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88047
[비정상회담] 이탈리아의 업적
- [비정상회담] 이탈리아의 업적 [14]
- VistaPro★ | 2018/07/22 04:07 | 3592
- 대단하다 ㅎ 이재명 [0]
- 성모미아리2 | 2018/07/22 04:06 | 8015
- 대단하다 ㅎ 이재명 [0]
- 성모미아리2 | 2018/07/22 04:06 | 3524
- @) 변태 아이돌 사무소 만화 - 번외 [5]
- 일어번역기-보급형- | 2018/07/22 04:05 | 2373
- 대륙의 단체관광 클라스 [22]
- 웃기는게목적★ | 2018/07/22 04:01 | 4383
- 티비프로그램 하나에 아주 쌩난리 ㅋㅋㅋ [6]
- moveableFeast | 2018/07/22 04:00 | 6017
- 고질라 최신근황.gif [91]
- 국대생 | 2018/07/22 03:59 | 2649
- 합성 그리고요 이 사진 어떻 하신가요? 작품 이라는 말 가능한가요 [15]
- 김정수[세레자요한] | 2018/07/22 03:59 | 2736
- 음원스트리밍의 수익구조 [15]
- 감동브레이커★ | 2018/07/22 03:58 | 6035
- 양승태를 죽여야되는데 [5]
- moveableFeast | 2018/07/22 03:52 | 3393
- @) 변태 아이돌 사무소 만화 - 4 [2]
- 일어번역기-보급형- | 2018/07/22 03:50 | 4755
- 개수저는 요즘 뭐할까요? [6]
- 로맨스는건너뛰고 | 2018/07/22 03:47 | 2596
- 야밤에 라면끓이는걸 본 엄마들모습 [29]
- Mano Erina | 2018/07/22 03:44 | 3232
- 이재명 고마워요, 기무사, 사법비리 덥어줘서.. 문빠들 딴데본다고.. [13]
- 권선징악 | 2018/07/22 03:43 | 5695
- Muay Thai [5]
- 파리한량 | 2018/07/22 03:42 | 5370
ㅋㅋㅋㅋㅋㅋㅋ 뻗대기도 겸손하기도 힘든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이렇게 희화되는 누군가들이 피흘리던 야만의 시절
비웃어 봤자..
로마가 이야기 나오면 유럽애들은 다 깽깽 아닌가..
로마가 남긴 업적이 너무크기에...그뒤로 뭘해도 업적이 가려지지..
저래서 세계1차대전부터 꾸준히 삽질을 하면서 역사에 남길만한 애피소드가 너무많아...ㅋㅋ
이탈리아군대는 진짜 레전드인듯ㅋㅋㅋㅋㅋ
이탈리아: 나치 독일, 일본제국과 한팀을 먹고 유럽 전체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으나 빠르게 패배 후 항복. 그 후 연합국의 일원이 돼 추축국에 재 선전포고.
진짜 식민 지배를 당연히 해야 하는 거로 생각했구나..... 나라도 정비 됐으니 식민지배 해봐야지? 하는 느낌인데
2차 대전당시 이탈리아 군은...진짜 독일군에게는 가만있는게 도와주는 거였으니...
훈련도 안되어있는데다, 무솔리니가 자기 체면세운다고 일으킨 전쟁이라는 비아냥까지 있었죠.
얼마나 한심했냐면, 이탈리아 군함이 영국상선한테 깨진일까지 발생했었죠.
고대 로마의 그 용맹하고 치밀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한국전쟁에 활실근위대 파병해준 에디오피아 참전 용사들 나라가 공산국가로 바뀌어서 사형도 당하셨다는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흘린 고귀한 피 언젠가는 꼭 보답 하겠습니다.
식민지배로 딴 나라들이 다 강해지고 있었으니 뭐...
롬멜이 말하길 " 그들은 전쟁과는 거리가 멀었다."
사막에서 롬멜이 정어리 통조림 한개와 홍차 한잔으로 조식을 때울 때 이태리 장교들은 린넨식탁보에 화병 그리고 와인까지..
이탈리아에 대한 악의적인 오해임.
이탈리아 사단 중에는 그 유명한 롬멜이 극찬할 정도로 전투력과 정신력이 강했던 부대도 있었음.
이탈리아 해군도 그 막강했던 영국 해군을 상대로 지중해 보급선을 유지하기 위해 격렬하고 영웅적으로 싸웠음.
!
단지 준비가 안된 상태로 독재자의 판단착오로 너무 빠른 시기에 전쟁에 뛰어든 대가를 일반 병사들이 치룬 것에 불과함.
게다가 이탈리아는 독재자에 대한 반골 기질이 워낙 강한 나라임.
히틀러나 천황에 대해 일절 반항조차 못하고 복종했던 독일국민이나 일본신민과는 다르게 수십만에 이르는 반파시즘 저항세력이 이탈리아 여기저기서 활동하고 있었음. 무솔리니를 1차적으로 축출한 것도 이 세력들이었고 독자적인 정부 수립까지 할 정도로 인재풀과 능력이 있었음.
이탈리아 군대의 무능을 떠들어대는 것은 대부분 독일 네오나찌들과 일본 방구석 여포 넷우익들 뿐임. 그래야 자신들의 볍진 짓들이 감춰지는 것 같아서..
이탈리아 : 엉엉ㅠㅠ 우리 식수가 없어여!! 사막 더워여! 목 말라여!!! ㅠㅅㅠ
나치독일 : 뭐? 아니 시발 식수가 벌써 동나? 존나 아리수만 챙기셨나.. 아오 씨 동맹인데 버릴 수도 없고 염병 기다려라 식수 가져감..
식수를 배달해간 독일군..
나치독일 : ???? 식수가 없다더니 샤워를 하고 계시네여?ㅎㅎ 저건 뭐지?ㅎㅎ 그 위험한 일산화이수소로 씻고 계신건가여? 쉬벨럼들아 식수 없다매!!!!!!! 술도 쳐먹고있구만!!!!!!
이탈리아 : 넹.. '식수' 떨어졌어여..저건 샤워 할 물이고, 저거는 전차 닦을 물 이에여...ㅎㅎ 아이 참 어케 식수만 똑 떨어졌지? 여기 덥긴 덥네ㅎㅎ
나치독일 : 쉬.... 벨.... 언젠간 도움이 되겠지 ㅂㄷㅂㄷ 고기방패로라도 써먹을 순 있을거야.
그러나 이탈리아군이 고기방패가 되는 일은 없었다. 보급난에 허덕이던 이탈리아 아프리카군은 그리스 침공에 실패하고 연합군에게 순식간에 궤멸되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추축군에서 퇴갤한 이탈리아는 뻔뻔하게 연합군에 가담하였다.
그래서 4번째 사진의 여성분은 누구인가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포로가되어 영국과 미국의 포로수용소에 수감되는데 거기서 이탈리아 군들은
포로수용소밖 인근마을의 처자들과 연애질을...