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목숨을 잃는 사람이 어머어머 하네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대학병원 알바? 임상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내몰리고 있다고 하는데..
무섭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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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2017년 6월까지 최근 5년간 보고된 임상시험 중 사망자는 82명에 달했다.
생명의 위험으로 입원한 사람은 1천168명에 이르렀습니다.
연도별 임상시험 사망자는 2012년 10명(입원 156명), 2013년 10명(137명), 2014년 9명(218명), 2015년 16명(222명), 2016년 21명(288명), 2017년 1∼6월 16명(147명) 등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31452&plink=ORI...
저 임상이 모두 정상인 대상은 아닐겁니다. 말기 암환자나 약없는 분들이 각서쓰고 참여하는경우도 많을거에요.
모르는 사람들은 정상인들이 임상하는 줄 알 겁니다. 뭐 모르고 하는 말이니 그려러니 해야쥬....
사실 임상의 80로 이상은 환자들 대상인데...
생명에 지장줄만한건 안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저걸 보니 순순히 그 말을 믿은게 바보였네요 ㄷㄷㄷ
그건 생동성 시험
기사에서 말한건 임상시험
아예 대상자가 다름요
시중에 약이 그저 나오지 않죠 여러사람과 동물의 희생으로 나온 약도 부작용 장난 아니잖아요 암튼 덥석덥석 참여할 건 아닌거 같아요
저 임상시험이 생동성 시험인지
아니면 말기 암환자 항암제 쓸게 없어서 임상시험에 참여한건지 모르겠네요.
생동성 시험에서 저정도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면 좀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요
보통 알바로 하는건 생동성 시험이라서요
임상 실험이랑 생동성 시험이랑 다른거에용...
시험
오해하는게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바로 하는건 생동성 실험이고
임상 실험은 대부분 최후의 수단으로 오히려 제발 써보겠다 그거 없으면 죽는다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는 경우가 꽤 됩니다. 임상 실험은 알바 구하기 힘들어요 금액도 생동성에 비해 훨씬 쎄구요.
생동성 실험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들이 생각하시는건 생동성 시험이고 기사가 말하는건 임상시험인데 말기 중증환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신약 시험등을 말합니다. 아예 다른 개념이에요.
글쓴이의 무지가 또 애먼 오해 만듬 ㄷㄷㄷ
암말기 환자들이때문에
약때문이 아니라 원래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죠
이건 마치 병원에서 죽은 사람이 1년에 수십만명이 된다는 뉴스랑 비슷하네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 까요 ㅋ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힘드세요?
네 소 귀에 경을 읽으려니 힘들고 답답하네요.
아전인수 ??
이런사람은 인터넷을 못하게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