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구내식당의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음
그러다보니 가끔식 배식구와 가까운 출구로 꺼꾸로 들어오는 애들이 있는데
보통은 '좁은'출구로 나오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빠져나가면
잽싸게 들어오는게 상식임
오늘은 출구로 나갈려고 문을 밀었는데
왠 이상한 년이 바깥에서 내가 문 연 그 틈으로 몸만 쏙 빠져 들어오더니
뒤에 나갈려고 줄 선 사람들을 어거지로 밀치고 들어감
출구쪽에 줄선 사람들이 다들 뭐지 하는 표정으로 ..
그냥 마음속으론 급똥이겠거니 했지만 너무함.
조여옥 닮음 ㅜㅜ
https://cohabe.com/sisa/692884
구내식당 무개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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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모지란애입니다. 이해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니 더 욱더 공감이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얘는 명백한 위증이었던거 같은데. 어찌 처리되었는지;;
최소한 불명예제대라도 시켰으면
근데 조여옥 저 년은 안 잡아들이나요?
"조여옥씨!!!" 부르고 "아 사람을 잘못봤네요"
아~ 이 여자는 왜 처벌 안받죠? 법정에서 위증을 했는데
그러게요 근데 답변을
0000 ~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고 계속해서 ...
어깨로 못지나가게 밀치면서 에이~~시바...한번날려주기
머리를 숙이고 밀고 오는데 ;; 어깨싸움 불가요
프로네요 ㄷㄷㄷ
조대위 볼때마다 이 두사람 생각남
윤병호(불리), 턱형
사회 생활하면서 참 이상한 점 중에 하나가
여자들이 남자들 대비 질서 의식이 많이 없는 비율이 너무 많아 보여요.
출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엘리베이터에 줄서서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암묵적으로 늦게 온 사람들은 뒤쪽에 서 있는데
유독 여자들만 엘리베이터 오면 옆으로 들어가서 먼저 냉큼 타는건 부지기수이고
점심 시간에 사람들 한꺼번에 몰려 나오면서 회전문이 많은 인원을 다 감당 못해서 이건 줄서서 회전문 타고 나가고 있는데 꼭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는 사람들은 죄다 여자들이고...(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는거....)
죄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비율이 그러는거 보면 문화 참 신기하네요
그년한테 말을 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