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회사의 채용 공고

부하직원 개고생할듯..

잼있겠다 .

청결 관리 하는건가?

공무원시험학격은에듀윌

웃기기보다는 좀 그러네요.
어설프게 안속이려는거같아 좋긴한데 너무 대놓고 힘들어보임

전 이런거 싫더라구요...
장난같고
진솔하게 쓰면 안되나

탈모는 콜플렉스가 아닙니다.
힘들게 키운 내 모발새끼들이
제 짝을 찾지 못 하고 홀로남은 설움에 집을 뛰쳐나가
제 가슴을 아프게 하고
짝이 없으니 2세도 남기지 못 하고 텅 빈 모근을 보며
쓸쓸해하는...
그런 안타까움을 콤플렉스라고 치부하는건 못참습니다!
라고 제 친분있는 사람이 말해줬습니다!!

저런 개드립들 다 필요 없고 연봉, 주말 출근 및 야근 여부, 복지 이것만 정확히 명시해도 지원자 많을겁니다
열정 페이, 야근과 주말 출근의 일상화, 4대 보험뿐인 복지(사실 이건 복지도 아님)를 개드립으로 포장해서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취업 급한 취준생들 낚으려는 확률이 높죠
게다가 마지막 줄 '여러번 망한 경험'

중간관리자가 세상에서 제일 힘듬..

근데 딴소린데..
요즘 공무원 결코 편안하지 않아요
큰 잘못 아니면 짤리진않으니 안정적이긴하지만 격무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만땅인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오래다닌분들중에 일 미뤄놓고 농땡이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힘들어합니다
다닌게 아까워 연금이라도 받으려버티는거지.
연금도 이젠 65세부터.

저런 개고생을 시켜도 적당할 높은 월급을 마지막에 정확하게 알려줬어야지 고생커밍아웃만 하면 누가 지원해; 쿨한척 난 미리 얘기했으니 모르고 온것도 아니잖아 구실만드려는 수작같아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네요

대표이사만 나가면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