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문은 당내 소수파이자 왕따, 반에서 1등하는 아이 시기 질투하면서 따시키는 것과 유사
2.근데 이 친문들이 하도 공격하는 것에 겁먹어 함부러 대들지 못함 그래서 따당하는 빌미를 주기도 함
3.그 대표적인 따 사건이 친문 개헌저지문서 유출 사건
4.새벽 3시에 동아일보가 기사 쓰고 박읍읍 의원이 바로 새벽에 라이오 인터뷰하고 얼마되지 않아 초재선의원들이 기자회견
5.상식적으로 이렇게 빠른 반응과 대응은 있을 수 없는 일... 미리 계획된 일이라는 합리적 의심
6.문서내용은 오히려 문재인에 비판적인 내용, 4년 중임제 쪽으로 이야기했다고 문재인을 위하는 문서라고 함
4년 중임제는 주장은 문재인이 주장하기 전부터 여론조사를 토대로 국민이 가장 원하는 개헌이라 그렇게 쓴 것임(확실히 기억안남)
7.정상적인 당이라면 해당행위한 문서유출자 및 왜곡인터뷰한 사람들 찾아 징계해야 하지만 당지도부가 그럴 능력과 의지 없음
여전히 비문 또는 반문들의 떙강에 몸사리는 중
8.문서유출파동 안먹히니 문자폭탄을 테러라고 프레임 짜서 공격...문자 보내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나 인신모독은 하지 말아야 하며 결국 탈당 또는 문재인 공격의 빌미가 되니 자제
9. 당내 진짜 친문이라고 할만한 의원은 30명 도 안 됨. 오히려 땡깡전문 분탕러들이 더많고 힘이 있음.... 다수는 중간에서 간보는 의원들
이 반문들이 국민의 당과 문자 주고 받으며 작전짜고 있음(주승용에 멘트까지 친절히 알려줬다고 하는데)... 아마 당내 경선에서 어떻게든 문재인에게 불리한 룰 만들어 이기든 아니면 적어도 힘을 빼 자신들의 차후를 노리려고 하는 것임
10.이들이 이러는 건 이렇게 해도 친노 친문은 공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무섭지가 않아서임 (결국 당원들이 이런 놈들 적었다가 힘을 보여주는 수밖에)
11.조기숙 교수는 당내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완전국민경선제가 맞으나 민주당이 당 홍보시 대통령 후보를 직접 뽑을수 있으니 들어와라 헸으므로 당원을 배제하면 사기정당이 되기 때문에 딜레마가 있다고 함....
기억나는 건 이정도구여...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친문은 왕따고 힘없는 소수파에 불과합니다... 결국 이를 지탱하는 건 지지자들 밖에 없구요
그 외 한겨례 경향은 그냥 지식 기득권이라 수구 언론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정도...
마지막으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반문들이 박원순 시장에 다 붙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재명 시장은 본인의 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해 거절했고
당내 기반이 없는 박원순 시장에 붙어 경선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역전을 하려는 생각이 아닌지 의심이 가내요
적어도 경선을 개판으로 만들어 문재인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면 제3지대로 갈 명분이 생기는 거죠
박원순 시장은 이 생각에 동의한 것이구요... 아님 서로 이용하든지
- 친문과 비문에 대한 이중잣대.. 친문 지지자들이 가장 기분 나쁜 부분이죠.. 교수님께서 이 부분을 잘 지적해주시더군요.
- 그 와중에 친문이 왕따를 당하고 있지 않다고 계속 주장하는 황진미씨.. 꼴불견
- 정치적 왕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를 방관해선 안된다라는 결론도 좋았습니다.
(특히, 해당 행위에 대한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심정이 들 정도로 속이 쓰리고 뒤집힐 정도였음.
나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고 눈물이 나와서 다 들을 수가 없었음,
화가 난다기보다 슬펐음.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인간에 대한 깊은 회의가 듬.
쇼핑이나 해서 기분을 내야겠다.
친문패권은 희대의 사기단어죠.
지지자들 입막는 소리구요.
사기정당의 길을 갈건지 두고보자구요.
이재명 박원순과 당원중 어느쪽이 더민주 자산으로 택하는지 지켜볼려구요
이재명 박원순은 이렇게 룰바꾸고도 지면 어쩌려고 이런 무리수를 두는지모르겠네요.
친문들이 잘 못한것이 없는데도
기죽고 몸사리게 된건
조중동과 종편등 편파적인 언론 때문이죠
정권 바뀌면 제일 먼저 해야 할게 언론개혁
조기숙 교수님 필청!
나머진 다 동의하는데 이재명이 거절한게 아니라 우산론으로 박원순을 꼬신거예요.
노무현대통령이 임기내내 저렇게 당하다가 이명박에게 살해되셨지요.
그때 수백만의 조문객과 정치인들이 이명박 개(새)끼를 곱씹으며 눈물을 흘렸네요.
하지만, 국민이 일으킨 촛불의 힘으로 탄핵소추안이 헌재로 넘어간 지금 그들은 또 국민의 등에 칼을 꽂으려 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후에 모든 선거에서 정치인들은 노무현을 팔아대며 표를 구걸했습니다.
이제 정권교체가 눈앞에 보이니까 정치인들은 늘 그랬듯이 국민은 걷어차 버리네요.
다시 한번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그들은 다시 노무현같이 문재인을 죽일 겁니다.
어떤 잡놈이 떠벌인 말이 생각납니다.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놈이 나쁜 놈입니다.
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꼬라지로 가다가 문재인 장례식 치를때 또 노란색종이 뿌리며 눈물이나 흘리겠지요.
조중동보다 더 zot같은 한겨레, 경향, 오마이 같은 자칭 좌파먹물기득권에게 휘둘리지 맙시다.
이것만 기억합시다.
좌우에 상관없이 그들은 또 노무현처럼 문재인 잡아먹는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하... 진짜 이렇게까지 당해야하나?
전략이라고 1등주자 공격하는것도 정도껏 해야지
내가 다 서럽네 진짜
문재인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맨날 아가리로만 그놈의 패권패권...
당지도부도 문제가 있다는건
추미애가 힘이 없다는건지
추미애를 믿기가 힘들다는건지..
뭐가 됐든 걱정이네요
오늘 조기숙 교수의 말이 핵심이네요.
민주당이 친문재인당이다, 친문패권이다.... 라고 떠들면,
친문재인당이고 패권주의라면 지금 저러나? 라고 물어보면 될듯.
정말 장악하고 있으면 이런 말들 자체가 안나와야 정상아님?
아 시발...너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