식라섹 몇배가 비쌈.
와드
라섹 10년차고 이 말이 거의 다 맞다.
고도 근시랑 약한 난시 있었는데 수술 후 근시는 좋아졌지만 난시는 확실하게 잡아주지 못하더라.
그래도 아직은 안경 다시 껴야 할 상태는 아니지만 수술 한 직후 보다는 조금 안좋아짐.
외국은 렌즈삽입술을 굉장히 위험하고 부작용도 큰 수술이라 생각해서 환자가 선택하는 최후의 선택이며 적극적인 동의없이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는 예기를 들은적이 있는거 같은대...
골든 정답 나도 안경사 10년찬데
라식 라섹이 싸다고 함부로 하지말고 icl 해라
-6 후반때였고 ICL 생각하다가 각막 두껍다 그래서 라섹함
.. 시력은 현시력은 0.5 정도 나오지만 난시는 여전해서 안경쓰고 다님 ㅠ
근대 린드버그는 역시 편하더라
해도 상관없는게 나중에 미래기술로 인공눈달면되지
라식한지 10년 됐고 건조해지거나 이런 건 없는데 야간에 빛번짐이 있어서 50만원주고 빛번짐 덜해주는 안경맞춰서 야간에 운전할때만 낌 근데 이게 라식해서 생긴 건지 원래 내 눈이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예전에도 야간에 이랬었나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이거 외에는 만족하는 듯
라식하고 시력이 저하된다거나 그런 건 아직없음 라식하고 2년정도 밥먹는 시간빼고 공부하느라 책만 봤는데도 이상없고 밥에 불꺼놓고 미드본지 몇년째인데 아직 이상없음
원장님도 안경쓰시는데
라식&라섹 수술 원리 알면 그렇게 쉽게 생각하긴 힘들지.
애초에 각막 안쪽을 살짝 도려내서 시력을 맞추는 방법임. 얼마나 도려내야 하는지는 컴터가 다 계산해주고, 요즘은 레이저로 정밀하게 지진다니깐 수술 자체가 실패할 확률은 낮지만...
문제는 부작용의 원인 자체는 이미 다 알고있다는데 있음.
1. 각막 안쪽의 혈관(투명)을 잘라내기 때문에 제대로 산소, 영양분이 공급이 안되서 기본적으로 건조증 생김. 사람마다 차이가 좀 있을 뿐이지.
2. 만에 하나 제대로 깎아내지 못했을 시 빛번짐 생김.
3. 제대로 깎아냈다 해도 겉의 각막이 잘못 붙어서 아물면 마찬가지로 빛번짐 생김.
4. 각막 표면의 내구성이 심각하게 저하되기 때문에 머리 쪽 충격에 각별히 주의해야함. 만약 잘못 맞으면 심한 난시가 오거나 각막 이식 받아야함.
5. 노화에 의해서 각막이 약해지는 것에도 영향을 크게 받음. 나이 들어서 시력에 훨씬 악영향 생길 수 있음.
지금 당장 편하자고 각종 위험 부담이랑 부작용 다 떠안는 꼴이지. 원리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추천 못할 수술임.
안과의사들이 안경쓰고 있을때 환자가 "의사선생님은 라식안해요?"물어보면 머라고 답할까...
자다가 일어나서 시계를 봤는데 시간이 보이더라
너무좋다
이 수술이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내 . . .
개인에 자유지만 추천은 못한다.
정말 괜찮으면 안과에 안경낀 의사가 없어야 정상이지
유명한 안과 교수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우리 사람 피부도 상처가 나고 아물면 흉터가 생길때가 있잖아요?
그런 것 처럼 각막을 도려내고 다시 붙이면 아물면서 매끈하게 되지 못 하는 확률도 있어서 정말 신중하고 어려운 시술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막을 도려낼때 레이저로 들어 온 그 열에너지를 눈이 어떻게 감당하고 방출할 수 있을까?...할 때도 있어요. ㅎ_ㅎ;;;
더불어 잘 못된 렌즈의 착용으로 눈에 작은 상처가 젊었을때 생겨나서 더 이상 렌즈를 피하게 되는 경우...
나이 들어서 갑자기 그 상처로 인해서 괴로워 고생하시는 케이스도 있어요.
즉슨 젊었을때 난 상처가 나이가 들어 트리거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 만큼 눈은 정말 소중히 해야하는 것 같아요.
사실 라식 라섹이 안경 불편해서 외적인 면을 가꾸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해봐야 의미없는 사람들은 안하지
라섹한지 5년 지남.
눈 건조해 지는거 맞음. 인공눈물 쪼만한거 하루 한개씩 씀.
허나 이 불편함이 안경을 쓰는것에 생기는 불편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만족하며 사는중.
다시 시간을 되돌려도 난 눈수술 할거같음.
난 솔직히 무서워서 못하겠다
라식한지 3년정도 되가는데
불편함 그런거 없던데
오히려 안경안썻는데도 멀리있는 글자가 읽힌다는게 신세계던데
난 잘된 케이스라 만족
부작용 걱정되면 하지 마셈
짤에 나와있는 애들은 딱히 할 필요가 없으니 안하지
라식라섹은 십중팔구 미용목적인데
하루 종일 뒤져봐도 라식 안한 의사 라식한 의사 나와서 갑론을박 벌이고
이건 안전하다, 20년가지고 안되니 더 두고봐야한다라는 소리를 의사들끼리 벌리고 있으니
우리는 그냥 신중히 선택하면 됌
걔네들도 안전하다거나 위험하다는 확실한 대답 못내놓는데 우리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음
안경으로는 더이상 교정이 안되는 시력이라서 결국 라식했는데
5년째 만족하면서 살고있음 ㅋ 안구건조증 약간 있긴한데 안약은 안놔도 될정도
아니 라섹이었지
치과 진료받을때 옆에 간호사?가 의사한테 쌤은 라섹안해요? 물으니 했는데 맨날 작은 입안에 집중해서보니까 다시 나빠져서 안경 쓴다고 하더라. 특정 직업은 해도 별 소용없을 수있나보다. 야간 빛번짐은 부작용 흔한거 같은데 본인 생활 생각해서 장단점 따져야함
라섹 8년차 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드는 생각 : 한 놈들은 좋다고 난리고 안한 놈들은 위험하다고 난리인 수술.
라식, 라섹 둘다 부작용이 아예 없을 수는 없음..
의사도 상담시 말함.. 안경 착용하는게 제일 선명하고 부작용도 없고 좋다고..
근데 왜 라식, 라섹을 하느냐.. 편하니까.. 다른 이유 없음.. 그냥 편함..
이 편함이 라식, 라섹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다 상쇄시킴..
의사들이 라식, 라섹을 안하는 이유는.. 직업이 의사니까 그런거지..
일반인은 빛번짐, 안구건조 와도 크게 안불편함.. 안경 안쓰는 편함이 더 좋음..
근데 의사들은 빛번지거나하면 자기 평생 직업을 잃을수가 있음..
요즘 기술도 좋아져서 부작용도 덜하고.. 라식, 라섹 일반인은 충분히 좋은 선택임..
꼭 잘모르는 사람들이 위험하네, 의사들은 안하는거 보면 다알수있다느니 말하는데..
해본 입장에서는 웃기는 소리임..
언제적 라식, 라섹 기술 가지고 부작용이니 위험하네하는데..
요즘 시술방식이나 기술 많이 발전함..ㅉㅉ
오른쪽 눈 시신경이 다쳐서 영구시력 손상이 와서 안경으로도 교정이 안됨. 안경만으로도 해결 될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라섹한지 6년 지남
아주 초반에 눈 번짐이랑 마름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10시간 방에 쳐박혀서 컴퓨터만 보지 않으면 아무런 이상 없음
요새 큰 병원가봐 라식 라섹 수술한 의사 간호사들 넘쳐남 ㅡㅡ
위사람들은 굳이 할필요가 없는사람들이니 안하는거고
판단은 자기 몫이지만 난 부작용 확률보다 다른이점이 많아서 라섹 했고
아무문제없이 잘사는중 원래 눈이 좀 건조한편이라 겨울철만 인공눈물 좀 넣고 개편함 ㄹㅇ
다시 돌아가도 수술한다
콘텍트끼는중
내 경우만 보면, 일단 라식하고 십년지났는데 아직은 괜찮음. 심각한 부작용이랄 것도 못겪음. 근데 얘기 들어보면 조금 걱정되기는 하는 수준.
그때는 안경 벗고 싶어서 했지만. 안경이 죄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서.
5년 전쯤에 라식 한번 해볼려고 병원갔다가,
안압검사를 처음 해봤는데, 나도 몰랐던 녹내장이란
병울 얻게되었다. 더 늦게 알았다면 실명했을거라더라고
평소에 안과가서 안압검사 받을 일이 마땅히 없잖아?
유게이들도 안압검사는 한번씩 받아봐. 돈도 얼마 안드니.
나는 렌즈삽입술 했는데
이게 사실상 부작용없이 시력 보강하는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으로 선택했음.
요즘은 350정도 하는 것 같더라.
솔직히 요즘라식수술보다 두배정도 비싸지만 평생 가져갈 눈인데 100만원 아끼려고 눈망치지말고 렌즈삽입하셈 강추임.
근데 격렬하게 운동하는사람들은 조심하긴 해야한다더라
언제적 괴담가지고 10년은 지켜봐야 한다느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