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 리트윗, "남의 기회주의는 용납합시다. 그러나..."

물속의현자 2017/01/11 10:12

泰山不辭土壤(태산불사토양) 河海不擇細流(하해불택세류)
태산은 한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고,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도 가리지 않는다
-사기(史記)-

강철곰탱이 2017/01/11 10:14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

임가좀비 2017/01/11 10:21

정말, 저~ㅇ말 정말 힘든 길, 꿋꿋이 걸어가기 너무도 힘든 길. 그래서 그런 길을 걸어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후니G 2017/01/11 10:22

하...
안타까운일은 문재인의 앞날이...
아무리 탱커역할의 문재인 이지만
노무현 대통령때마냥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할텐데
그게 걱정이 되네요.
어려운 경제상황에 빚더미의 국고에
똥싸놓은 외교에...
아마도 무조건 문재인탓이라고 할거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방법이없다 2017/01/11 10:27

그렇게 하다가 잃어버린 게 너무 커요 너무너무 큰 걸 잃어버려서 그게 트라우마가 된 건지 그러기가 쉽지가 않아요

crestmead 2017/01/11 10:43

그의 그릇을 감히 상상할수 조차 없다. 다만 심적으로 공감할뿐 아직 그들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