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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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립대 최초로 800억 원 대 초대형
사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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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나랏돈으로 사업도 할수있네
대납 보증을 왜 서준걸 까요?
역시 지난 정권의 망령들이 여기저기서 사고를 쳐놨네.
냄새가 풀풀 나네.
미쳤나 ㄷㄷㄷ
국립대가 민간 자본으로 쇼핑몰을 지었는데 그 민간 사업자의 대납보증을 썼다고? ㅆㅂ
저세금 환수 해야됄텐데...
... 효원굿플러스 추진 당시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은 효원이앤씨 대표로부터 1억4천700만원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기소돼 2013년 12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4천700만원을 확정판결 받았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725090700051&mobile
요즘 대학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영리기업화 되가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네요.
사람을 사람답게 봐야되는 최후의 보루들인데..
어쩐지 사람 없더라...
이거 운동장 없애면서 욕도 많이 먹어가며 한건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이야~ 등록금 살살 녹는다~
오유 이럴 바에는 제한 풀었으면 좋겠어요
시사글 많이 올라오는 게 무슨 문제라고
아니면 시사 베스트를 따로 만들던가
큰 그림 그려보자면
1. 부산대 총장이 뇌물 받고 말도 안되는 계약 맺어줌
-이 때는 민간 사업자가 770억을 들여서 쇼핑몰 건설 및 운영하고 수익을 얻어야함.
2. 고의로 사업 파탄내고 부산대가 수백억 물어줄 위기
-부산대는 돈도 없고 운영도 못하므로 당연히 경매하거나 싸게 팔아넘겨야 함.
3. 싸게 사들인 기업은 수백억 이득보고 운영하기.
-국립대니까 세금이나 등록금으로 모자란 부분 채우기.
세금이 저런데 쓰이네 욕나온다
대학교 땅팔아서 매꿔야지
역대급 골때리는 사건이네..
그것도 국립대씩이나 되서..저게 말이 되냐구..
저건 국가기 물어주면 안되지. 총장이 물어주도록
와~ 진짜 22조는 어딜가져다 비교해도 쨉이 안되네..
캬~ 우리과 작업실 나무문짝 다 낡아서 덜렁거리고 창문 유리 다깨져서 닫히지도않는거 고쳐주지도 않더니 저런데 돈을 쓰고있었구나!
와 그게 부산대에서 투자를 한 거였다니
어쩐지 교문 옆에 저렇게 쇼핑몰이 생길 수가 있나 싶었더니
대학이 무슨 쇼핑몰에 투자를 하나요 미친 것 아닌가
.....................
제목을 보고 내용을 맞추는 희귀한 .........
국립대가 이런 짓거리하면 관리 들어가야죠. 스스로 자금운용 못하게.
그당시 김인세총장이 불법적으로 쇼핑몰 짓는데 관여해서, 학생들이 총장실 점거하며 농성을 벌였었죠. 그외에도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쓰기로 약속해서 300억 기부금 받아놓고, 엉뚱한데 썼다가 소송도 당했었고요. 학교 다니는 내내 부끄러운 기억만....
황당한건, 최근에 서면 모 종합병원에 병원장으로 들어갔는데 현수막에 엄청 크게 부산대 전 총장 출신이라고 광고해놓았다는-.-;;; 어이상실
부산대학생인데 저이후로 학교앞에 nc백화점이 들어왓어요. 그이후로 학교정문,학교 운동장 앞 등 엔씨에서 가까운ㅈ곳에서 행사,동아리활동 등을 하려면 엔씨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학생들한테는 체대 밀고 수영장을 지어 준다는 둥 개소리 해 놓고 개강하니까 쇼핑몰 완성! ㅋㅋ
학교 상징 독수리 탑, 정문(데모의 여지를 없애려고 밀어버렸다는 소문 있음).
정문이 없어지고 학교 정문에 뭔가가 아가리를 벌린듯한 주차장 입구가 있는 학교가 되었죠. 저 때 양심있는 교수들도 비판하고 난리였는데 씨알도 안 먹히고
이 글은 유머글도 아니고...
시사글이지만 일부러 사람들 많이 보게 하고 싶어서 유머게시판에 글 쓰신 것 같은데요.
이러면 게시판 구분이 의미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리베이트를 가장한 대납보증이면 인정 ㅋ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냄새 많이 구리네
이분들 지금 부산대 총장 누군지 알면 까무러치실듯
이거 세금빼먹는 전문가의 냄새가 많이 나는고만
‘수뢰 혐의’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 징역 6년 선고
2013-02-01 16:26
좀 있으면 풀려나네...
대납보증 ㅋㅋㅋ
이제 사기칠때 돈도 필요없네
도장하나에 국민세금 살살 녹는다 꿀맛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