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불친절한 자영업자 or 직원들 많아요

음.... 제가 진상 손님한테 하는 방법인데.....
1. 개무시.
2. 무표정.
3. 불친절.
4. 짜증 내면 '제발 다시는 오지 마세요' 시전...
일단 제가 손님이라면 다시는 방문 안 하겠네요.

뭔가 묻거나, 주문했는데 대답없으면 바로 나옵니다.
분위기 안좋은데, 밥 안먹죠...뭔가 뱉어서 주는지도 모르고,...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불친절 하다 싶으면 나와버리세요
그런데다 시간, 돈, 감정까지 지불하는건 사치죠.
장사 망해보면 후회 될겁니다

인사 안 하고 대꾸 없는 곳은 아무리 맛집이라도 안 갑니다.
갈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왕년에 내가 사회에서 얼마나 잘 나가던 사람인 줄 니네가 알긴 해? 지금 내가 여기서 이런 허드렛일이나 하고 있을 위인이 아니거든!"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듯...! ㄷㄷㄷ 나도 이런 경험이 있고, 다른 분들에게서 비슷한 얘기 들은 것도 몇 번 있음.
그냥 '자기애'가 유난히 강한 사람들이라고 봐야 할 듯~! 식당의 서빙 일은 '천한 직업'이라는 뿌리깊은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인 것 같음...
자기가 하는 일에 스스로 극도의 열등감과 불만을 잔뜩 가지고 (누가 시킨 일도 아닌데) '마지못해' 하다 보니, 그런 불친절이 표출되는 거라는~

기본이 안된거죠.일을 하고 있는듯 하지만,
일을 안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저시급도 받을 가치가 없고,
장사로 수익을 발생시킬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라면 알바따위도 하지말고 백수로만 살든가,
주인이라면 망했음 좋겠네요.
근데 흔히 장사 잘 되는곳은 주인부터 싸가지가 없는곳이 꽤많음..
손님이 손님으로 안 보이는거죠.
너따위 말고도 올놈은 많다는 식이고..
알바들은 원래 그런성향+주인 마인드 따라감..
에라이..

그런 프로 불편러는 서비스 마인드도 없고 그런일하면 안됨! 걍 프로가아니어서 그래여~
세상은 프로만 있는게 아니가더군여 ㅋ 갸르쳐주고 싶지만 바뀌지 않는 마인드가 백종원 같은분이 가서 개조해주지 않는 이상 안바뀔것 같다는;;.

밥 먹으러 가는거지 인사 받고 웃으러 가는게 아니라 신경 안씁니다. 친절 같은게 싫음.

전 불친절하고 문옆에서 주인이 담배피고있으면 그집안가요 ㅋㅋㅋㅋ

그꼴보기시름 안가고안함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