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점유율 90% 한국제품 .jpg

생각해봐 터지는거랑 불이 붙는거랑 다르지

연소에는 빠름과 느림이 있어양
전자는 흔히 폭발, 후자는 불탐이라고 할 수 있

안터지는건 맥스고 썬은 다른거 아님?

맥스 관련 내용인데 칭찬은 썬연료가 받네

안내상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더 재밌음..

안내상 사제폭탄도 안터져요~

'안터져요~' 부분 아예 노리고 한거아님? ㅋㅋㅋ

사제 폭탄

간사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다던지?

그거까지 막으면 외계인 기술이지-ㅅ-

어짜피 불붙으면 터질거 푸쉬이익 하는게 더 나을듯

사람이 죽거나 큰 부상을 입는 케이스가 줄어들죠. 불이 닿는건 화상이지만 터지는거는 골절 출혈을 동반하니까요

당연한거 아님? 폭발하는거랑 단순히 불만붙는거랑은 천지차이임

방출된 가스가 타면 얼마나 오래 타겠어요. 정말 주변에 불이난 상황이라면 거기서 가스 좀 뿜어낸다고 해서 불이 막 미친듯이 커지진 않을거임. 라이터에 모기약 뿌려서 화방 만드는거보면 뿌릴떄만 불 확 붙고 안뿌리면 바로 꺼져버리잖아요.
근데 폭발하면 수류탄과 원리가 똑같아질걸요. 폭발로 인한 부탄가스통 파손 = 날카로운 조각이 된 철조각들이 폭발에 힘으로 사방팔방 날라감

가스만 공중에서 터지면 피부 화상에 그침
근데 캔이 터지면 금속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수류탄

기존 부탄은 불구덩이에 던지면 압력 증가하다 한계 넘으면 폭발하면서 파편 날아가서
인명피해크게나는데 저건 일정 압력 넘으면 뚜껑 약간 열려서 거기로 가스 빼내서
불꽃이 확타오르긴하지만 파편인 안날림

정유회사의 가격단합이 제일 큰걸로암. 유가좀 오른다 싶으면 가격을 칼같이 올리고 반대로 유가 떨어지면 가격을 천천히 내림. 이러니 제조업체도 가격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음.

담합하다가 걸렸죠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그 이후
그 유명한 광고노래가 나오질 않더군요

아 배현진..

없어
Butane과 Bhutan인데

초대형 반도체 회사가 두 개나 국내에 있잖아

d램 점유율만 높은거 아녀?

메모리 분야만 계산한 듯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외국기업이 치킨런 시작해서 지금은 대기업만 살아남음

하지만 중국이 만들어서 봄버!!

안터질껏도 터트리는 놈들인데
안터지는 제품 가져다 카피해서 그게 안터지면 중국이 아닌거지

의외로 한국 주요 수출품중 하나가 석유인데
이유가 석유 정제기술같은거 좋아서, 정제기술 없는 국가들은 한국같이 기술있는 국가에 그냥 원유 그자체로 수출해서, 정제된 연료로 다시 사온다는 이야기를 들음.
그런 케이스일듯

윗 댓글이 말한것처럼 원유 수입해서 정제하고 다시 수출로 파는것도 꽤나 발전해 있음.
사실 산유국이라고 다 중동 어디처럼 잘사는게 아니라, 기술이 후지면 기름 펑펑 나와도 정제 기술 없어서 걍 싸게 팔다가 고갈되거나 원유값 내려서 망하는 나라가 의외로 꽤 됨.

ㅇㅇ 해외에선 진짜 아웃도어 일부분용으로만 쓰거든
그마저 버너를 훨 많이 쓰지

그건 그것대로 대단하네.

2012년 뉴스 보니까 절반을 우리나라에서 소비한대
위에 영상 링크 있어

요 몇 년사이에 수출량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이젠 1/3 정도가 맞을거긴 함

심심하면 폭팔하는걸 많이 쓰지않것지
우린 저거로 안정성 보장되니 이것저것 많이 쓰는거고

집에서 업소에서 많이 사용함

우린 가스랜지 엉청쓰잖아

식당에서 쓰는 것만 해도 졸라 많을 듯

우리나라대부분은 식당에서 쓸건데
외국은 식장에서 직접 끓여먹는 식문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