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좀 바빠져서 구인광고를 했고.. 여러명 인터뷰를 봤습니다.
인터뷰 여러명 봤고 몇날 몇일 까지 최종 발표 한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한사람 좀 괜찬아 보여서 일하라고 했더니 바로 하는건 지금 일을 하고 있어서 저쪽에 통보하고 2주정도 시간을 달라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에 갑자기 개인 사정으로 못한다고 하네요...ㄷ ㄷ ㄷ 다른 인터뷰 봤던 분들에게 연락 하자니 1주일이나 흐른 시기이고 저는 또 구인 광고 내고 사람 다시 구해야 하네요...ㄷ ㄷ ㄷ
정말 짜증나는 유형의 인간이네요
https://cohabe.com/sisa/6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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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업종 2년 재취업 문제 걸린거 아닌가요
그런건 아닙니다. 다른 업종 이예요... 이력서에서 문제됬던 부분이 한군데서 1년 이상을 못했던 부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니 부모님니 몸이 안좋아서 그랬다 하던데... 그런걸 믿은 제가 잘못 인듯...ㄷ ㄷ ㄷ
일주일 지났어도 후보별로 연락해보세요
일단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한군데만 지원한 것 같진 않고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서 연락이 왔나보죠..다른 인터뷰 봤던 분들에게 연락해 보세요..1주일 지났어도 연락 기다리는 사람들 있을 거에요..
보통 이거죠.
거르기보단 뭐 개인적 입장이라면요 당연한 선택이죠
개인적이면 당연 하지만... 시간이 일주일 흐르고 저래 버리면 회사는 사람 또 뽑아야 하고 시간 버려야 하고 괴로워서 그랬습니다.
네 글쓴님 입장도 이해합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저좀 델고가서 쓰세요
성격조코요 문제없이 잘어울리고요 말잘들음
부지런해요 7년 일하면서 결근 1도 안했고요
저좀델고가서쓰세유.. ㄷㄷ;
여기 미국이라...ㄷ ㄷ ㄷ
회사입장에서는 이사람저사람 다 인터뷰봤듯이
구직자도 마찬가지고 이회사 저회사 조건을 다 봤겠죠
회사에서도 나은조건의 지원자를 뽑앗듯이
그 지원자도 나은조건의 회사를 고를수 있어야죠
상대적인 문제니까 너무 짜증내지마세요~
그건 그런데... 본인이 하겠다고 해 놓고... 일주일 있다가 말을 하는 건 좀 예의에 안맞지 싶습니다.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미리 얘길 해주면 다른 분을 바로 선택 할텐데 일주일이나 있다가 저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으네요...
뭐 흔한 일 아닌가요?
짜증날거까지야...
1~2일 안에 얘길 해주면 저도 짜증 안나죠... 일주일 지나서 이러면 좀 아니지 않나요?
구인글 올려주세요 여기에도
흔한 일 아닌가요.
회사가 사람 찾듯이 사람도 회사 찾으니까요..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입사하기 전이니 뭐라 할게 못됩니다.
속된 말로 구직자 입장에서는 회사 사정까지 챙길 건 없습니다..
구인절차가 맘먹은대로 잘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미국이시라니 말씀드리는데
인터뷰 보려고 비행기표 호텔비까지 다 지원해주고도 지원자가 고사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건 지원자가 싫다고 하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제때 하지 못했다는 부분 이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 납니다. 회사입장에서도 손혜 보는 일이고요.. 이런일 집적 격으시면 아마 이해 하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