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제 뺨에 갖다대어 제 얼굴을 밀어버렸어요
제 얼굴을요 아주기분 나쁘게요.몸싸움?
말싸움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지금 기분이 안좋다는 이유만으로요.
제 얼굴을 확 밀었는데
나중엔 손찌검도 할수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인거겠죠?
이런경우에는요? 같이 쇼핑하면서 물건 고를때
본인과 예기치못하게 부딪칠경우 자기 길 가로막는다며
밀어버리는경우 라던가 아님 제 허벅지나 팔을 꼬집는다던가..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거나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겠죠?
상견례까지 한 사람인데요
요즘 여기올라오는 글 읽어만봐도
가슴 철렁거리는 일들이 많은데..
역시 파혼이 답인가.. 고민이네요
https://cohabe.com/sisa/6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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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아시는듯...
남자친구인 사이에서 끝나는게 좋겠네요. 얼굴에 손을 대는건 굉장히 불쾌하고 인격모독적인 행동이라고 전 생각해요.
얘기치 못하게 부딫혔는데
왜 길막지 말라고 밀죠;;?
미쳤네. 직장 상사나 부모님한테도 그런데요? 여친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우습게 아네요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런 남친 어떠냐고 물었다면 어떻게 말하시겠어요? 이혼보다 파혼이 나아요..
손으로 얼굴을 밀쳤다니,
그게 바로 손찌검이에요..
에구.. 아무래도 폭력적인 성향이 있으신거같은데 작성자님은 괜찮으신가요?ㅠ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럴 수도 없는게 사람이구요
폭력적인 정도로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칠 수도 있는 사람이죠
지금은 약과라고 생각하세요.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니까 손찌검도하고 욕도하고 그런 폭력남편들이 생기는거에요.
태도로봐선 사랑하는 사이도 아닌거같은데..
윗님말씀처럼 왜만난대요?
ㅁㅊ놈인데요?? 당장도망치세요...제발....참고살지마시고ㅠㅠ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96421&page=1
이 글 읽어보세여ㅠㅠ
남 연애사에 함부로 헤어져라마라 하면 안되지만.... ㅠㅠ 제 가족이었으면 말릴거에요
원래 폭력남편이 처음에는 그렇게 간보기로 슬쩍 밀면서 시작합니다. 그렇게 간볼때 여자가 도망가지 않으면 이 여자가 만만하구나하고 판단하고 조금씩 강도를 높이죠. 빨리 도망치세요.
연애하면서 이꼴저꼴 다 봤을텐데 그런 성향은 최근에 나오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작성자 본인이 진짜 사람 보는 눈 없는거에요.
상견례까지 간 것도 신기할 지경이네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신듯해여 후회없는 선택 하세요
글을 올려 물어보셨으니 저도 단정적으로 대답할께요
저 같으면 결혼 안해요
폭력의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기분 상한다고 그걸 못참아서 신체적인 액션이 나온다는게 가장 심각하게 생각할 부분인거 같아요
지금이야 그냥 밀고 꼬집기지 나중엔.......
작성글 읽어보니, 장난스럽게 꼬집꼬집하는거 정도도 아닌 것 같고,,,
얼굴을 손바닥으로 밀쳐버리는 정도면 그만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게 아니다 싶은 결혼을 하기 전에
그 결혼을 피할 수 있는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 기회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하실 듯
그게 폭력임
그냥 폭력.
뺨때린게 아니면 대체 뭡니까..
같은 남자로서 부끄럽네요
이제 자기 사람이다 생각하고
마지막 끈을 놔버렸군요
지금 행동이 본심이다 라는 말입니다.
저런점에 대해 지적하거나 그만 만나자고 했을때
잠시 돌아오는데요 잠시뿐입니다.
속으시면 안되요.
글대로의 상황이라면 고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런 남자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야 되요.
밀치던 손이 후려치는 손으로 변하는 거에요
뺨 때린 거랑 결국 다를 게 없습니다. 갑자기 자기 기분 나쁘다고 상대방 얼굴에 손 가져다대고 신경질적으로 밀어버리는 사람이면 심각하게 관계 정리를 생각해보세요.
손이 얼굴에 간 순간 끝 아닌가?
고민할 것도 아니구만...
결혼전이라 다행이네요
상견례했으니까 남자쪽 부모께 확실히 전하세요
폭력쓰는 남자랑 결혼 할 생각없다구요
이미 알고 계시니깐 더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데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요. 부탁합니다.
파혼하자고 하면 길길이 날뛸 거 뻔하니 모든 통화는 녹취하시고 증거를 모아놓으세요. 분명히 해코지 할겁니다.
결혼 8년차인데 연애 할때나 결혼 후나 아무리 화가나도 저런적 없네요 장난스럽게 했던 행동이라면 작성자님이 여기에 물어보지도 않았을 거 같고... 남자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런 사람 주의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상대방을 무시하거나,욕설,폭행하는 행위는 보통 연인사이가 깊어질수록,결혼하게 되면
대부분 더 심해집니다.
왜냐하면 그나마 애매한 사이나 연애 초반에는 본인도 어느정도 조심해서 상대방을 대하는데
서로 관계가 안정적이라 생각되면 자기 습관이나 본성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구를 만나면 나한테 어떻게 하냐 보다는
자기 가족들,친구들에게 특히 자기 손아래 동생들,후배들에게 어떻게 하냐를 잘 보세요
그 모습이 연애 몇 년 후,결혼 몇 년 후의 자기 모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나아요!
지금 연애기간이라 그렇지 결혼하면 더심해지면
모를까 덜하진 않을것 같아요..
성질같아선 귓방맹이 날리고 싶은데 결혼 깨질까봐
참고있는것 같아요 ㅡㅡ
참아주지마세요
그런 취급당하라고
부모님이 힘들게 키워주신거 아닙니다!
제발 하늘이주신 기회버리지마세요... 파혼을 해서 구제받으라는 하늘이준 기회입니다
...
남자끼리 그러면 '개1새끼야 맞짱 뜨자'라는 의미입니다. 폭력 맞음.
진짜 연애때 싹이 보이네요~ 사정거리라니 ㅋㅋ 웃긴다
???????? 사랑하는 사이에 그럴 수가 있음???????
노이해... 진짜 노이해임... 있을 수가 없음...
일단 소시오패스는 그렇게 쉽게 꺼낼 단어는 아닌것같고
평소에도 자주 밀치던 사람이면 그게 꼭 주먹질로 이어진다고 말하기도 어렵긴 합니다.. 만,
특이한 사람인건 분명합니다. 자기 신체 주위의 일종의 영역(?)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 같은데 일반적인 남성이라면 그 정도로 영역사수에 집착하지 않아요.
결국 그 특이함과 그로 인한 불편을 감수할만큼 그를 사랑하느냐, 의 문제가 되겠네요.
하늘이 마지막 힌트 줬네요...
잘 선택하시길...
처음부터 뒤지게패는 폭력남편이 어디있겠어요ㅜㅜ그럼 바로 도망가져
처음에는 머리툭툭 뺨한대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가볍게 친거니까..실수일수도있으니까..
참게되어서 점점 폭력에 익숙해지고
시간 지날수록 강도가 올라가는거지요ㅜㅜ
글쓴님이 당한것도 폭력이에요
혹시 언어폭력당하고 계시지는않은가요?? 이미 조금 익숙해보이셔요ㅜㅜ
조상님이 빨리 옆차선으로 빠지자고
깜빡이 넣어주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