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니
가게 앞에서 촬영스텝들이 어마어마..
제 가게도 나온답니다
성동일 .백윤식 등등 출연 이라는데
배우들은 아직 안왔네요
스텝이 가게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
카메라를 집에 두고 왔네요
https://cohabe.com/sisa/6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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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거 촬영할때 저들이 말하는대로 해야 하는거예요?
지들이 뭔대요
스텝이 지가 뭔데 나오라 마라 하나요
그러게 말입니다
액스트라들 20여명 넘는데
젊은 스텝이 반말에 종 다루듯 하네요
촬영한다고 하면서 갑질 지립니다
저도 이태원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마침 이경규 강호동 이태원편 식사합시다 촬영하길래 구경했는데
제 몸을 밀치면서 나오지말라고 고압적으로 행패부리는데
조금 놀랬습니다
덩치가 너무크고 무섭게생겨서 아무말도 못하고
바로 깨갱하고 뒤로 물러 났네요
물론 힘들게 촬영하는사람들도 우리같은 서민이겠지만
너무 고압적이였고 위협하고욕하니까 무섭더군요
저그래서 이 비실비실한몸땡아리 한번 덩치 키워보고자 그다음날 헬스를 끊었는데... 2번 가고 지금까지 자체 방학중 입니다 ㅠㅠ 이거 어쩔껴~~~~~
ㅋㅋ 자주 나가셔요~
그래서 베테랑에 나오는 아트박스 사장님처럼 멘트날려보셔야죠~~
이 쉐이들이 쳐돌았나 봐요. 협조를 정중히 요청하는것도 아니고. 뭐라는건지..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남한테 피해주는건 지네들인데.
예나 지금이나 보조출연자들에 대한 대우나 촬영 중에 갑질하는 쓰레기 짓은 변하질 않네요.
저는 차 타고 가는데 영화촬영한다고 싸가지없게 막길래 소리지르니까
진행팀 높은 사람이와서 정중하게 이야기하더군요.
니들이 촬영하면 양해를 구해야하는거지
왜 싸가지없게 반말투로 틱틱거리냐니까 밑에 애들 탓하면서 발빼더라구요.
애색키들 싸가지 장난아니게 없던데
일산에 방송국 많아서 촬영도 많죠. 통행제한하고 그러는거 보면 웃길때 있습니다.
걍 니가 뭔데? 라고 하고 갑니다. 지들이 기다렸다 다시 찍죠,
경찰, 구청에 신고해야겠네요.
지들만의 세계에 살면서 일반인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세입자로 착각하고 사는놈들...
아물론 세입자에게도 그렇게해선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