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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ㅊㅈ

2003 년도부터니깐 ...
안지 대략 15년 정도 된 ㅊㅈ
젊었을 때 부터 워낙 예뻐서
평범한 직장생활 하기는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캐나다에서 GIS 전공하고 평범한 공순이(자칭) 생활하다가
뒤늦게 모델로 데뷔, 2년 됐나... 3년 됐나...
하고싶은거 하는건 좋은데 ...
너무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함
새벽에 카톡으로 사진 몇장 받아보고
안쓰런 마음에 주절주절 해봅니다.
사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거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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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미스임 (36살)

댓글
  • 피플워처 2018/07/23 04:48

    본인만 만족한다면야.. 근데 36살이면 뜨기는 조금 늦은나이 아닌가요?

    (UZCBLn)

  • in.memory 2018/07/23 04:50

    본인도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더 늦기전에 해보고 싶은거 한다고.... 하네요

    (UZCBLn)

  • 후니아빠™ 2018/07/23 04:51

    굉장히 미인이시네유 ㄷㄷㄷ
    특히 얼굴형이 아주 좋으시네유 소위 계란형 ㄷㄷㄷ

    (UZCBLn)

  • in.memory 2018/07/23 04:54

    20대 때는 사진만 봐도 눈에 돌아갈 정도로 예뻣었요.... 그런데 남자가 없음... 제가 농담으로 .. 아니 얼굴도 예뻐.. 직업도 괜찮아... 생각도 참 바름... 그런데 왜 시집을 못가? 궁둥이에 사마귀 있나? 라구 물어보면... 도끼눈 뜨고 쳐다 봄 (카톡으로)

    (UZCBLn)

  • 피플워처 2018/07/23 04:58

    남자가 당연히 없지 않았겠죠.. 모두 저 분의 성에 차지 않았던것 뿐일겁니다.

    (UZCB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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