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전쟁을 겪고
세상을 구원한 네명의 호빗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정 중에 들렀던 여관에 돌아감
여관 사람들은 프로도가 책을 쓴다는 말에
남쪽에서 일어난 중요하지도 않고 재미없는 일은 쓰지 말고
작년에 여기서 흑기사들 돌아다녔던 거 쓰라고 애기함
주인공 일행은 여관 주인에게
남쪽에서 일어난 거대한 전쟁과 반지의 이야기를 가르쳐줬는데
이 양반은 그런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듣고도
올해 이 동네에서 5명이 싸우다가 죽었다고 벌벌 떨면서 말세가 왔다고 한탄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향에서는
그 대전젱에 대해서 알고픈 의지조차 없음
자기 동네 일 아니면 관심 없음
영화에서나 저러지 원작은 사루만이 잔당끌고 가서 샤이어 초토화 ㅋ
사루만이 꺵판친다는 전개는 원작에서 존재하지만
그 뒤에도 반지전쟁에 대한 호빗들의 관심이 없었던 건 여전했음
그래서 프로도는 샘과 메리, 피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존경받았고
애초에 호빗들은 프로도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려고도 안했으니까
정작 프로도가 가운데땅을 떠나고나서야 호빗들이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게 아이러니
아마 저 스토리는 실마릴리온 쓸때 당시 자기 상황을 투영한거 같음.
당장 일본에 방사능 문제도 꺼져 난 일본 갈꺼야.
이러는데 아예 전혀 씨알도 문제되지 않는 딴나라
전쟁이면 관심 없을 수도 있겠다.
이라크에서 죽다 살아온 군인한테 물어보는거 별거 없잖아.
나무란 나무는 죄다 베어버리고
공장 비스무리한 거 지어서 강이랑 공기 오염시키고
호빗들 식량을 싸그리 빼앗아가고
말 안듣는 호빗들은 잡아 가두던 정도
아마 저 스토리는 실마릴리온 쓸때 당시 자기 상황을 투영한거 같음.
호빗 했다
소설판기준으론 사루만 잔당들이 깽판치다가 호빗들한테 정의구현당함 사루만은 여기서 죽고
영화에서나 저러지 원작은 사루만이 잔당끌고 가서 샤이어 초토화 ㅋ
사루만이 꺵판친다는 전개는 원작에서 존재하지만
그 뒤에도 반지전쟁에 대한 호빗들의 관심이 없었던 건 여전했음
그래서 프로도는 샘과 메리, 피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존경받았고
애초에 호빗들은 프로도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려고도 안했으니까
정작 프로도가 가운데땅을 떠나고나서야 호빗들이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게 아이러니
초토화라봤자 샤이어에서 담배나 삥뜯더만
초토화를 언제 시킴? 삥뜯기밖에 더함?
(샤이어 기준) 초토화
나무란 나무는 죄다 베어버리고
공장 비스무리한 거 지어서 강이랑 공기 오염시키고
호빗들 식량을 싸그리 빼앗아가고
말 안듣는 호빗들은 잡아 가두던 정도
내가 반지의 제왕 6권 빼서 확인했는데 담배 삥은 그거 뜯던 놈이 앞잡이가 되서 사루만 패거리를 들여왔다는 거고
책의 묘사로는 샤이어 전역의 나무가 함부로 베어지고 농장과 숲, 울타리, 들판, 거리가 다 사라지고 그 위에
막사가 들어서 있어서 주인공 일행이 경악했다고 하니 초토화라고 해도 맞지 않을까 함
당장 일본에 방사능 문제도 꺼져 난 일본 갈꺼야.
이러는데 아예 전혀 씨알도 문제되지 않는 딴나라
전쟁이면 관심 없을 수도 있겠다.
이라크에서 죽다 살아온 군인한테 물어보는거 별거 없잖아.
웰컴투 동막골이네
이것도 말머리 붙여야 되지 않냐? 다른 작품 말머리 안붙이면 되게 뭐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