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없을 때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 공식이
초점가리의 역수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초점거리 80이면 1/80보다 빠르게
그렇다면 16미리면 여우잇게 봐도 1/30인데
1/60이하면 무조건 흔들리는 거 아닌가요? ㅠㅠ
https://cohabe.com/sisa/69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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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의 두배 분의 1초라고 배웠어요.
아 그럼 저렇게 하면 되는 군요 ㅎㅎ
80이면 1/160초요(160초 단위가 있는진... 저도 초보에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1/초점거리 곱하기 2
본문에 적으신거 스르륵에서 돌았던 대표적인 엉터리 지식중 하나입니다
광각, 표준화각에서 정물, 풍경이면 최소 1/125
인물사진은 1/160은 놓아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망원은 그보다 더 올려야하구요
아 ㅠㅠ
14미리써서 땡잡은 줄 알앗내요 ㅠㅠ
바로잡아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정자세로 제대로 찍을 때 “일반적인” 경우지
실제로는 수전증 때문에 떨리는 사람도 있고 저격수급 호흡조절로
더 긴 셔터속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찍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케바케군요 ㅎㅎ
사람마다 다르고,
렌즈마다 다릅니다.
딱히 그렇다고 말할만한 수치가 있는건 아닙니다.
아;;;;
감도랑 타협했는데 1/60 이하면 숨참고 연사몇방 날려서 그중에 젤 덜 흔들린 사진 쓰시면 됩니다. 공식이 어딨습니까. 자기 스탈이지.
너무 화내지 마세요, 저도 보고온거 ㅠㅠ
화낸거 아니에요 ㅜㅠ
사람마다 다틀립니다.. 많이 연습도 필요하구요
인물은 내가 안움직여도 모델이 움직입니다 ㅜㅜ
손각대 능력마다 화각마다 틀립니더 ㄷㄷㄷㄷ
저는 35mm나 50mm 쓸때는 1/60 ~ 1/125 정도로 음식 사진 찍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략 1/초점거리 하니 되더군요. 단 사격의 마음으로 호흡을 멈추고..
from SLRoid
이런건 머리속에서 깨끗이 지워도 되는 불필요한 정보
손떨방 없던 시절 공식은 그냥 역수였던거 같은데
저는 인물 찍을 때는 최소 1/125 어지간해서는 1/200보다 빠르게 찍습니다. 핸드블러만 문제가 아니라 모션블러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경험상 1/30 까지는 잘 나오더군요
인간삼각대시네요 ㄷ ㄷ ㄷ ㄷ ㄷ
저는 남들도 다 이렇게 찍는줄 알았는데 몇몇 분들이
현장에서 보고 놀라시는거 보고 아 모두가 이런건 아니구나 했네요
상대적인겁니다. 제가 1초도 버티는 경이로운 호홉과 팔힘이 있어도 모델도 움직이니까요
개인차 있는게 맞고
요새 바디 손떨방도 있어서 예전보다 더 느리게 찍어도 되는경우 많습니다.
온몸을 지지대로 삼고 카메라 자체도 앙팔지지에 이마 딱 붇이고 파지하면서 셔터 부드럽게 누르면 좋습니다.
실내의 경우 벽, 기둥등 고정 물체 활용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